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며칠전엔 생일이 언제인지 알았는데
생일즈음엔 축하문자 하나 없고
며칠후 차가운 기운을 감지하고
생일도 못 챙겨주고 미안해 한마디
언젠가는 주재 갔다온 선물 로
작은 공예품 하나
전에 여행갔을때 제가 한국돈으로 그곳에서 3000원 주고 산 적이
있는 물건이더라구요
그때는 나랑 같은 생각으로 그 물건을 골랐겠다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받았었는데
지금 와 생각하니 제가 한심하네요
따뜻한 문자 한통만 있었어도
이리 서운하지 는 않을텐데
다 서운하네요
마음이 부족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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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 곳에 재물도...
마음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3-06-13 21:54:51
IP : 110.70.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6.13 10:01 PM (1.249.xxx.248)정말 마음이 있어도 이럴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이에
서운해하는 제가 속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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