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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아이 낳고 남자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아졌어요..이런분 계세요?

.. 조회수 : 13,379
작성일 : 2013-06-20 14:18:10

돌날라올까봐 걱정되지만..

너무 이상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원래 남자들이랑 잘지내고, 인기도 있는 편이긴 했는데요..

뭐 엄청나게 많진 않았어요. 그냥 제생각엔 평범한 수준이고..또 그거야 미혼일때 얘기였죠..

근데 지금 출산하고나서 복직해서 다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진짜..이상하리만큼 남자가 꼬입니다.

제가 예전에 비해서 바뀐건 거의 없거든요,

뭐 생긴거야 당연히 그대로일거구, 그동안 수술이든 시술이든 전혀 받은거 없구요

체격도 변화없고, 애교가 많은 타입도 아니고 그냥 평범녀 인데요..

그냥 좀 날씬하고 웃는 상일뿐. 허걱하는 미녀도 아니구요.

원래 남자들이랑 편하게 지내고 털털한 타입이거든요..

근데 진짜 이상하다..싶을 만큼 오히려 요즘 남자들이 엄청 붙어요.

뭐 일단 지하철타고 가면 따라오시는 분도 자주 있구..

회사에서 이래저래 만나는 남자분들 기본적으로 완전 배려에 너무 친절하구요..

(그냥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서 같은 부서 내에서도 눈에 띄게 잘해줘요..특히 남직원들)

총각직원들이 저 좋다고 남자친구 있냐고 확인했다는 소리도 최근 몇개월사이에 한 7~8번? 듣구요..

또 여자분들은 아실거에요. 이남자가 나 여자로 느끼는 구나 하는 강한느낌..

제가 무심코 만지는 거..(진짜 별거아닌거요. 부를일 있어서 툭툭 친다거나. 물건 넘겨주면서 손스칠때..)

그런 터치에 긴장하는 느낌..이런거도 너무 많이 느껴요.

애기 낳고 무슨 호르몬의 변화라도 생기는건가요?

이게 수컷을..(흠흠..) 꼬이게 하는 힘이라도 있나 싶은게..

82 언니들 아실거같아서 여쭤봅니다.

민망해서 잠시 후 펑..예정이에요...

IP : 124.243.xxx.1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0 2:24 PM (72.213.xxx.130)

    지난 해에 유난히 그런 남자들이 꼬이더라구요. 일년 내내 왜 이러나 싶었죠. 당황스럽고 암튼.
    지나고 봤더니 예전에 결혼운 들어온다고 하던 해였어요. ㅎㅎㅎ 아, 지나고 나서 이해가 되더군요. ㅋ

  • 2. 첫댓글님
    '13.6.20 2:25 PM (203.142.xxx.231)

    말씀에 동감. 표정에 그냥 편안해지니.. 주변남자들이 대쉬하기 쉽겠죠
    너무 이쁜 여자는.남친이 있겠거니. 혹은 성격이 나쁘겠지.해서 남자들도 쉽게 접근 못하는경우 많잖아요

  • 3. 그게요
    '13.6.20 2:26 PM (125.186.xxx.25)

    애낳고 1년까진 피부가 좋아보여서 그럴거에요

    노폐물이 다 빠져서 그런가봐요

  • 4.
    '13.6.20 2:26 PM (121.169.xxx.85)

    전 애 낳고 복직하니...꾸미는건 엄두도 못내고...
    맨날 피곤에 쩔어..출근하니..다들 어디 아파보인다하던데..
    ㅠㅠ 안피곤하신지? 진정 궁금합니다..

    전 숨길래야 도저히 숨길수 없는 피곤이 얼굴에 확 드러나던데..

  • 5.
    '13.6.20 2:27 PM (14.35.xxx.1)

    저도
    애 하나 낳은 여자는 부처님도 돌아 본다는 말이 있어요
    호르몬 작용으로 그때가 한창 여성스러워 지나봐요
    이말을 하고 싶었어요

  • 6. 네모돌이
    '13.6.20 2:35 PM (175.243.xxx.174)

    날씬하고 웃는상일 뿐☜ 요거 하나로도 개임오버.^^

  • 7. ...
    '13.6.20 2:35 PM (180.224.xxx.59)

    처음 들어봐요 애 하나낳은 여자 호르몬작용으로 한창 여성스러워진다는 말이요 ..
    제주변에는 애 하나낳고 얼굴이 완전.. 진 다빠져서.. 급.. 노화되던데..
    원글님 신기해요 다이어트 열심히 하셨나봐요? 대부분 제지인들은 살이 조금 오르더라구요 안빠지구..

  • 8. ......
    '13.6.20 2:36 PM (115.140.xxx.66)

    내면적인 변화때문일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더 당당해지고 편안해진 그런 심리가 되면
    그게 사람들에게도 좋은 느낌 작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원글님의 내면상태가 더 좋아진 듯 싶고
    그것이 외면으로 매력적인 느낌으로 나타난 것 같다 싶어요

  • 9. 맞아요
    '13.6.20 2:36 PM (203.235.xxx.87)

    출산휴가 마치고 복직한 여직원들을 봐도 출산후 1-2년때 가장 이뻐보여요.
    꾸미고 날씬하고 그런거와 상관없이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마 호르몬 작용 때문인 것 같아요.

  • 10. ㄴㄷ
    '13.6.20 2:39 PM (218.52.xxx.125)

    저는 첫애낳은 여자는 지나던 원님도 돌아본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돌부처군요 ㅎㅎ
    첫애낳고 젖먹일때 한참 예쁘다 하더군요
    호르몬 영향인지.... 보얗고 뭔가 충만해 보이는
    느낌인건가요?

  • 11. 사월의비
    '13.6.20 2:42 PM (121.166.xxx.105)

    제 친구도 첫 애 낳고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처녀의 예쁨과는 다른 뭐랄까 여성성이 충만해보이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애 낳고도 살이 찌지 않고 날씬하시니 더 그런게 아닐까요?
    암튼 이 시간을 즐기소서ㅎㅎ

  • 12. 임신중에도 그렇고
    '13.6.20 3:01 PM (121.141.xxx.125)

    피부가 호르몬 때문에 달라진다던데요.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고.
    일단 전에 좀 마르셨다면
    살이 올라 더 여성스럽죠.

  • 13.
    '13.6.20 3:03 PM (175.118.xxx.182)

    정말 읽기만 해도 민망해지는 글입니다;;;;;;;

  • 14.
    '13.6.20 3:23 PM (221.139.xxx.10)

    남자한테 인기있어 뭐하누..
    남의 시선에 흐믓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눈에 만족스러운 사람이되시길..

  • 15. ㅋㅋㅋ
    '13.6.20 3:25 PM (1.240.xxx.142)

    남자가 꼬이는 시기가 있죠.,.인생에 있어서...그시기가 지금인가봐요..즐기세요..ㅋㅋㅋ

  • 16. 근데
    '13.6.20 3:46 PM (112.144.xxx.113)

    님 회사 직원들은
    님이 결혼하시고 애까지 있는거 모르세요???

  • 17. 수유하셨다면...
    '13.6.20 4:29 PM (110.9.xxx.234)

    한참 예쁠 때 맞습니다.
    저도 그 때 엄청 이뻤어요.
    빛이 난달까? 여성호르몬 최고조인듯.

  • 18. ..
    '13.6.20 5:23 PM (124.243.xxx.12)

    음..
    제가 휴직하는 동안에 이쪽으로 넘어오신 분들(지사나 해외등에 있던분이나,, 신입사원, 경력 등등) 이런분들이구요..
    당근 기존에 근무하시던 분들은 제가 유부녀인거 아시죠
    저 모르는 분들이 저랑 안면있거나 아는 주변분한테 물어봤던거구요..
    그걸 그분들이 저한테 말해서 알게된거구요.
    그러니까 저는 당근 끊을 일 없었어요..ㅋㅋ
    당근 길이나 지하철에서 그러시는 분들은 됐다고 끊었구요
    오히려 저 되게 성격 털털하고 남성적인 여자라서
    절대....흘리고 다니고 그런거 없구요. ㅎㅎ

    근데 솔직히 기분이 나쁘진 않아요..ㅎㅎ

  • 19. 그 때 정말 예뻐요
    '13.6.21 3:15 AM (112.219.xxx.251)

    물론 사람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도 주변에서 처녀때보다 오히려 더 여성스러워지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환하게 예뻐진 여자분 많이 봤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받는 사랑
    아이에게 어머니로 베푸는 사랑 이렇게 주는 사랑 받는사랑이 정말 최고조에 달한 때라
    그렇게 예쁜가 속으로 생각했었답니다

    행복하고 육아에 녹초가 되지 않은 분들은 제일 예뻐지는 시기같아요

  • 20. ......
    '13.6.21 4:42 AM (1.177.xxx.21)

    아..그거요 저 알아요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에 댓글 달았는데요
    그게 애 낳고나서 한 길면 1년.보통은 6개월정도의 기간동안 그렇다네요.
    실제로 우리동네에 40대 초반이신 분이 세째를 낳으셨는데.저는 첫째 둘째 낳을때는 안살아서 못봤구요
    세째 낳았을때만 그 이후에 봤었는데...그분이 떡대 장난 아님..음..이경실 분위기예요.생긴것도 글코 상체가 좀 크거든요..다리는 좀 날씬하지만 상체에 비해서 좀 날씬한 스탈.
    암튼 체격자체가 크고 항상 볼때마다 이경실이다 이런생각이 드는 외모거든요.
    근데 애낳고 산후조리 다 끝내고 두어달 후였나 그때 길에서 봤는데.몰라보게 여성스런 느낌이 드는거예요
    원래는 여성적 느낌이 너무 없어서.원래 저분이 어케 결혼을 한거지 뭐 그런생각까지도 들었어요
    상대적으로 참 여성스럽다 이런느낌이 들더라구요.
    님이 말한 그런 분위기를 뿜어내는구나 싶었던..그때 잠깐 부러웠었어요.
    그러나 그게 이뻐지고 그런것보다.원래 얼굴이 있으니깐요.
    단지 분위기라는게 확 달라지는건 있는것 같아요
    다만 유효기간이 짧더라구요
    그 이후에 한참 있다가 몇개월 후에 만나니 원래대로 돌아왔더군요.
    살도 더 찐것같고 남상 스탈 그대로 되었던듯..
    내가 변했을땐 남이 말안해주면 모르지만 내가 다른사람을 볼땐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 21. 맞아요
    '13.6.21 5:04 AM (180.182.xxx.109)

    아기 낳고 나면 몸의 불순물이 빠져서 피부 완전빤딱빤딱 거려요..

  • 22.
    '13.6.21 7:14 AM (112.165.xxx.104)

    그때 저도 헌팅 엄청 들어왔죠 ^^ ㅋㅋㅋㅋ
    희한해요 참 그쵸?

  • 23. 외국에서
    '13.6.21 8:37 AM (66.234.xxx.119)

    아이낳고 한달 반만에 처음으로 혼자 외출한 날,
    외국인 남성이 쫓아온 적 있었어요.
    말도 안통하고 결혼반지를 보여주는데도
    인생의 이상형을 만났다면서 끝까지 따라왔어요.
    멀쩡해 보이는 남자가...
    부석한 얼굴에 허리가 불어나서 남편 바지입고 진한 립스틱만 하나 바르고 외출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한동안 어리둥절했었어요.

    근데 지나고나서 당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출산후 2년까지 잘 가꾸지 못했는데도 광채가 납니다.
    풍만하고 부드러운 여성미랄까... 그런게 넘쳐 흘렀던 듯...

  • 24. 흐으음
    '13.6.21 9:13 AM (210.217.xxx.240)

    일반 여성의 평상시 여성호르몬이 100이라면 출산 직전의 여성 호르몬은 200정도, 출산 직후 5로 떨어졌다가 서서히 회복되어 일년쯤후에 100으로 돌아옵니다.
    여성호르몬이 최저로 떨어질 때인데 신기하네요 ㅎㅎㅎ

  • 25. !!
    '13.6.21 9:21 AM (210.103.xxx.39)

    저도 그런 경험한 적 있어요^^
    둘째를 35에 낳았는데(지금 49이니 그당시로는 좀 늦은 출산이었지요)
    사람들이 25-28 정도로 보더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제나이 알게되면 깜짝 놀랐어요.
    혼자 다니면 남자들이 쫓아오는 경우까지 ^^;;

    한 6개월 정도 그러더니
    이후부터는 내나이보다 더 나이들게 보더이다ㅠㅠ

  • 26. 저도
    '13.6.21 9:26 AM (14.42.xxx.218)

    애 둘 낳고 더 이뻐졌단 말 많이 들었어요. 제가 봐도 그렇구요.
    (죄송합니다..^^;)
    근데 그게 호르몬 떄문이었군요. 전 제가 희한한 체질인가보다 생각했어요

  • 27. 여유 ...아닐까 싶은데
    '13.6.21 10:15 AM (116.36.xxx.34)

    결혼전에는 결혼해야 하고 앞으로의 일이 막막하다
    막상 애낳고 직장생활 그다지 안어려우신가보죠.
    그러다보니 그전에 남자들의 치근덕을 못알아채다 지금서야 알아채는거 아닐까 싶은데
    물론 애 하나 낳은 여자가 젤로 예쁘다는 얘기 여기서 종종 들어서 익히 알긴 아는데
    여잔...하루하루가 늙어요.
    그냥, 부럽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날씬하고 웃는상. 이쁜거잖아요~

  • 28. ..
    '13.6.21 10:20 AM (1.236.xxx.32)

    저는 38살에 늦둥이 막내를 낳고 39세에 찜질방에 갔을때 카운터에 50대 아주머니 둘이 절 부르더니, 아빠따라 들어간 아이 둘은 댁이 낳은 아이 아니죠? 하길래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그 당시에 너무나도 많이 듣던 레파토리라서 그냥 제가 낳은 아이들 맞다고 하니, 둘이서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안고있는 저 애기 놓고 어디 나가면 처녀라고 해도 믿겠다고하더라구요. 지나고보면, 출산후 얼마간은 참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오던 시기같아요. 그 이후는... ㅠ

  • 29. 맞아요,
    '13.6.21 10:21 AM (121.147.xxx.224)

    출산 휴가 후에 복직한 여직원들 보면 되게 에뻐져서 와요.
    물론 피곤해 보이기도 하지만 피곤함을 떠나서 뭔가 예뻐보여요,

  • 30. ㅎㅎㅎ
    '13.6.21 10:23 AM (59.15.xxx.184)

    내 인생 쵝오의 순간이다하며 즐기는 거죠 뭐..

    외부랑 꿍짝꿍짝 즐기라는 게 아니구

    이 순간 자체를 즐기라는 뜻입니다 ^^



    전 그때가 젤로 안 좋았어요

    폭삭 늙고 시커멓고 ..오죽하면 일년 전 만난 후배를 우연히 길에서 봤는데

    절 보고 충격을 받더라구요 ㅜㅜ

    오히려 마흔 넘어간 지금이 주위로부터 얘기 많이 들어요

    ^^

  • 31. 노폐물이나
    '13.6.21 10:24 AM (58.236.xxx.74)

    홀몬의 영향으로 여성스러워진것도 있고.
    아이 낳고 여유로워져서 따뜻한 관용적인 아우라가 생기기도 하는 거 같아요.

  • 32. 그런거였군요~
    '13.6.21 11:16 AM (125.186.xxx.11)

    처녀적엔 인기 좀 있다가, 결혼하고 살 좀 붙고 나서는 전혀 그런거 없더니만.

    첫애 낳고 몇달 지나 외출했는데, 길거리에서 헌팅들어오고, 둘째낳고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갔는데, 다른 테이블 남자가 쫓아오고..

    나 아직 죽지 않았어~~ 했더니만, 딱 그때뿐이더니 ㅋㅋㅋ

    그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 33. ㅡ.ㅡ
    '13.6.21 11:38 AM (222.237.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24세 이후 한번도 없다가 37세한번.38세한번
    지나가던 남자에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왜 그럴까
    헤퍼보였나?했네요 기분은 나쁘지 않구요 신기했어요

  • 34. ㅡ.ㅡ
    '13.6.21 11:39 AM (222.237.xxx.184)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남자가 오타가 났어요

  • 35. isees
    '13.6.21 12:11 PM (61.43.xxx.153)

    까칠한 댓글들 많네요 원글이 뭘 어떻게 하겠다는거 아니잖아요 애낳고 이제 여자보다 엄만가보다 이런차에 저런일들이 있다 쫌 자랑하고 싶은건데 안되나요?특히 82에 유독 비판글이 아닌 비난글폭주하는듯

  • 36. 저도
    '13.6.21 12:57 PM (125.132.xxx.36)

    그 시기에 이뻐졌던거 같아요
    피부도 깨끗하고 모유수유 하니 살은 빠지고 가슴은 있고....
    문제는....연년생으로 아이를 가져 그 기간이 아주 짧았습니다...
    둘 낳고는 힘들어서...ㅜㅜ

    얼마전 아기띠를 맨 아가 엄마들 셋이 카페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왜 이리 이뻐 보이는지....
    제가 늙었나... 했는데 원글보며 생각하니 그때기 이쁠때네요^^

  • 37. 여유
    '13.6.21 1:47 PM (203.59.xxx.175)

    저도 고때쯤 여유, 자신감 만만 했던 거 같아요.
    아기돌보기에 비하면 뭐 힘들 일이 없단 거 같았고요.
    집에 있다 직장 나가니 너무 좋았기도 했고요.
    저도 핫 하다고 수군대는 남직원들 많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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