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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취직했어요~~~

소래새영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3-06-12 20:13:54
 애가 어려서 주간일은  할수가 없더라구요,  찾다보니 편의점 야간알바가 그래도 시간대가 괜찮아서  지금 교육받는중이네요 ^^   근데  삼일일하면서 별사람을 다 보네요 ㅎ   이른 아침부터 술취해서 횡설수설하는사람   4일전에 사간빵을 교환해달라고 하질않나.  조폭이라고 덩치 큰사람들도 오가질 않나 ㅠㅠ   더군다나 전 야간지원해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여자둘이 매장에서 몸싸움을 하는데  아효~~~~~~~    매대가 날아가고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었네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은 또 어찌나 길던지요...   손이 달달거리고 심장이 쿵쾅 쿵쾅 뛰는데 한 한시간동안은 정신없더라구요...   알바생이  제가 일할곳은 양반이라고  저도 해봤는데  한번도 진상손님본적이 없다는말에  위안삼으면서  낼부터 일하러 갑니다....   저 잘할수 있겠죠^^  낼부터 홧팅하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IP : 220.88.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8:18 PM (112.144.xxx.156)

    야간 알바는 거의 남자들 뽑든데.. 대단하셔요

    열심히 벌어서 화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 2. ...
    '13.6.12 8:19 PM (175.223.xxx.222)

    이런질문 해도 될려나요?
    급여는 얼마쯤일까요?
    저도 해보고 싶어서요 근데 급여가 중요해서
    여쭤봅니다

  • 3. ...
    '13.6.12 8:27 PM (180.231.xxx.44)

    웬만하면 재취업하신분께 화이팅 하시라 댓글달지만 편의점 야간알바는 2인 1조로 하는 곳 아니면 하지마세요. 그냥 진상들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위험해요. 별 놈들 다 있거든요. 면접시에 주인이 그런 얘기들 미리 해주지 않던가요?

  • 4. 소래새영
    '13.6.12 8:31 PM (220.88.xxx.209)

    음~ 시급은 그닥 좋은편은 아녀요 다만 제가 가족들하고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여긴 일욜 오후 11시에 시작해서 아침 8시에 끝나거든요 한달 시급 4500받구요 한달지난뒤 다시 애기하기로 했어요.. 어린애들한테는 시급이 많이 짜요. 지금있는애는 첨에 3800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애말로도 나이가 어리면 좀 작게주고 어른들한테는 더 쳐준다고 ㅠㅠ

  • 5. 법으로
    '13.6.12 8:36 PM (218.209.xxx.43)

    정한 최저시급도 안되네요.

  • 6. 법정 최저시급이
    '13.6.12 10:00 PM (125.177.xxx.83)

    4860원인데 거기다 야간 알바인데 4500원이라구요? 원글님 거기 정말 아니예요 한 달이 문제가 아님

  • 7. ..
    '13.6.13 10:58 AM (211.253.xxx.18)

    돈이 문제가 아니네요.
    원글님 밤을 새는 것은 건강 많이 상하게 합니다.
    신중히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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