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대출조건이 좋은건가요??

궁금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3-06-12 17:34:55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딱 한번 퇴사전까지 기간동안 최저 5천만원에서 최고 1억까지

집담보 대출건에 한해서만 이자를  60%내준답니다.

1억을 대출받아 집을 사면 그 이자의 60%를 회사다니는 기간동안 매월 지급해주는겁니다. 

5천만원부터 1억까지니 남편은 무조건 1억대출 받아야 한다는데, 어차피 나머지 금액에 대한건

저희가 부담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아파트 금액이 몇억이라도 1억씩이나 끼여 있는 집은 나중에 팔때도 문제가 있을꺼 같은데

저보고 바보같은 소리한다고 합니다.

1억대출이나 5천만원 대출이나 이자의 60%면 금액 차이 별로 안나지 않나요???

무리해서 지금 1억씩이나 대출 받아 집사는거 옳지 않은 방법 같은데 아니라고,

무조건 1억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최대로 받아 집사는게 맞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IP : 121.143.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기회네요
    '13.6.12 5:3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매달 이자가 50만원이라면 30만원은 회사에서 내준다는 거잖아요.
    저라면 사겠어요.

  • 2. ..
    '13.6.12 5:55 PM (210.104.xxx.130)

    대출 조건은 좋은 게 맞는 것 같구요. 아파트 가격이 어떻게 될지 워낙 유동적인 상황이니 좀 기다렸다가 아파트 값이 조정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집을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때도 대출 받을 수 있는 거쟎아요? 요즘같은 시기에 가장 지시면 안되는 것이 자산가격이 하락할 리스크랍니다.

  • 3. ...
    '13.6.12 5:59 PM (112.175.xxx.111)

    대출 껴있는거 팔때 전혀 문제 없어요. 대출 껴있는거 문제는 전세 줄때만이에요.

  • 4. ...
    '13.6.12 6:36 PM (112.121.xxx.214)

    집 사라고 별 걸 다 하는군요..
    대출 껴 있으면 집 팔때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어요.
    구매자가 신규 대출 받는거보다 대출 승계가 더 쉬울수도 있거든요.
    집을 살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정말 좋은 기회구요,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믿는다면 이자가 0원이라고 해도 안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312 사람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쩌죠? 4 흠냐 2013/06/13 2,851
264311 빌라매매 5 솜이 2013/06/13 1,441
264310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743
264309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1,000
264308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339
264307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536
264306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360
264305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227
264304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802
264303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86
264302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839
264301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918
264300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934
264299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963
264298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967
264297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3,007
264296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900
264295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437
264294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9,121
264293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534
264292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332
264291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877
264290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620
264289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511
264288 왜 미용실은 항상 가격을 추가로 더 받을까요 3 veroni.. 2013/06/13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