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학교에서 학생이...

기도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3-06-25 13:23:41

고3짜리 딸이 조금전 카톡이 왔는데,같은 학교 여학생이 창문에서 뛰어 내렸답니다.예고라 국악과 여학생이라고 하는데 학교가 난장판인 모양입니다.경찰도 오고..ㅜㅜ

다행히 죽지는 않았고 학생은 병원에 실려간 모양인데 학교에서 왕따 였답니다.

그어린영혼 불쌍해서 어떻하나요? 그아이의 몸과 마음이 회복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맘이 너무 아픕니다.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요.

그아이가 하루 빨리 회복되어 모든것을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빌고 또 빕니다.

 

IP : 222.119.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에스티나
    '13.6.25 1:30 PM (211.234.xxx.100)

    고등학교때 저희 반에서도 그런일 있었어요. 컨닝 페이퍼 걸려서... 그날 쉬는시간에 뛰어내렸죠. 언덕위 학교라 거의 5층 높이는 되는데, 장애인이 되었어요. 얼마나 후회할까요?

  • 2. jeniffer
    '13.6.25 2:00 PM (223.62.xxx.41)

    그 아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3. 기도
    '13.6.25 4:29 PM (222.119.xxx.187)

    현재 생명이 위독하다고 하네요.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ㅜㅜ

  • 4. ㅇㅇ
    '13.6.25 7:19 PM (58.230.xxx.196) - 삭제된댓글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022 문병 갈 때 뭐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 4 좋은생각 2013/07/04 1,806
270021 친한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위 전학,이사 포기?진행? 6 심한고민 2013/07/04 1,312
270020 kbs수신료 인상 좋지 않나요? 이거야원 2013/07/04 628
270019 냉장고 청소잘하는법 있나요? 2 냉장고 2013/07/04 1,560
270018 인연을 끊고 싶습니다 40 가족이 뭔지.. 2013/07/04 16,134
270017 시가 800억짜리 감정가 526억짜리 '교회' 경매…역대 최고가.. 7 호박덩쿨 2013/07/04 2,241
270016 내향적 남자와 외향적 여자는 4 ㅑㅐㅈㅁㅂㅈ.. 2013/07/04 3,338
270015 딸애가 혈혈단신 외국나가요 18 여름밤 2013/07/04 3,608
270014 아래 의전원 얘기가 나와서... 7 의전원 2013/07/04 4,705
270013 헉..그리스인들은 진짜 외계인가봐요. 18 대단 2013/07/04 10,738
270012 한쪽이 많이 능력면에서 기울면 극복할게 많을까요 1 스펙차이 2013/07/04 661
270011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하는건 어떤가요? 12 ㅇㅇ 2013/07/04 4,866
270010 제주여행(대중교통이용해야합니다).숙소는 어디에 잡아야 좋을까요?.. 7 ... 2013/07/04 1,824
270009 한지혜가 제일부러워요 39 한지햐 2013/07/04 20,202
270008 맞네 맞네...게시판 베스트 조작음모... 8 ... 2013/07/04 1,895
270007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5 누가누굴 2013/07/04 7,807
270006 요즘 저의 고민... 2 컴맹 2013/07/04 713
270005 김희선도 양악했나요?? 32 ㅎㅎ 2013/07/04 23,566
270004 김형석과 박칼린 5 라스 2013/07/04 3,987
270003 강원 델피노리조트에서 즐길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3/07/04 2,995
270002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3 작은장애 2013/07/04 1,371
270001 500미리 텀블러 큰가요?;; 5 결정장애 2013/07/04 1,531
270000 저 말씀 좀 물어볼게요 1 맥도날드 2013/07/04 648
269999 명예를 지켜주세요 샬랄라 2013/07/04 487
269998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