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만지면. 으르렁대요

슬퍼서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3-06-11 18:24:00
말 그대로 입니다 특히 침대에서 만지면 으르렁 대더니 이제는 어디서나 지가 와서 치대는 거는 되고 우리 부부 (둘이 살아요) 가 이뻐서 조금 이라도 만지면 벌벌 떨면서 으르렁 해요. 야단 쳐도 안되고 ㅠㅠ 때린 적은 없는데 미용 하거나 목욕 재미있게 하고 닦을때 막 물고 으르렁대고. 해서 몇 번 입마개는 한 적 있어요 . 그냥 두면 안될 것 같아서 뭐라고 하니 사이만 소원 해지고 이게 뭔가 싶네요.  2살 정도 똑똑한 푸들 입니다. 사람 말도 딸 알아듣고 재주도 많아요 
IP : 58.230.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엄마
    '13.6.11 6:27 PM (117.111.xxx.233)

    복종훈련 꾸준히! 일관적으로! 하시고 당분간 침대 아래에서 재우세요
    혹시 아픈데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구요
    으르렁대는거 얼른 고쳐졌음 좋겠네요

  • 2. ㅇㅇ
    '13.6.11 6:39 PM (203.152.xxx.172)

    사실 으르렁대거나 무는 강아지는 겁이 많은 강아지래요..
    윗님 말씀대로 복종훈련 열심히 시켜보시고요.. 만져도 해치지 않는다.. 는걸 깨우쳐주심이 좋을듯..

  • 3. 쿵쿵
    '13.6.11 6:45 PM (222.237.xxx.52)

    저희집애도 그랬는데 ㅇㅇ님말씀처럼 겁이많아서 그런거더라구요.. 입잡고 복종훈련 몇번했는데 애가 더 놀라고 무서워해서 계속 이뻐만했더니 요즘은 으르렁대지않아요..ㅎㅎ 애가 잘때는 절대 건드리지마시구요. 만지는게 두려운일이아니란걸 알려주세요.

  • 4. @@
    '13.6.11 6:4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이 서열 아래인겁니다 너무 이뻐하고 그러면 강아지들이 자신들이 더 서열위라고 생각해요,
    물기까지 한다면 서열을 바로 잡아야죠.
    으르렁 거리면 주둥이를 잡고 좌우로 흔드세요, 잡기만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상태로 조금 있다 풀어주세요, 아마 자신의 혀로 핣아줄겁니다, 애교를 부리는거죠,
    계속 이렇게 훈련시키세요, 아마 많이 좋아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51 저 아래 출입국 글 웃겨요 웃기다 14:41:56 13
1730550 폰 화면에 톡표시 블루커피 14:40:19 18
1730549 신승목변호사님 후원계좌 아시는 분? 1 감자 14:36:48 51
1730548 화장실에 창문 없는 분들이요 8 .. 14:35:05 269
1730547 윤돼지의 넥타이 패션 5 몸에좋은마늘.. 14:33:10 330
1730546 뜬끔 없는 질문이지만 부산 이흥용 과자점 2 ㅇㅇ 14:30:34 182
1730545 외노자들 참 많네요. 7 ... 14:30:22 261
1730544 토스 아이스크림 같이 받아요 5 베스킨라빈스.. 14:30:06 113
1730543 알뜰폰 인터넷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거 어떤게 좋을까요? 1 14:27:58 67
1730542 지금 미국채 ETF 들어가도 될까요? 미국채 14:27:55 119
1730541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없는 사람은 없나요? 3 14:23:30 237
1730540 영어 오디오북 관심 있는 분들.. 1 ... 14:22:48 192
1730539 데친 청경채는 어떻게 쓸까요 7 ㅇㅇ 14:21:46 197
1730538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 6 홍카콜라 14:16:46 640
1730537 토스 아이스크림 받기 6 아이스크림 14:16:15 202
1730536 요즘 냉장고 손잡이 없는거 불편하지 않나요? 2 냉장고 14:15:07 413
1730535 회사 DC형 퇴직연금 잘 아시는분 계세요? 3 ........ 14:14:50 201
1730534 출입국 글 무시하고 주진우 청원하세요~ 3 긁성간염 14:13:53 235
1730533 지하철 5호선 방화영상 14 우띠 14:12:02 1,026
1730532 베란다에서 화분에 상추키우면 잘 자랄까요 10 14:03:20 558
1730531 미성년 아들 집해줬다고 9 13:49:28 1,691
1730530 빨래 냄새 안나게 세탁하는 방법 12 .... 13:48:27 1,417
1730529 유튜브로 클래식 음악 듣다가 연주자 얼굴 표정이 못봐주겠어서 꺼.. 12 --- 13:48:25 910
1730528 춥네요 10 하얀 13:48:01 602
1730527 같은 직장 직원 부모상 부조금 8 ... 13:45:13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