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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의 담배냄새.

질문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3-06-19 19:05:33
며칠전부터 집에 있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담배냄새가 어디서부턴가 막 들어옵니다. 이 집에 이사와서 2년째인데 이런적이 처음이거든요. 요새 더워서 창문을 다 열고 지내서인듯 한데. 본인집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피는것도 컴플레인해도 되는건가요? 아무리 본인집이어도 아파트라 아래위층에 베란다로 냄새가 다 들어갈텐데. 이런적은 처음이라서요.
어느집에서 피는줄도 모르고 관리실에 가서 엘리베이터나 게시판에 본인집에서 피워도 베란다 문 닫고 피라고 써 달라고 해도 될까요?
IP : 119.70.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의를느낌
    '13.6.19 7:09 PM (211.36.xxx.13)

    저 엄청써서 붙여봤네요
    엘리베이터,계단
    전부쓸데없는짓..
    방송하면 뭐하나요
    솔직히 죽여버리고싶을정도예요
    9층인데
    아무래도 베란다서 피는 사람들이있는거같아요

  • 2. 그게..
    '13.6.19 7:09 PM (58.226.xxx.146)

    저희도 밑에서 담배 피우면 냄새 다 들어오는데,
    관리사무소에서 공고 붙이고 방송 해도 소용없어요.
    그 사람이 끄떡없이 계속 피우더라고요.
    게다가 집에서도 아니고 계단 중간 창문에서 피우는거라 거기에 금연 표시도 붙였는데도 꿈쩍 안해요.
    여름이라 창문 열어두는데 담배 냄새 때문에 정말 싫어요.
    방송 부탁해보세요. 과한게 아니고 당연히 요구할 수있는거니까.
    그 사람이 듣고 밖으로 담배연기 좀 안보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그러다 화장실에서 피워서 화장실에 냄새 배는거 아니에요? ㅠ)

  • 3. ...
    '13.6.19 7:17 PM (116.123.xxx.170)

    저희 아파트도 갑자기 담배냄새가 나서 불쾌했는데
    누군가 예의 있으면서도 단호한 멘트로 곳곳에 메모를 붙였더라구요..좀 구체적인 지목도 포함되서 효과 있으리라 봅니다

  • 4. ....
    '13.6.19 8:28 PM (124.5.xxx.115)

    저는 결국 어제 아랫집 내려갔어요 그런데 자기네는 담배안핀다고 하더라구요 진짠지 거짓말인지 증거가 없으니 뭐라 말도 못하겠구ㅠㅠ저희는 너무 심해서 하루에 두세시간 빼고 한시간당 세대씩은 펴서 냄새가 가시질 않아요 이 두세시간 동안 낮잠자나합니다

  • 5. ....
    '13.6.19 8:30 PM (124.5.xxx.115)

    그리고 그쪽에서 자기집에서 피울권리 얘기해도 할말 있잖아요 우리도 안맡을 권리 있죠 자기집에서 피는건 상관없는데 냄새 집밖으로 안나오게 단속하라고 쏘아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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