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식 끝나고 .. 부리나케 전화 하는 지인들..

...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3-06-10 22:47:28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은

감사인사 전화 문자 등등 모두 다 했는데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지인들은..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진짜 미친듯이 전화 하네요 ..

미리 바빠서 못올꺼같다는 사람도 있었고..

사실 그건 핑계고 제가 청첩장 줄때.. 자기 남매결혼식에 본인이 청첩장 디자인했다느니.. 그런소리 하면서

정작 내결혼식에는.. 식장이랑 걔네집이랑 별로 먼거리도 아닌데.. 바쁘다고 안오더니..

한명은 깜빡 했다는 지인 한명은 올까말까 고민을 새벽부터(아침)부터 나에게 전화했던 지인 

한명은 아예 안오겠다고 엄포한 지인(바쁘다는핑계) 한명은 결혼식끝나고 다같이 술마시자는 지인

걔중이는 청첩장 돌릴때 밥사라는 지인들도 꽤있었고

물론 밥 사줬구요

왜이렇게 다들.. 결혼식 끝나고 미친듯이 전화하는걸까요 ..

미안해서 그러는건지..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나만 이런경험 있나요???

IP : 180.224.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 한통화로
    '13.6.10 11:01 PM (222.97.xxx.55)

    해결 다했다는 식이겠죠..

  • 2. ...
    '13.6.10 11:55 P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지 결혼에는 불러야겠으니 인맥 끊기기는 싫은가보죠

  • 3. 존심
    '13.6.11 9:11 AM (175.210.xxx.133)

    다음에 전화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689 밑에 남자는 자고나서 4 2013/06/11 2,735
263688 둘이 엄청 좋아해서 결혼해도 10년지나면 정으로 산다네요ㅠ 39 한숨만 2013/06/11 13,070
263687 이현우 좋아요..(탤런트,배우) 6 jc6148.. 2013/06/11 1,996
263686 용인 으로 이사예정인데요(상현동,동백동이요) ~~~ 25 짱구맘 2013/06/11 3,646
263685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건가요 ? 2 성형중독 2013/06/11 1,235
263684 맨 바닥에서 기여이 자구선 콜록하는 남편이란 사람, 참 2 이들인지 남.. 2013/06/11 828
263683 영어 잘 하시는 분 이분글좀 봐주세요 12 2013/06/11 1,427
263682 아이가 요즘 계속 안마해 달라고 ... 2 yj66 2013/06/11 827
263681 지금 이시간에 샤워하면 9 샤워 2013/06/11 1,765
263680 40대 후반 1 궁금맘 2013/06/11 1,888
263679 나는 진보? 보수? 9 나는 멀까 2013/06/11 936
263678 역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진리가 맞았네요 96 ... 2013/06/11 13,666
263677 불고기 할때 질문이요. 2 어찌해야 2013/06/11 917
263676 히트레시피 김치양념으로 열무물김치도 될까요 6 김치 2013/06/11 1,338
263675 목소리 너무 작은 분들 힘들어요. 10 답답해 2013/06/11 2,767
263674 베이킹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용어들 질문이요 10 ㄱㄴ 2013/06/11 1,133
263673 상견례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3 코코넛 2013/06/11 1,459
263672 이베이 구매대행 있잖아요. 3 구매대행 2013/06/11 1,011
263671 팬질의 순기능 1 dd 2013/06/11 886
263670 목사의 성추행. 조언 급하게 구합니다. 17 개목사 2013/06/11 4,745
263669 인현왕후 역할 여배우 건들거리며 걷는 폼 6 2013/06/11 3,034
263668 아들도 공감능력이 있나요?? 6 2013/06/11 1,560
263667 중국드라마 연예인들 보면요.... 9 2013/06/11 3,255
263666 유치원에 잘 다니는 다섯살 아들이 너무 예뻐요^^ 4 귀요미엄마 2013/06/11 1,681
263665 장옥정에서 치수 너무 잘생겼어요! 8 ... 2013/06/11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