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은행가서 바꿔 보신 분~

[돈]

동전이 많아져서 은행가서 지폐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백원짜리, 오백원짜,리 오십원짜리. 가려서 가야되나요?
돈이 쫌 많아서요^^ 그래봤자 동전이지만...
그리고 총액이 얼마인지 모르고 들고가도 되나요?

하루 중 어느 때가 은행이 한가해서 바꾸기 좋을까요.

알려주시는 분~ 미리 감사!

[loveahm]

요즘 은행엔 기계가 있어서 한번에 때려 부으면 지가 알아서 분리하고 계산해 줘요.

[돈]

아, 동네 은행에 전화부터 할게요. 두 분 고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대부분 기계있어요]

그냥 몽땅 쏟아 부으면 되요

[돌돌엄마]

분류하는 기계 없는 데도 있어요;;; 저 낭패봤음....
전화 필수여요 ㅋㅋ

[아들둘맘]

은행가져가니 청원경찰이 동전분류하는 기계에 해주더라구요
말일이나 바쁠땐 피하면 좋겠죠

[옆에서]

동전 셀 때 지켜보세요.
저는 기계 안에 있다고 혼자 들어가서 세더군요.
그리고 액수 말해 주는 데 제가 대충 세 본거 보다 적었어요.
한 7,8천원 차이 났는 데...
그거 순간 뭐지 하면서도 차마 말이 안 나와서 그냥 받아 온 적 있어요.

[ㅇㅇ]

윗님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예전에 과천 상업 은행에서.. 5만 얼마 였는데 이 직원이 4만 얼마로 센 거에요.
종류별로 센 후 더하기를 잘못했는지..
저는 다시 하라고 우겨서 다시 다 세고 제대로 돈 받아 왔네요.

[맞아요]

이왕이면 세어가는게 좋아요. 기계에 동전이 껴서 세어지지 않고 계산 된적 있어요. 세어가지 않았음 몰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