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여행, 멕클라렌 퀘스트 or 경량유모차구입...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3-06-11 20:38:55

7월초...

17개월아기랑....이모랑......독일,오스트리아,체코,크로아티아..갑니다.

아빠없이 가는건데...

멕클라렌 퀘스트...들고다니기 너무 힘들까요?

아니면

경량휴대용으로 구입하면...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을런지....?

체코 프라하는 유모차너무 힘들다는데...

멕퀘스트나 경량유모차로 다녀오신분들...어떠셨는지요?

IP : 59.20.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1 8:42 PM (39.7.xxx.50)

    애도 고생 어른도 고생일 듯한데..

  • 2. 하나
    '13.6.11 8:44 PM (218.158.xxx.163)

    경량 유모차는 비추~
    유럽은 유모차로 다니기가 한국보다 쉬울 꺼예요.

  • 3. ---
    '13.6.11 8:56 PM (112.153.xxx.101)

    유럽 두나라 거주 경험있어요.
    애도 고생, 어른도 고생맞아요...
    기본적으로 번갈아 안고 다니신다 각오하시구요,쉽게 접었다 폈다할수 있는,무게 가벼운 경량 유모차로 가져가세요...
    관광지는 대부분 돌바닥(?)길이고 관광객에 치이고 날씨 덥고 그러실꺼예요...
    그래도 쉬엄쉬엄...욕심내시지마시고 좋은 추억남기고 오세요~~~

  • 4.
    '13.6.11 9:11 PM (180.224.xxx.22)

    저도 비슷한 연령 키우지만
    정말 힘드실것같아요ㅠ
    솔찍히 그맘때 애들 데꾸가면 애 챙기는게 주고 여행은 부가 될것같아요ㅠ
    전 퀘스트 쓰면서 여러모로 만족하는데
    왔다갔다할때 넘 무겁지 않을까요??
    뱅기 수속할때랑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때 무거우실듯해요

  • 5. 이불
    '13.6.11 9:20 PM (27.35.xxx.39)

    퀘스트강츄합니다 유럽은 돌길이에요 경량유모차금방고장날지도몰라요 저희큰애 11개월때 유럽갈때도 들고갔고 24개월때도 유럽에서 4개월을 써도 멀쩡!작년에도 둘째4세때까지도 썼어요 그정도면 접고 기차도타고 버스도타요 저흰퀘스트하나사서 8년타고 뽕뽑았어요

  • 6. mis
    '13.6.11 9:33 PM (121.167.xxx.82)

    저희 아이 퀘스트 타고 유럽 전역을 다녔습니다.
    유모차에서 자기도 하고 하니까 등받이 조절되는 퀘스트가 나아요.
    저희 아이 18개월부터 6살까지 서유럽부터 동유럽까지 다녔어요. (유럽 거주했거든요.)

  • 7. 퀘스트로..
    '13.6.12 12:21 AM (116.41.xxx.233)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도로사정 안좋은 돌길이 많던데요..그나마 독일,오스트리아는 괜찮았던 듯...싱글때 홀몸으로 유럽 다닐땐 몰랐는데 어린아기델고 직접 유모차밀면서 유럽여행다녀보니 유럽사람들이 왜 디럭스급 많이 쓰는지 알겠던데요..
    어른 입장에선 휴대용이 편할지 몰라도 매일 몇시간씩 타고 다닐 아기를 생각해서 퀘스트 갖고 가세요..

  • 8. 퀘스트
    '13.6.12 12:45 AM (115.139.xxx.27)

    유럽살때 큰아이 세네살적이라 유모차로 대부분 이동했어요 저희도 퀘스트 구입해서 다녔는데 나중엔 1년만에 뒷바퀴가 다 닳아 없어지기까지 할 정도로 많이 다녔고 길도 험해요 그나마 퀘스트니까 견뎠지 경량유모차였으면 몇대 갈아치웠을거에요 유럽여행때 주로 메트로나 트램을 이용했는데 의외로 아이랑 유모차 동시에 들어야 할일 많아요 아이가 잠들었다거나 환승이 번거로운 경우 매번 아이를 내렸다 태웠다 할 수 없으니까요 퀘스트도 아이랑 같이 들면 많이 무거워요 특히나 남편없는 여행이라면...그래도 아이가 잠들었을 경우나 아이의 안전 승차감(?)감 등을 고려한다면 퀘스트가 좋아요

  • 9.
    '13.6.12 1:32 AM (59.20.xxx.85)

    조언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갖다와서 후기올려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791 실업급에 문의 ㅇㅇ 06:11:04 17
1596790 딸 남자친구 심문하는 아빠와 삼촌ㅋㅋㅋ ㅋㅋㅋ 06:06:24 140
1596789 푸바오 접객→목줄 착용 의혹…,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2 만상루 06:01:55 191
1596788 석박지는 어느 제품이 맛있나요? 시판 05:55:16 37
1596787 가정폭력 전남편과 21세 백인 계모에게 아이를 보내라고 합니다 3 frgnt 05:29:47 703
1596786 김 수출 국가가 122개국 2 ㅇㅇ 05:10:14 443
1596785 정용진 돈뿌려서 1 이구 04:37:48 871
1596784 뉴진스는 모든 성적이 엄청난 폭으로 하락... 7 ... 03:44:00 1,962
1596783 계란말이 썰고 스스로 뿌듯한 윤대통령 7 .. 03:10:57 1,332
1596782 선업튀 허들 15 ㅇㅇ 02:48:29 819
1596781 근육통으로 2시간마다 한번씩 깨요.. 3 ㄹㄹ 02:17:16 1,001
1596780 우희진은 50인데 상큼하네요. 어머나 01:48:51 1,394
1596779 열린공감티비 이건 추측이라도 충격이네요 12 충격 01:36:16 4,063
1596778 저 쓴소리 좀 해주세요. (인간관계) 8 !! 01:27:10 1,533
1596777 김희선도 걱정거리가 있을까요? 12 ... 01:20:24 2,667
1596776 저는 절대적 사랑을 자식한테 오히려 느껴요 13 Dd 01:07:47 2,419
1596775 지금 냉동짬뽕 끓이고 있어요 2 ..... 01:05:17 725
1596774 강형욱 해명에 "폭언 생생" 재반박...&qu.. 18 변론 01:03:11 2,916
1596773 조청대신 올리고당 ... 00:59:43 298
1596772 식사 마친 뒤 기자단과 기념촬영 5 zzz 00:57:04 1,492
1596771 가족문제가 제일 골치아프네요 5 가족 00:56:07 1,733
1596770 정착템에 바오밥트리트먼트란게 뭘까요? 2 . ...... 00:49:43 711
1596769 종소세 도와주세요. 2 어렵당 00:48:35 696
1596768 삼국지 잘 모르지만 삼고초려는 항상 감동 2 ... 00:42:34 436
1596767 풍자 어머니는 그런 분이 왜ㅠ 8 .. 00:36:07 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