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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직 외국항공사 승무원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실까요?

^^ 조회수 : 37,034
작성일 : 2013-06-18 14:08:11

가끔 댓글에서 보니 저랑 같은곳에 근무하셨던 분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글 적기가 조금 조심스러운데....궁금하신거 있으실까요?

비행기 타시면서 이건뭐지 ? 했던 부분같은것도 괜찮구요~

IP : 218.238.xxx.172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3.6.18 2:09 PM (175.210.xxx.10)

    지금은 뭐하시는지가 궁금해요;;;

  • 2. ??
    '13.6.18 2:10 PM (180.182.xxx.153)

    요즘 뭐하세요?

  • 3. 나이는 정말 제한없나요?
    '13.6.18 2:10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나이는 정말 제한없나요?

  • 4. 평균적으로
    '13.6.18 2:10 PM (119.70.xxx.194)

    어느나라 사람이 진상이 많던가요?

  • 5. 우왕
    '13.6.18 2:10 PM (112.148.xxx.27)

    가보신 곳 중에서 어디가 제일 좋았나요?

  • 6. 퍼플스타
    '13.6.18 2:10 PM (220.118.xxx.219)

    왜 cctv가 없는지..ㅠㅠ

  • 7. .....
    '13.6.18 2:11 PM (121.162.xxx.213)

    평소 비행기 타면서 궁금했던것은요....
    향수는 뭐쓰나
    네일 폴리쉬는 뭐쓰나..

    비행기 안에서 궁금했던 다른것은 여러번 타다보니 궁금증이 사라지더라고요.

  • 8. ^^
    '13.6.18 2:11 PM (218.238.xxx.172)

    앗!!질문 안 달릴줄 알았는데 ㅎㅎ 다들 동기들이나 후배들도 이거 안하면 뭐하지? 이런 문제로 고민한답니다. 저는 운좋게 국내항공사로 이직해서 다니다가 지금은 육아때문에 그마저도 그만두고 영어과외같은거 하고 있어요

  • 9. ..
    '13.6.18 2:11 PM (218.238.xxx.159)

    승객남자들이 추근대지 않으세요? 비교적 일터에서 대쉬많이 받는 직종 맞죠?

  • 10. 오렌지79
    '13.6.18 2:12 PM (121.166.xxx.91)

    저 만 33인데요...지금 도전해도 붙을수 있을까요? ㅡㅜㅜㅜ

  • 11. ^^
    '13.6.18 2:13 PM (218.238.xxx.172)

    외국항공사같은 경우는 각 항공사별로 나이제한이 달라요 물론 공고에는 나이제한 없음이라고 뜨지만 제가 있었던 중동계항공사 같은곳은 정말 나이는 상관없구요 아시아계(싱가폴, 타이)같은곳은 국내보다 더 엄격해요 나이가.

  • 12. ^^
    '13.6.18 2:13 PM (218.238.xxx.172)

    우왕/저는 몰타가 그렇게 좋았어요^^

  • 13. ^^
    '13.6.18 2:13 PM (218.238.xxx.172)

    평균적으로/우리나라 사람이요 ㅠㅠ

  • 14. //
    '13.6.18 2:1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작은 아이 키 163센티인데 눈이 나빠 안경 쓰고 있어요.
    이 체격으로 가능할까요
    영어는 엄청 잘해야 할거 같은데
    영어는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 15. ^^
    '13.6.18 2:14 PM (218.238.xxx.172)

    퍼플스타/음...사생활 침해 때문일까요? 그리고 서비스후 불을 어둡게 조절하는 경우가 많아서 씨씨티비가 있어도 잘 안보일것 같아요

  • 16. ..........
    '13.6.18 2:15 PM (121.162.xxx.213)

    제가 지원하려고 준비했던 곳이었네요. ^^

    일하면서 허리는 안아팠나요?

  • 17. ^^
    '13.6.18 2:15 PM (218.238.xxx.172)

    ../물론 있죠 이걸로 유명한 남자 연예인들도 있구요 특히 개그맨들

  • 18. 다은맘 연주
    '13.6.18 2:15 PM (211.178.xxx.150)

    진상보다는 정말 매너라든지 여러가지로 인간적으로 괜찮아서 기억에 남았던 손님있나요???

  • 19. 첫댓글
    '13.6.18 2:15 PM (175.210.xxx.10)

    퍼플스타님 요즘 신기종 a380은 씨씨티비 있어요 기장이 화장실만빼고 다 볼수있습니다 . 줌도되구요

  • 20. ^^
    '13.6.18 2:16 PM (218.238.xxx.172)

    ....../^^저희도 승무원들끼리 넌 향수 뭐쓰니 립스틱 뭐야? 이런거 많이 물어봐요
    비행기에서 궁금하시다면 승무원한테 물어보면 아주 흔쾌히 대답해 줄꺼예요

  • 21. ...
    '13.6.18 2:16 PM (211.36.xxx.214)

    정년퇴직처럼 많이하는지.. 출산하고도 많이하는지 외항사쪽 취직 나이커트라인과 영어는 얼마큼 잘해야하나요 그리고 출산계획있는분은 외항사 승무원이란직업이 몸에 별로 안좋은지 굼금합니다

  • 22. 저도
    '13.6.18 2:16 PM (59.10.xxx.76)

    영어는 얼마나 잘해야 하는지랑, 승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그리고~ 채용시 보는것중에 중요한거!! 궁금해요. 학점 이런것도 관리 잘 해야 하나요?

  • 23. ^^
    '13.6.18 2:17 PM (218.238.xxx.172)

    ../물론 대쉬를 많이 받긴 하지만(전 아님 ㅋㅋ) 비행중에는 많지 않아요 실제로는

  • 24. 그럼
    '13.6.18 2:17 PM (119.70.xxx.194)

    어느나라 사람들이 매너가 좋던가요? 선진국일수록 매너가 좋나요?

  • 25. ...
    '13.6.18 2:18 PM (175.223.xxx.91)

    ㅠ ㅠ 기내 서비스를 충분히 누리면서 진상 안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승무원에서.사무장은 얼마나 걸리나요?
    음... ㅠㅠ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 승무원들 연봉은 어느정도인지 외항사면 아파트 나오고 식사도 해결 가능한데 돈 많이 모을것.같아요

  • 26. ^^
    '13.6.18 2:18 PM (218.238.xxx.172)

    찜질방 달걀/ 제가 근무한곳 기준으로는 어느정도 긴 비행은 아메니티팩이라고 해서 양말 수면안대 등이 들어간 팩을 줘요, 없다면 요청해도 되구요

  • 27. ^^
    '13.6.18 2:19 PM (218.238.xxx.172)

    오렌지79님/33살이시면 81이시죠? 솔직히 제 동생이라면 말리고 싶어요.
    우선 33살에 갈수있는곳은 너무 한정되어 있고 경쟁도 치열하구요. 가서도 생각한것과는 달라서 한국에서 포기하고 온것들에 후회가 될수도 있어요

  • 28. 퍼플스타
    '13.6.18 2:19 PM (220.118.xxx.219)

    첫댓글님 첫댓글에 제게 달어주시다니.영광.^^*

  • 29. ^^
    '13.6.18 2:20 PM (218.238.xxx.172)

    //님 키는 괜찮구요, 저역시 키가 162예요~ 영어는 외항사를 꿈꾼다면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어야 합니다.

  • 30. ^^
    '13.6.18 2:20 PM (218.238.xxx.172)

    ..../객실승무직으로는 힘들것 같아요.40대라면

  • 31. ^^
    '13.6.18 2:21 PM (218.238.xxx.172)

    점 많은님 ㅎㅎ 전 허리는 괜찮은데 무릎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게 사직의 한 이유기도 했구요

  • 32. ^^
    '13.6.18 2:21 PM (218.238.xxx.172)

    다은맘 연주/예전에도 한번 댓글로 적었었는데 임세령씨 아버지인 그 대상그룹 회장님이요,
    진짜 매너 좋고 친절하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33. 난기류젤로 싫어
    '13.6.18 2:22 PM (116.41.xxx.233)

    난기류만나면 무섭지 않나요??
    전 여행은 정말 좋아하는데 비행기타는 일이 젤 싫더라구요.
    그래서 저가항공 안타고, 항상 평좋은 항공사위주...(가루다 이런 항공사는 사절)..(걍 저만의 기준입니다)

    싱글때 혼자서 타이항공타고 태국에서 한국들어오는 비행기에서 생전 처음 심한 난기류를 만났는데 넘 심한거에요..넘 무서워서 태국승무원붙잡고 왜 이러냐..나 넘 무섭다...이러니까 기장이 곧 괜찮아질거라 했으니 걱정말라더군요...그래서 나 뱅기 많이 타봤지만 이런적은 첨이다..라고 했더니 그 승무원왈...자기도 첨이라고 해서 더 무서웠던 적이 있었어요..자기 비행 4년정도 했는데 이런 터블런스는 첨이라 해서 저 정말 무서웠어요...그 담부터 뱅기탈땐 우황청심환 먹고 탔네요...

    아줌마가 되고 아이들이 생기니 왠지 내가 아이들을 지켜야 할거 같아서 지금은 뱅기공포증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기내식도 못먹고...많이 긴장해요..
    그래서 승무원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기도 하구 부럽기도 해요..

  • 34. ...
    '13.6.18 2:22 PM (175.223.xxx.91)

    터뷸런스 무서워요 ㅠㅠ 기체가 흔들흔들 하는거 정말 괜찮은건가요? 아는 기장님은 흔들거리는게 안전하다 뭐 그런 말씀도 하시던데 ... 그래도 정말 ㅠㅠ 너무 무섭네요.

  • 35. ^^
    '13.6.18 2:22 PM (218.238.xxx.172)

    첫댓글님/아~ 그런가요? 이런 몰랐던 사실이 ㅠㅠ 저희 회사는 380 비행하는 승무원은 따로 교육시켜서 전 main fleet만 탔거든요

  • 36. ...
    '13.6.18 2:23 PM (211.36.xxx.214)

    외항사쪽두 40대는 별로 없나봐요? 사실저두 못본거 같긴해요 남자분 외에는...

  • 37. ^^
    '13.6.18 2:24 PM (218.238.xxx.172)

    0 0 /글쎄요 혹시 그분 한국분맞으세요? 로컬승무원이라고 국적기가 취항하는 곳에 그 나라 언어를 할수있는 인원을 따로 뽑긴해요 필리핀 크루 일본 크루 처럼 그럼 그 친구들은 본인 국가에서 비행하구요

  • 38. 점 많음
    '13.6.18 2:26 PM (121.162.xxx.213)

    집안일 할때도 손이 빠르세요?

  • 39. 첫댓글
    '13.6.18 2:27 PM (175.210.xxx.10)

    저랑 같은회사신거 같아서 자꾸만 기웃거리네요;;;;반가워요..저도 퇴사하구 육아에 지쳐있던 중이예요. 뱅할땐 한국에살기만하면 뱅만안하면 살꺼같더니 지금은 오히려 그생활이 그립네요.ㅠ 전 380팀이었어요.

  • 40. ^^
    '13.6.18 2:27 PM (218.238.xxx.172)

    ...님/우선 외항사는 나이들고도 많이 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제가 있었던 곳은 두바이라 각국에 승무원들이 모여있고 다들 언젠가는 내나라로 돌아갈거다 라는 마음이 있죠 그리고 회사에 출산휴가라는게 도입된것도 몇년 되지 않아요 그전에 임신하면 그만두고 다시 입사를 해야 했죠

  • 41. ^^
    '13.6.18 2:28 PM (218.238.xxx.172)

    저도님/영어는 정말 필수구요 우선 면접을 어떻게 저떻게 통과한다 하더라도 거기서 "생활"이란걸 해야 하니까요 매니져도 만나고 은행도 가고 등등 그리고 덕목은......친화력 착한 마음씨? ㅎㅎ

  • 42. dd
    '13.6.18 2:29 PM (14.42.xxx.218)

    위에 난기류님 저도 타이항공 방콕에서 푸켓으로 가는거 탔다가 터뷸런스땜에 죽는줄알았네요
    어휴..그 공포란..
    저도 뱅기탈때 신경안정제 먹고 탑니다
    근데 그 승무원도 그렇지 나도 첨이다 이럼 어째ㅠㅠ 저라도 더 무서울 거 같네요

  • 43. ^^
    '13.6.18 2:29 PM (218.238.xxx.172)

    그럼님/독일 분들이요^^무리한것 요구 하지 않고 지켜야할 것들 딱딱 다 잘 지켜주세요

  • 44. dd
    '13.6.18 2:29 PM (14.42.xxx.218)

    아참 저도 화장품 기초나 색조 머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 45. ^^
    '13.6.18 2:30 PM (218.238.xxx.172)

    ...님/음 물론 아파트도 나오고 세금도 없고 해서 괜찮았지만 제가 있을땐 환율이 좋지않아서 그닥 많이 벌진 못했어요 그리고 저희 회사 기준 신입에서 사무장까지 가장 빨리 진급한 케이스는 5년이였습니다.

  • 46. ^^
    '13.6.18 2:31 PM (218.238.xxx.172)

    돌직구님/ 이건 정말 비행시간에 따라 달라서 .....대략 300~350정도 였던것 같아요 체류비 포함

  • 47. 며칠후
    '13.6.18 2:32 PM (121.129.xxx.174)

    이달말에 15개월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야하는데요 ㅜㅜ 그것도 12시간...
    아이가 좀 드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설마 울다 지쳐 자겠지;;;라고 하는데 똥고집을 보면 비행 내내 우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
    혹시 긴 비행시간동안 내내 우는 아이...본 적 있으신가요? 이런때 승무원들은 어떤 대처를 해주시나요? 우는 아이 잘 달래는 팁같은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 48. ^^
    '13.6.18 2:32 PM (218.238.xxx.172)

    ㅎㅎ/할려면 못하진 않겠지만 그냥 찢어진 책을 바꾸고 말것 같은데요

  • 49. ㅎㅎㅎ
    '13.6.18 2:32 PM (210.109.xxx.130)

    아랍에미레이트항공사 다니셨나봐여.
    그 휘장달린 모자가 인상적이엇는뎅.

  • 50. ...
    '13.6.18 2:33 PM (211.36.xxx.214)

    영어는 어떻게 공부 하셨어요? 어학연수나 유학 다녀오셨나요?

  • 51. ^^
    '13.6.18 2:33 PM (218.238.xxx.172)

    난기류 싫어,점네개님/네..저도 난기류 싫어요^^하지만 워낙 익숙해 져서 나중엔 그냥 그런가 보다..합니다. 그렇지만 수직으로 뚝뚝 떨어지는 난기류는 저도 솔직히 무서웠어요

  • 52. ^^
    '13.6.18 2:35 PM (218.238.xxx.172)

    첫댓글님!!!!우리 만나요 ㅠㅠ만나서 수다떨어요 ㅠㅠ

  • 53. 예전에
    '13.6.18 2:36 PM (222.111.xxx.234)

    친구가 승무원 준비한다고 피부과 다니던거 기억나요.
    결국 떨어지고 다른 회사에 취직했지만 피부과 열심히 다녔었죠.
    승무원은 서비스직이니 이미지가 중요하잖아요.
    좋은 이미지에는 좋은 피부가 필수(?)고요.
    면접볼때 피부 많이 본다면서,면접보러온 애들 피부가 다들 꿀이라며 친구도 병원 다니더라고요.
    사설이 길었는데... 궁금한건 이게 아니고요 ^^;;
    비행하면 피부에 안좋나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타고난 피부미인 아니고서는
    승무원 일이 피부에 안좋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때요?

  • 54. ^^
    '13.6.18 2:36 PM (218.238.xxx.172)

    점많음님/글쎄요 그냥 화장을 자주 체크하니까 그렇게 보였을것 같아요 그런데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같은 직종에 일하는 제가 봐도 이쁘더군요 도대체 뭘 쓸가? ㅠㅠ

  • 55. ^^
    '13.6.18 2:37 PM (218.238.xxx.172)

    구리링님/앗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저 지금 아이가 어린이집 가서 시간이 남아 요 댓글놀이 중이예요 ㅎㅎ

  • 56. ^^
    '13.6.18 2:38 PM (218.238.xxx.172)

    점많음님/손...솔직히 좀 빨라요..아마 비행기에서 짧은시간안에 셋팅하고 내고 하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ㅎㅎ

  • 57. ^^
    '13.6.18 2:38 PM (218.238.xxx.172)

    0 0 /그럴것 같아요

  • 58. ^^
    '13.6.18 2:39 PM (218.238.xxx.172)

    dd님/우선 전 예쁜승무원이 아니니 제가 쓰는 기초나 색조는 필요 없으실듯 한데....예전엔 클라란스 썼었구요 지금은 에뛰드 ㅠㅠ국산이 참 좋네요 ㅠㅠ

  • 59. 승무원
    '13.6.18 2:40 PM (122.40.xxx.41)

    분들 중에 한관종있는 분들 있으세요?
    그런분들 매번 피부과에서 레이저치료 받나요?
    한관종은 화장을 안해야 괜찮아지는데 늘 화장하는 분들이라 궁금해지네요^^

  • 60. ^^
    '13.6.18 2:41 PM (218.238.xxx.172)

    며칠후님/우선 저도 38개월 남아를 둔 아기 엄마로서 걱정이 이해가 되네요 ㅠㅠ
    우선 비행기 타기전 최대한 피곤하게 만든후 비행기에서 자게 하는게 제일 좋을듯 해요 타자마자 우유먹는 아기면 따끈하게 해서 좀 먹이구요

  • 61. ^^
    '13.6.18 2:42 PM (218.238.xxx.172)

    ㅎㅎㅎ/님 네 에미레이트 ㅎㅎ 그만둘때 모자만 하나 챙겨 왓어요 그게 트레이드마크니깐요 ㅎ

  • 62. ^^
    '13.6.18 2:43 PM (218.238.xxx.172)

    .../네 어학연수를 6개월정도 다녀왔고 그 이후엔 스터디조원들과 함께 준비했어요 본격적으로 준비시작하고 되기까지 1년정도 걸린것 같아요

  • 63. ^^
    '13.6.18 2:46 PM (218.238.xxx.172)

    예전에님/네 피부 정말 중요 해요이미지를 결정짓는데 피부가 큰 부분을 차지하긴하잖아요 중동계는 특히 흉터에 예민하고, 우선 기내가 극 건조한 환경이다 보니 트러블도 많이 생기고 주름도 빨리 ㅠ 피부엔 참 안좋은 환경이예요

  • 64. ^^
    '13.6.18 2:46 PM (218.238.xxx.172)

    승무원님/제가 한관종이 뭔지를 몰라서 ㅠㅠ

  • 65. 속물
    '13.6.18 2:51 PM (153.168.xxx.94)

    요즘은 학벌도 많이 본다는데 그런가요?

    그리고 스튜어디스는 다들 결혼 잘한다던데 실상은??

  • 66. 빠짐
    '13.6.18 2:52 PM (153.168.xxx.94)

    방사능 피폭은 안무섭나요?
    건강을 위해 특히 챙기시던게 있는지 궁금해요

  • 67. ^^
    '13.6.18 2:55 PM (218.238.xxx.172)

    속물님/ 주변에 학벌좋은 친구들도 있었고 저처럼 그저그런 지방대 나온 친구들도 있었고 다양해요
    우선 외항사는 한국내 대학을 잘 모르니 학벌차별은 안한다고 할수있겠네요^^

  • 68. ^^
    '13.6.18 2:57 PM (218.238.xxx.172)

    빠짐님/방사능 피폭은 ...글쎄요 신경안쓴다면 거짓말이겠고 우선 전 그만뒀으니 다행이다 싶은 정도?
    그리고 전 무릎이 않좋아서 뉴질랜드비행가면 항상 '리프리놀"이라고 녹색 홍합 액기스캡슐에 든거 먹었어요 효과는 좋다고 믿으며 먹었어요 ㅎ

  • 69. 우왕
    '13.6.18 3:03 PM (153.168.xxx.94)

    신속답변 감사요..!
    근데 결혼에 대한 질문은 노코멘트인가요?
    ㅎㅎㅎ

  • 70. ^^
    '13.6.18 3:06 PM (218.238.xxx.172)

    우왕/ㅎㅎ 노코멘트는 아니구요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몰라서 ..우선 제 주변엔 사짜랑 결혼한 동기는 없어요 다들 회사원아니면 공무원 ..저도 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 71. ...
    '13.6.18 3:07 PM (211.36.xxx.214)

    그럼 아랍에미레이트는 40대 50대여승무원들이 별로 없나요?
    울나라 대기업은한번관두면 다시 거기 가기힘든데 그쪽은 아닌가봐요? 기혼분들은 적은편인지 궁금해요

  • 72. ...
    '13.6.18 3:12 PM (211.36.xxx.214)

    어학연수는 어느나라로 다녀오셨어요? 너무 개인적인 질문인가요 궁금해요

  • 73. ^^
    '13.6.18 3:13 PM (218.238.xxx.172)

    ..../물론 나이드신분들 있으세요 그런데 위로 올라갈수록 남자분들이 좀더 많은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가 그만둘땐 "rejoin"이라고 그만두고 1년안에 원하면 다시 회사로 돌아올수 있었어요 지금은 안된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 74. ^^
    '13.6.18 3:14 PM (218.238.xxx.172)

    점세개님/저는 뉴질랜드로 다녀왔어요 거기서 학교는 3개월정도만 다녔고 나머지는 한국식당에서 알바하면서 그렇게 지냈죠^^돈많아서 그냥 저냥 간건 아니였거든요^^

  • 75. ....
    '13.6.18 3:22 PM (211.36.xxx.214)

    나중에 아기 어느정도키우구 다시 그쪽으로 취직할 생각 있으신가요?

  • 76. 검은머리앤
    '13.6.18 3:23 PM (1.245.xxx.10)

    고2딸이승무원이되고싶다네요~~조카라고생각하고조언해주신다면....그리고전공을뭐하면유리할까요?

  • 77. ^^
    '13.6.18 4:00 PM (218.238.xxx.172)

    .....님저도 그러고 싶긴한데 저를 받아줄 곳이 없을듯해요

  • 78. ^^
    '13.6.18 4:02 PM (218.238.xxx.172)

    검은머리앤님/우선 너무 승무원쪽에만 집중하지말고 두루두루 다양하게 경험하고 공부하라고 하고 싶어요 외국어도 영어뿐아니라 중국어나 일본어 선택해서 열심히 하구요

  • 79. ^^
    '13.6.18 4:03 PM (218.238.xxx.172)

    ,,,,맞아요 저도 제주 내릴때 측풍때문에 몇번을 착륙 포기하고 도니까 비행 7년차인데도 눈물이 ㅠㅠ

  • 80. 언어
    '13.6.18 4:15 PM (124.27.xxx.109)

    외국어를 한가지만 아주 잘하는것과 4개국어 정도를 두루두루 잘하는것과 어느쪽이 더 유리한가요?

  • 81. 어렵게
    '13.6.18 6:33 PM (175.223.xxx.62)

    질문합니다
    딸아아가 꿈이 승무원인데 안타깝게 다리에 백반증이 있네요 차마 그것때문에 접어라 할수도 없고 걸림돌이 되겠지요?
    병원치료도 오래 했지만 차도가 없어요

  • 82. ...
    '13.6.18 7:00 PM (211.36.xxx.214)

    승무원 그만두실때 안타깝거나 슬프지 않았나요? 물론 직장이긴하지만 비행하면서 다른 나라 가보는게 부러워서여 ㅎㅎ

  • 83. ^^
    '13.6.18 7:56 PM (218.238.xxx.172)

    언어님/요즘은 워낙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많아 +제2외국어 하나더 하면 좋지않을까 싶어요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요

  • 84. ^^
    '13.6.18 7:58 PM (218.238.xxx.172)

    어렵게님/우선 제가 근무했던곳(중동계외항사 )은 흉터관련 참 예민해서 쉽사리 말씀못드리겠어요 그리고 경력직으로 갔던곳역시 그 부분에서 좀 까다롭게 확인했었구요 ...

  • 85. ^^
    '13.6.18 7:59 PM (110.70.xxx.32)

    .../지금도 공항가는리무진만 봐도 눈물이 난다는 ㅠㅠ 제게는 참 좋은 잘 맞았던 일이예요

  • 86. 검은머리앤
    '13.6.18 9:26 PM (1.245.xxx.10)

    ^^님 댓글감사드려요^^딸아이학교에서돌이와서님의친절한글보여줬어요~~~우리딸꿈키우는데보탬이될것같네요^^^건강조심하셔요.

  • 87. 아이스크림
    '13.6.18 9:29 PM (1.236.xxx.165)

    실례지만..연봉은 얼마나 되셨는지요?^^;;
    제 친구가 중동계열 항공사에서 매니저이거든요..
    직접 물어볼수는 없고 궁금하긴 해서요..

  • 88. ...
    '13.6.18 9:38 PM (58.236.xxx.100)

    스튜어드는 어떻게 뽑나요?
    아이가 남자애 같지 않은 아이예요.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촌들 챙기는 것도 그렇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놀아주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커버리지가 굉장히 넓은 편인데 솔직히 공부쪽에 취미는 별로예요.
    아이에게 동기부여 해주고 싶어요.
    전 스튜어드가 괜찮을 듯 싶은데 스튜어드는 거의 안 뽑더라구요.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지... 미리 감사드립니다.^^

  • 89.
    '13.6.18 9:43 PM (210.186.xxx.134)

    41살 ,,,영어 중 상정도....키 160 ,,,52kg...얼굴 보통....가능할까요?

  • 90.
    '13.6.18 9:44 PM (210.186.xxx.134)

    마음씨 착함

  • 91. 스튜어드
    '13.6.18 10:09 PM (218.54.xxx.234)

    저도 궁금해요
    아들이 항공사취업 목표로 공부하고 있거든요
    영어와 중국어 능통하구요
    무술 유단자예요
    학교는 지방대라서
    전 국내항공사보다
    원글님이 근무하신 항공사에 취업햇슴 좋겟다고 햇어요
    (희망사항 ㅋㅋ)
    조언 좀 해주세요^^

  • 92. maimossi
    '13.6.18 10:09 PM (211.234.xxx.242)

    님 반가워요~~같은 코스로 아직 근무중입니다..^^
    누구지~??

  • 93. 어학연수는
    '13.6.18 10:36 PM (116.121.xxx.240)

    몇살때 떠나신거고
    입사는 몇살때 하셨나요?

  • 94. 비행기
    '13.6.18 11:15 PM (124.153.xxx.184)

    혹시 한국 사람 만나면 반갑나요?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감사했어요

  • 95. 첫댓글
    '13.6.18 11:59 PM (175.210.xxx.10)

    원글님 자리비우신 틈을타 ;;;스튜어드는 저희항공사의 경우 한기수에 한명 있을까 말까였어요. 전체회사로 보면 30-40%로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인데 한국 채용은 좀 박하더라구요. 스마트한 외모에 외향적이고 영어에 능하면 충부히 도전해볼 만 해요. 그러나 한가지 승무원 이후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더 좋을꺼 같아요. 정년까지 다니는 남자분들 많지만 한국인은 언젠가는 돌아오고 싶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드님이 꼭 외항사만 보지마시고 국내항공사도 함께 고려하셨음 좋겠어요.

  • 96. 첫댓글
    '13.6.19 12:05 AM (175.210.xxx.10)

    비행기님/한국사람 만나면 반가워요. 단체여행가시면서 두바이발 타지역 비행기에서 저희만나면 정말 좋아하시지요. 전 한국-두바이구간에 남는 고추장 김치 싸서 어머님들 나눠드리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희회사 한국승무원들 북한분들 한두번 마주치신 분들 많을꺼예요. 일부러 그분들 앞에선 영어대신 한국어로 서빙하기도 했는데 움찔하시는 분들도계시고ㅋㅋ 어느분은 높으신(?)분 같았는데 여자분이 수고한다며 손도 잡아주시더라구요;;묘한 경험이었어요.

  • 97. 비행기
    '13.6.19 12:50 AM (124.153.xxx.184)

    저도 두바이갈 때였어요ㅋ
    아랍쪽 항공사
    우리 어쩜 만났는지도 ^^

  • 98. 전직 승무원..
    '13.6.19 1:27 AM (218.186.xxx.11)

    위에 '어렵게'님 땜에 로긴했어요.
    젊은 시절에 싱가폴항공 승무원으로 일했었는데.. 거긴 sarong kebaya라는 유니폼을 입어요.
    치마가 길어서 그런지 면접볼 때 다리에 흉이라던가 상처 등을 확인하거나 그러지 않았었는데..
    솔직히 요즘은 어떤 식으로 신체 검사하고 면접보는지 잘은 모르지만 ,,혹시 싱가폴항공이나 말레이시아 항공사같이 긴 치마를 입는 항공사 들은 좀 덜 까다롭지 않을까요?
    저도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달아 봅니다.

  • 99. 스튜어드
    '13.6.19 1:37 AM (218.54.xxx.234)

    첫댓글님
    감사합니다^^

  • 100. 첫댓글
    '13.6.19 1:38 AM (175.210.xxx.10)

    어렵게님/ 저도 다리에 어릴때 뜨거운 온돌방에서 자다 생긴ㅠㅠ 화상흉터가 있어요. 양다리에 아기손바닥 만한 흉터가 종아리에 있는데 이것때문에 승무원이 못될까봐 잠못자던 시절이 있어서 어떤 마음이실지 잘 알겠어요. 사실 짙은 커피색신어서 크게 티나지 않는다면 큰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파요. 저는 물론 약간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다리만 보는건 아니더라구요. 다만 까다로운 중국 모 항공사는 제외하심 어떨까싶어요

  • 101. 저는
    '13.6.19 3:37 AM (218.48.xxx.209)

    30년 전부터 외국에 많이 다녀서 비행기를 많이 탔어요 승무원 분들 너무 멋지시고 자부심 강하시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기류가 급 강할 때 엄청 흔들거렸는데 무조건 승객을 보호하시고 자신들은 꿋꿋한 모습들..으앙~같은 여자라도 반했어요 다시 태어나면 나도 승무원 하고 싶다..늘 비행기 안에서 그런 생각하곤 했죠 ㅋㅋ 여기서 질문요~연봉 여쭤 봐도 될까여~ㅋㅋ

  • 102. 와웅
    '13.6.19 5:12 AM (180.224.xxx.22)

    저도 같은데 출신이에염ㅎ 방가방가
    저도 육아에 지쳐있는데
    정말 한번 만날래요ㅠㅠ
    수다떨어요!!!

  • 103. 전..
    '13.6.19 7:24 AM (39.121.xxx.49)

    전 국내 k항공 출신 전직이예요..
    저도 눈물나게 그때가 그립네요ㅠㅠ
    님 글과 댓글보니 아련~합니다.

  • 104. 장갑
    '13.6.19 7:32 AM (222.110.xxx.186)

    유럽계 p항공사였는데 스튜어디스분이 자리에 앉아 안내방송을 하기전 가죽장갑을 끼는 것을 보았어요.
    두번이나.
    가죽장갑을 왜 끼는 건가요. 그것도 두툼한 거였어요.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혹시 아시나요.

  • 105. 저도..
    '13.6.19 10:48 AM (116.123.xxx.142)

    국내항공사 80년대후반부터 90년대중반까지 승무원이었어요..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 106. ^^
    '13.6.19 2:11 PM (218.238.xxx.172)

    아직도 질문글이 ㅎㅎ 아이스 크림님/위에 적었는데 월급이 보통 체류비 포함 300~350정도 였어요
    그럼 연봉이 얼만진 대략 아시겠죠?^^

  • 107. ^^
    '13.6.19 2:12 PM (218.238.xxx.172)

    ...님/스튜어드 지원이시라면 아마 외항사보다 국내메이져급 회사로 알아보시는게 빠를거예요 저도 국내쪽 스튜어드는 어떻게 뽑는지 잘 모르겠어요 도움못드려 죄송해요

  • 108. ^^
    '13.6.19 2:12 PM (218.238.xxx.172)

    음님/희망을 못드려 죄송하지만 40대시면 좀 힘드실것 같아요

  • 109. ^^
    '13.6.19 2:13 PM (218.238.xxx.172)

    ^^님/ 그분 성이 혹시 "이" 씨 인가요? 맞다면 신기하네요 그치만 친했던 분이 아니셔서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110. ^^
    '13.6.19 2:14 PM (218.238.xxx.172)

    스튜어드님/우선 제가 있었던 에미레이트는 지금 한국인 채용자체를 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할때도 스튜어드는 너무 극소수였구요 그래도 꿈이시라면 국내메이져급 항공사에 도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11. ^^
    '13.6.19 2:15 PM (218.238.xxx.172)

    maimossi님/아직 근무중이세요?부럽다 ㅠㅠ 전 2008년에 그만두고 이직해서 절 아마 모르실것 같아요^^

  • 112. ^^
    '13.6.19 2:16 PM (218.238.xxx.172)

    어학연수는님/전 대학교 3학년때 다녀왔고 입사는 26살에 했답니다.

  • 113. ^^
    '13.6.19 2:17 PM (218.238.xxx.172)

    전직승무원님/와~싱가폴 항공 승무원이셨어요 저도 진짜 가고 싶었던 곳인데 너무 멋지세요..
    특히 그 기다란 치마로 되어있는 유니폼이 참 입고 팠는데 ㅠㅠ

  • 114. ^^
    '13.6.19 2:18 PM (218.238.xxx.172)

    저는님/^^연봉은 윗댓글에 적었습니당^^

  • 115. ^^
    '13.6.19 2:19 PM (218.238.xxx.172)

    와웅님/그쵸 ㅠㅠ있을땐 진짜 여기 싫다 비행싫다 그랬는데 떠나오니 왜이렇게 그리울까요?
    우리 번개한번 열까요? 오랫만에 비행이야기도 하고 인스방파 이야기에 ㅎㅎ

  • 116. ^^
    '13.6.19 2:19 PM (218.238.xxx.172)

    전님/그쵸 그립죠..또 생각해보면 일하던 그때가 우리가 참 젊었고 싱그러웠던 시절이라 더 그리운가 싶기도 해요^^

  • 117. ^^
    '13.6.19 2:20 PM (218.238.xxx.172)

    장갑님/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기내에서 끼는 장갑은 오븐에서 핫밀 꺼낼때 쓰는 오븐장갑밖에 없는데...

  • 118. ^^
    '13.6.19 2:22 PM (218.238.xxx.172)

    아들님/중동쪽은 워낙 남승무원은 작게 혹은 아예 안뽑아서 좀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서 정말 정년까지 있을순 없으니까(가족문제라던지) 언젠간 돌아와야 하는데 돌아와서 진로가 좀 그렇죠

  • 119. ^^
    '13.6.19 2:22 PM (218.238.xxx.172)

    저도님/80년대에 승무원이셨으면 정말 왕선배님이시네요 멋있으세요^^

  • 120. champagne
    '13.6.19 2:25 PM (210.121.xxx.129)

    안녕하세요 아직 질문 받으시나요?^^ 외항사에서 일하면 꼭, 외항사 국가에서만 거주하면서 일해야만 하나요? 저는 기혼자라 외국에 나가 살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요. ㅠㅠ

  • 121. ^^
    '13.6.19 2:32 PM (218.238.xxx.172)

    샴페인님/외항사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ㅎㅎ 우선 제가 다닌곳처럼 그 나라에 거주해야 하는경우
    예)에미레이트 , 카타르, 캐세이퍼시픽, 싱가폴, 말레이시아 항공 등등
    그리고 주로 서울-항공사베이스 노선만 타며 한국에서 거주할수 있는 경우
    예)klm(네델란드항공),핀에어(핀란드항공) ,
    단 두번째 예의 경우 첫번째 예의 승무원들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서 이직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에 많이 지원하기때문에 전직들이 많이 합격해요 물론 전직이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 122. champagne
    '13.6.19 2:36 PM (210.121.xxx.129)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원글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123. ^^
    '13.6.19 2:42 PM (218.238.xxx.172)

    샴페인님 /관심가져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샴페인님도 소망하고 꿈구시는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 124. ...
    '13.6.20 7:58 AM (221.143.xxx.78)

    역시 스튜어드는 희소한 직군이군요.
    늦은 질문에도 답변 올리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감사합니다.^^

  • 125. ...
    '13.6.20 2:13 PM (180.224.xxx.59)

    원글님 그런데 원글님은 경력도 있고 나중에 아기크고 다시 취직하는데 문제가 없을꺼같은데 왜 받아주는곳이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나요?? 외항사는 나이 안보잖아요..

  • 126. ^^
    '13.7.29 4:47 PM (223.62.xxx.89)

    친절하신 원글님 답변 감사드려요~ 이 씨 맞아요~^^ 자세한 소식은 모르시는군요~ 발랄하고 똘똘한 친구였는데 어디있든 잘 살길 바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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