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문상을 가야 할까요?

하늘사랑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3-06-10 14:20:26

고민입니다 .

친구의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조문을  가야할까요?

 

IP : 112.173.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0 2:21 PM (175.120.xxx.35)

    안간다고 경우 없는 건 아니예요.
    수고하는 친구 얼굴 한 번 보려면 가는 거구요.

  • 2. 너무..멀다..
    '13.6.10 2:21 PM (180.230.xxx.17)

    전 부르지도 가지도 않을것 같아요.
    친구 시어머니면 모를까.. 시할머니까지.. 그거 서로 너무 부담이지 않나요?

  • 3. 더위
    '13.6.10 2:22 PM (61.253.xxx.118)

    절친이신가요? 아주 절친이시면 가시면 좋을듯 하구요. 친구분 시댁에 친구 면?이 설수도 있어요.(표현이 이것밖에 안되서 죄송...ㅠㅠ) 아니시라면 부조하시고 위로연락 드리셔도 될거 같은데요...

  • 4. ..
    '13.6.10 2:24 PM (119.67.xxx.75)

    절친이라도 친구 할머니도 아니고 시할머니까지는.
    저도 부르지도 가지도 않을 것 같아요.

  • 5. 시조모상 정도는
    '13.6.10 2:25 PM (121.66.xxx.202)

    그냥 조용히 치르지...

  • 6. ...
    '13.6.10 2:29 PM (211.199.xxx.109)

    시할머니까지는 안가요..시부모님부터 가면 됩니다.

  • 7. 안가요
    '13.6.10 2:31 PM (58.78.xxx.62)

    그정도는 그냥 안가도 됩니다.

  • 8. ..
    '13.6.10 2:33 PM (110.14.xxx.155)

    안가도 됩니다 굳이 알릴 필요도 없는데

  • 9. 하늘사랑
    '13.6.10 2:38 PM (112.173.xxx.21)

    휴~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에 친구 만나서 맛있는거 사주고 수고했다 위로 해줘야겠네요.

  • 10. 그거
    '13.6.10 2:40 PM (14.52.xxx.59)

    부르면 비양심 ㅠ

  • 11. ..
    '13.6.10 2:41 PM (180.65.xxx.29)

    연락 안온거면 몰라도 오면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 12. queen2
    '13.6.10 3:19 PM (121.164.xxx.113)

    시할머니건 시어머니건 어차피 친구에겐 큰일치루는거에요. 모르고 지나갔음몰라도 연락까지 왔는데 친한친구라면 가봅니다 저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35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09:27:47 18
1771834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1 .. 09:26:12 62
1771833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20
1771832 스타킹 좀 찾아주세요~ ........ 09:26:09 9
1771831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4 ... 09:22:43 160
1771830 언론이 진짜 국민을 호구로 아네요 보니까 09:21:10 184
1771829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2 ㅇㅇ 09:20:30 217
1771828 위고비 끊고 7주 ㅇㅇ 09:19:49 191
1771827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6 .. 09:17:38 311
1771826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5 f 09:16:12 334
1771825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2 부자되다 09:07:21 398
1771824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18
1771823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5 . . 08:59:06 481
1771822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5 ... 08:55:54 531
1771821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11 충격 08:53:15 1,802
1771820 바지 문의 ㅇㅇ 08:46:58 118
1771819 막스마라 마누엘라 1 womani.. 08:40:13 341
1771818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3 동태 08:39:16 289
1771817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32 여유여우 08:36:22 2,254
1771816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1 ㅣㅣ 08:35:34 538
1771815 [단독]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 3 무기징역가즈.. 08:34:33 895
1771814 서울 집값이 미쳤어요…"시총 무려 1800조 첫 돌파&.. 20 ... 08:25:28 1,185
1771813 대장동 검찰들 항소 포기 논란 이거로 정리 됩니다! 69 000 08:25:25 1,025
1771812 런던베이글뮤지엄 3년간 퇴사 직원이 1250명 4 충격 08:21:22 1,516
1771811 숏츠) 김용현 재판받는 태도 보셨어요? 8 미쳤나 08:20:29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