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pt 트레이너 어떻게 부르시나요?

고민 조회수 : 20,325
작성일 : 2013-06-11 16:44:03

pt를 시작했는데요

 

트레이너가 저보다 꽤 어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 이란 호칭은 잘 안나오네요.

 

보통 영어이름쓰잖아요... 예를 들어 조나단 이라면

 

조나단님, 조나단트레이너님, 트레이너님, 코치님, 쌤님, 선생님.. 보통 어떻게 보르는게 좋을까요?

IP : 115.21.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1 4:45 PM (171.161.xxx.54)

    선생님 해요. 저보다 어려도 가르쳐 주는거니까 선생님 함...

  • 2. 흐미
    '13.6.11 4:49 PM (1.243.xxx.196)

    선생님이라고 해요. 어려도 가르쳐주니까..ㅎㅎ
    분명 제가 배울 부분이 엄청 많으니까..

  • 3. 글쎄요
    '13.6.11 4:51 PM (119.195.xxx.122) - 삭제된댓글

    나보다 어리다고 그 호칭이 안나온다니 이해가 좀...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비 전문가인 나를 가르친다면 당연히 선생님 아닌가요?
    그리고 그게 젤 편할거 같은데요
    전 나이많다고 무조건 언니라고 하는게 더 힘든 사람인지라
    저렇게 관계가 분명할 땐 고민거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 4. ...
    '13.6.11 4:51 PM (119.197.xxx.71)

    코치님, 이라고 부르고 코치는 회원님이라고 부릅니다.

  • 5. ..
    '13.6.11 4:51 PM (112.148.xxx.220)

    나를 가르쳐주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선생님입니다.

    기본 아닌가요.

  • 6. 걍 쌤!
    '13.6.11 4:57 PM (175.253.xxx.28)

    첨엔 트레이너쌤이라고 했다가
    요새는 줄여서 걍 쌤~이렇게 부르고있어요!

  • 7. 하하
    '13.6.11 4:58 PM (58.236.xxx.74)

    코치님, 선생님, 무난한 표현 아닌가요.
    나보다 어려도 적절한 호칭과 존중은 좋은 관계의 출발점같아요.

  • 8. ...
    '13.6.11 5:09 PM (118.45.xxx.250)

    나이가 어려도 배우는 입장이면 선생님 소리 나오던데요..ㅎㅎ
    전 코치샘! 그럽니다

  • 9. 강사님.
    '13.6.11 5:11 PM (112.186.xxx.156)

    저는 강사님.
    코치님. 이렇게 부릅니다.

  • 10. ^^
    '13.6.11 5:17 PM (218.236.xxx.33)

    저는 쌤~! 이렇게 불렀어요 ㅋㅋ 나보다 나이가 어렸는데두 ㅠㅠ;

  • 11. 선생님.
    '13.6.11 5:18 PM (122.35.xxx.66)

    날 가르쳐주시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선생님. 소리 잘헀어요.

  • 12. 조나단
    '13.6.11 5:41 PM (2.221.xxx.81)

    이라 불린 갈매기가 문득

  • 13. 샤랄
    '13.6.11 6:12 PM (121.129.xxx.88)

    코치님...쌤...(저보다 어려도)

  • 14. 학생
    '13.6.11 6:29 PM (1.252.xxx.34)

    나이 상관없이 무조건 배움 받는 입장은 학생, 가르쳐주시는 분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문화센터 같은 데서 20대 강사분들께도 선생님이라 부르고 깍듯이 대하구요.
    저 보다 몇 살 적은 트레이너분께도 무조건 선생님이라 불렀네요.

  • 15. 윤괭
    '13.6.12 2:55 AM (175.253.xxx.113)

    나이 상관없이 저를 가르쳐주시는분이기에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가끔은 애교 피운답시고 쌤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596 아이언맨 시리즈를 지금에서야 봤어요 2 ㅇㅇ 2013/06/27 418
267595 중학교 시험보는 과목 국수사과 외에 뭐뭐있나요 6 // 2013/06/27 3,685
267594 벽걸이 에어컨 설치했습니다. 1 참고하삼 2013/06/27 1,267
267593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매워 2013/06/27 372
267592 홍보>법륜스님과 중국역사기행 같이 가시겠어요? 2 요미 2013/06/27 842
267591 급질문) 크리스탈컵 재활용유리에 넣으면 될까요? 2 아까워 2013/06/27 874
267590 샌들, 예쁜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 www 2013/06/27 651
267589 일베, 시국선언 반대여론 조성작업 ‘돌입’ 1 헤르릉 2013/06/27 748
267588 "언론이 국민을 속이고 있다".. 악의적 왜곡.. 샬랄라 2013/06/27 474
267587 7월초이태리 날씨 1 알랑가몰라 2013/06/27 2,535
267586 '전두환 추징법' 국회 본회의 통과 세우실 2013/06/27 352
267585 애기 이유식 먹이다 우울증 오겠어요..ㅠㅠ 18 우울 2013/06/27 2,911
267584 진중권교수가 냥줍후 팔불출이 되었어욯 17 ㅡㅡ 2013/06/27 2,819
267583 요즘같이 책팔기 어려운때에 재미있는 출판사네요 1 보헤미안 2013/06/27 778
267582 중딩 담주부터 기말고사입니다.. 어떻게해야 실수를 줄일가요? 4 덤벙이.. 2013/06/27 1,226
267581 키크신분들 원피스 어느 9 브랜드 입으.. 2013/06/27 1,153
267580 김무성 또 거짓말 하네요. 5 증거 2013/06/27 1,362
267579 [한겨레] “닉네임 찾았다” 박수 짝짝짝…대선 3일 전엔 “다 .. 4 나만 몰랐나.. 2013/06/27 1,473
267578 양배추 쌈에 먹는 쌈장은 어떻게 만드나요? 3 .. 2013/06/27 1,463
267577 강아지 배변훈련 언제쯤 될까요 6 더워요 2013/06/27 809
267576 성격 좋은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10 .. 2013/06/27 6,190
267575 해나 긴급 수술했대요ㅜㅜ 1 어떡해 2013/06/27 1,670
267574 검찰, <조선일보>의 매관매직 보도 일축 3 국정조사에서.. 2013/06/27 435
267573 (급 질문)장수 돌침대 장거리 이사에 대한 좋은 의견 요청이요 1 터매이러우 2013/06/27 1,636
267572 얼굴이 더워요.이건뭐지? 4 샤비 2013/06/27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