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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운서들은 역시 시집 잘가네요...

ㅇㄹ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13-06-19 13:38:58

아나운서들의 위엄 쩝니다..

가수나 영화배우들에 비해 수입이 많진 않아도

아나운서의 대한 환상?이 있나보군요..

 

IP : 125.246.xxx.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66
    '13.6.19 1:55 PM (203.248.xxx.234)

    잘 가야죠 당근. 그거 되려고 공부 열심히 하고, 시험도 미친듯이 보고 외모도 가꿨는데. 노력한만큼 잘가는게 합당!

  • 2.
    '13.6.19 1:57 PM (211.219.xxx.62)

    666님/

    노력 많이한 대가가 "시집 잘가는 것"이라니 씁쓸하네요.

  • 3. ...
    '13.6.19 2:00 PM (218.238.xxx.159)

    좋은 남편감 만나려고 자기 관리 잘하고 노력하는거 비난받아야하는건가요
    꼭 시집잘가기 위해서 죽자 사자 노력하는것도 웃기지만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그걸 곱게 봐주는 남자 만나서 시집 잘가는거
    그게 어때서요

  • 4. ㅡㅡ
    '13.6.19 2:00 PM (211.36.xxx.244)

    지성 미모 명성 집안까지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아나운서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ㅋ

  • 5. 6666
    '13.6.19 2:00 PM (203.248.xxx.234)

    왜요? 저는 시집 잘가고싶어서 공부도 완전 열심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한 댓가 받아야죠! 그럼 시집 이상한데 갈까요?

  • 6. ..
    '13.6.19 2:04 PM (14.52.xxx.211)

    씁슬할게 뭐가 있나요. 남자나 여자나 좋은 배우자 만나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 피나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성공하려는거 아닌가요.

  • 7.
    '13.6.19 2:06 PM (182.216.xxx.75)

    헐..시집잘가려고 공부했대...

  • 8. ㅡㅡ
    '13.6.19 2:09 PM (211.36.xxx.244)

    시집 잘가려고 공부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대부분은 공부조차 안하고 신데렐라를 꿈꾸잖아요 ㅋ

  • 9. ㅡㅡ
    '13.6.19 2:11 PM (211.36.xxx.244)

    여자들은 공부 잘하는거 필요없다는 말보다 훨씬 건전하네요 ㅋ 그리고 현실적이고요

  • 10.
    '13.6.19 2:12 PM (119.18.xxx.137)

    그래도 부모님은 좋으셨겠네요
    공부도 잘해
    시집도 잘가
    666님은 효녀에요

    시집 잘가려고 공부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대부분은 공부조차 안하고 신데렐라를 꿈꾸잖아요 ㅋ 22222222

    그니까요

  • 11. ..
    '13.6.19 2:16 PM (211.224.xxx.193)

    잘난 남자가 여자 능력있고 돈 잘벌는거 바라지 않죠. 자기 내조 잘 할 수 있는 머리와 어느정도 매력적인 외모가 있으면 되는거지
    요즘 보면 연예인들과 여자 아나의 갭은 많이 줄어 든거 같은데 그게 외모던 지적인 역량이던. 연예인중엔 아나보다 더 똑똑한 연예인들도 많아요 오히려 같이 출연한 아나가 어버버한 경우도 많으니. 하지만 예전 이미지란게 있어서 연예인보다는 아나가 더 여러가지로 배우자감으로 좋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요즘 아나는 지적인 역량으로 뽑는건 아닌듯 해요.

  • 12. ...
    '13.6.19 2:20 PM (211.243.xxx.169)

    일반화는 아니지만 아나운서와 피디로 일하고있는 남자인 친구들의 농담반 진담반인 얘기들로 해보자면요.
    여자아나운서들 힘들게 준비해서 아나운서되었는데 정말 진정한 방송인이 되기위해 아나운서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시집 잘가가위해 된 경우도 많다고요. 제일 결혼 못했다고하는게 남자 아나운서랑 하는거. 그 다음 못한게 피디랑 결혼하는거. 그 다음이 전문직. 뭐 이런 순이라고요. 그래서 전 아나운서들끼리 결혼하는거보면 나름 이뻐보이드만요.

  • 13. ---
    '13.6.19 2:21 PM (92.74.xxx.21)

    시집 잘가려고 공부라도 하는게 어딘가요222


    아나운서 일등신부감이죠.

  • 14. ㅡ.ㅡ
    '13.6.19 2:21 PM (203.226.xxx.86)

    시집 잘갈려고 공부라도 한게 어딘가요?
    자기 목표,꿈을 위해서 공부 열심히 한게 (헐..시집잘가려고 공부했대... ) 이런 비아냥 받아야 될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 15. 666
    '13.6.19 2:23 PM (203.248.xxx.234)

    잘난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잘난 사람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긴 못났으면서 조건 따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사람 만나고싶어서 공부 열심히해서 사회적인 지위 얻는게 씁쓸한 일인가요!? 내가 어느정도 이상 레벨이 되어야 그에 합당한 사람을 만나죠. 신데렐라는 없어요!

  • 16. 딱히
    '13.6.19 2:30 PM (221.138.xxx.159)

    흉볼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성공하려고 공부열심히 할수도 있고 시집 잘가려고 공부열심히 할 수도 있고
    각자 목표가 다른 것 뿐인데

  • 17. ㅡㅡ
    '13.6.19 2:35 PM (211.36.xxx.244)

    여자팔자 뒤웅박이고, 애영유엄브하는 전업주부 부럽단말 지겹도록하면서 왜 시집 잘가고싶어서 공부했단말은 욕먹는지--;;; 그럼 공부해서 능력없고 학벌없는 배우자 만나고 싶겠어요???

  • 18. 시집 잘 가려고
    '13.6.19 2:42 PM (14.52.xxx.59)

    열심히 산건 아니겠지만
    열심히 살면 학생땐 공부 잘하고
    취업할땐 취업잘되고
    결혼할땐 결혼잘하는게 정석이죠
    열심히 사는 사람은 비난할게 없어요
    본인노력도 없이 배경 운빨 이런걸로 잘살면서 안좋은짓 하는 사람이 나쁜거죠

    근데 전 사진보고 유해진이 일반인과 사귀는거 찍혔는줄 알았네요

  • 19. 아나운서
    '13.6.19 3:11 PM (183.96.xxx.247)

    방송국이 원래 사람 뽑을때 부모님 직업봐요
    대기업이랑 똑같아요

    어중띤한 애들 있으면 부모보고 뽑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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