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5학년 남자아이랑 놀아주는 방법?

노세노세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3-06-20 13:01:57

애 아빠가 매일 좀 늦는 편이어서요,

주로 엄마인 제가 놀아주는데...

아이 숙제랑 뭐...그런 거 다 끝내고 자기 전에 같이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데

뭐하고 놀지 몰라서요..

오목도 두고, 야구게임(숫자맞추기), 빙고도 하고 윷놀이, 원카드..그런거 했는데

뭐 색다른거 없을까요?

보드게임은 둘이 놀긴 재미없는거 같구...

IP : 211.47.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3.6.20 1:26 PM (119.67.xxx.75)

    저는 초4 아들이예요.
    아이가 운동을 아주 좋아해요.
    매일 저녁마다 같이 배드민턴,줄넘기,캐치볼, 축구,조깅같이해요. 저희도 아빠가 퇴근이 많이 늦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어제 일기에는

    엄마랑 하는 운동이 정말 좋다. 너무 좋아서 절로 웃음이난다. 나는 엄마바보인가보다.

    이렇게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071 전기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기 19:06:27 7
1746070 책 한 권만 암송한다면 어떤 책을 외우고 싶으세요? 1 암기 19:04:56 35
174606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적은 늘 우리 안에 있었고 배.. 1 같이봅시다 .. 18:59:48 64
1746068 김의겸 새만금청장 "지역 건설업체 우대 기준 확대 노력.. .. 18:57:15 129
1746067 오늘 제습기를 18:57:05 74
1746066 녹내장 검사비 문의 드려요 14 검사비 18:51:20 268
1746065 요즘 성서한 문과까지 9급 공무원 준비하는 이유.. 3 함심 18:45:54 725
1746064 집 오자마자 밥 차리라는 남편 2 음.. 18:40:36 962
1746063 우리는 왜 '토론'을 하지 못하는가? 7 깨몽™ 18:40:01 363
1746062 왜이리 갑자기 우울할까요? 5 나이60에 18:39:39 522
1746061 운이란게 정말 중요하긴 해요 5 .... 18:39:29 831
1746060 비상계엄해제에 공을 세운 사람이 한동훈 9 다시생각해도.. 18:35:22 767
1746059 육사는 저리 놔두나요?? 6 걱정 18:34:06 461
1746058 제동장치 고장? 의문의 시내버스 질주 1 초고령사회 18:32:00 215
1746057 딸이 최고인 이유 21 o o 18:28:01 1,899
1746056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허망한 개꿈” 35 ... 18:20:19 1,069
1746055 윤석열 단독 접견실 예우 중단. jpg 9 굿 18:19:13 2,089
1746054 윤명시니 공개재판 안하나요? 1 정의 18:19:04 260
1746053 부항 뜬것처럼 보이는 마사지기 써보신분 계실까요 4 ... 18:16:16 238
1746052 지긋지긋한 시위대 1 하.. 18:15:12 319
1746051 유재은-김동혁, 채상병 순직 8월에만 11회 통화…말 맞추기 의.. 순직해병특검.. 18:14:35 349
1746050 공항 주차 후기 5 아줌마 18:13:33 950
1746049 췌장 물혹때문에 mri 를 찍는데요 3 ... 18:13:03 804
1746048 오 김건희 드디어 변호사말 듣기로 했나보네요 5 ㅇㄹㅇㅇㄹ 18:09:13 2,562
1746047 태몽 좀 꾸고싶다ㅡㅡㅡ 3 에고 18:07:54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