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은도르르- 
				'13.6.10 1:18 PM
				 (210.206.xxx.45)
				
			 - 걍 미신인거 아시죠? ㅎㅎ 어른들 말일뿐... 
- 2. 절대- 
				'13.6.10 1:18 PM
				 (183.96.xxx.165)
				
			 - 초음파로 확인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그런거 믿지 마세요.
 
 저 임신했을 때 할머니들이 배모양보고 열이면 열 딸이라고 했지만.
 아들 낳았습니다.
 
- 3. ㅋㅋ- 
				'13.6.10 1:19 PM
				 (211.209.xxx.15)
				
			 - 네버! 전혀요! 
- 4. ....- 
				'13.6.10 1:19 PM
				 (39.7.xxx.107)
				
			 - 전혀 관계없어요.원래 그 나이때 애들 그러고 놀아요. 
- 5. .......- 
				'13.6.10 1:19 PM
				 (218.159.xxx.109)
				
			 - 아무 의미 없는 말이에요 --; 
- 6. ㅅ- 
				'13.6.10 1:20 PM
				 (211.219.xxx.62)
				
			 - 말이 안되는데요.  그런 얘기하는 분들 중학교 생물 수업 다시 들어야 할 듯;;; 
- 7. .....- 
				'13.6.10 1:21 PM
				 (1.238.xxx.28)
				
			 - 그러니까 제가 제목을 좀 잘못썼는데
 아이가 머리를 바닥에 자꾸 대고 엎드려뻗쳐같은걸 하거나
 머리에 수건을 자꾸 쓰거나 했는데
 
 정말 딸을 낳으신분 계신가요?
 
 어르신들이 뭔가 확률적으로 많이 보셔서 그런 말슴 하시는게 아닐까요^^;;
 
 왜냐면
 서로 전혀모르는 어르신들이  저희 아이노는걸 보시고 말씀하시는거거든요
 한번은 시댁 할머님이
 또 한번은 친정의 친할아버지가
 또 한번은 시어머니가^^;;
 
- 8. ㅎㅎㅎㅎ- 
				'13.6.10 1:21 PM
				 (180.230.xxx.17)
				
			 - 맞아요~ 그나이땐 애들 그게 놀이에요~~ 우리 첫째도 그리 놀았고 친구네 첫째도 그리 놀았어요~
 그리곤 동생들 성별은 틀리네요? ㅎㅎ
 요즘은 만삭때까지가 아니라 거의 식별가능할때되면 바로 알려줘요. 기다려보세욤~~
 
- 9. 네 가능성 있습니다.- 
				'13.6.10 1:23 PM
				 (121.190.xxx.19)
				
			 - 맞을 가능성 50%나 됩니다. 높지요? 
- 10. .....- 
				'13.6.10 1:24 PM
				 (180.229.xxx.147)
				
			 - 아빠 몸속의 x,y 염색체중 행운의 염색체를 누가 어떻게 알겠어요!! 
- 11. ..- 
				'13.6.10 1:24 PM
				 (61.33.xxx.133)
				
			 - 저희 큰 애가 딱 그랬어요. 거꾸로 보기 ㅋ
 저희 40개월 차이인데 큰애는 딸, 둘째는 아들이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 12. .....- 
				'13.6.10 1:25 PM
				 (1.238.xxx.28)
				
			 - 성별이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딸이면 첫째랑 자매가되니 너무 좋고
 아들이면 또 부모도 든든할 것이고
 
 둘다 넘 좋은데
 단지 궁금한게 문제네요....
 
 어른들이 한마디할때마다 귀가 팔랑팔랑~~~
 
- 13. 네- 
				'13.6.10 1:25 PM
				 (39.121.xxx.190)
				
			 - 네 저희 그러했는데 딸낳았어요(첫째도 딸)
 어른들은 그거보고 아들이라 그러시던데...또 애기들이 앉을때 뒷걸음해서 어른 책상다리에 앉으면 아들이라는데 그 행동도 했구요.ㅎㅎㅎㅎ
 다~~~~ 미신입니다.
 
 주먹빠는거(어느손이 들어가는지), 임신했을때 배모양등등도 어른마다 말씀은 다르더라구요.그것도 다 미신?속설 이더라구요^^
 
- 14. .....- 
				'13.6.10 1:26 PM
				 (1.238.xxx.28)
				
			 - 아... 39님 댓글보니...미신이네요 ㅋㅋㅋ
 다른댓글드로 감사합니다....
 결국 초음파볼때까지 모르는거네요 하..ㅠ.ㅠ
 
- 15. ...- 
				'13.6.10 1:27 PM
				 (222.237.xxx.50)
				
			 - -_-그럴리가. 
 애들 다 저러지 않나요?  울 아기도 2살 때부터 지금 3살까지 자주 저러는데;
 
- 16. ㅋㅋㅋ- 
				'13.6.10 1:35 PM
				 (58.34.xxx.193)
				
			 - 저희 아기 18개월경에 동생 생긴다는 그 자세 맨날 하고 놀았었는데 제 뱃속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ㅋㅋㅋ 미신이죠. 
- 17. 루비- 
				'13.6.10 1:41 PM
				 (112.152.xxx.82)
				
			 - 첫째 하는짓·태몽· 배생김새·태동‥‥등등 
 백프로 아들이었어요‥
 8개월때 병원서 딸이라는데 뻥~했어요 ㅎㅎ
 
- 18. aaaaa- 
				'13.6.10 1:50 PM
				 (58.226.xxx.146)
				
			 - 그맘때 몸이 그렇게 발달해서 노는 것뿐이에요. 
 목에 끈도 매달고, 거꾸로 다리 사이로 얼굴 내놓고 보고 등등.
 제 딸도 고맘때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여섯살 되도록 동생이 없 ;;;
 
- 19. 요리는- 
				'13.6.10 1:53 PM
				 (125.180.xxx.206)
				
			 - ㅋㅋ
 저희딸도 그런행동을하니 시어머니가 곧 동생보겠다하더군요..ㅋㅋ
 근데그런행동하고 1년넘어도 암소식없는데요..ㅋㅋ
 지금34개월이네요..
 그맘때 다하는거같구요..
 옛날에 많이낳았고 터울도얼핏맞구..모유수유끝내고 갖을때도되고..하니 그말이맞아떨어졌겠지만..ㅋㅋ
 
- 20. 저도- 
				'13.6.10 2:09 PM
				 (115.93.xxx.69)
				
			 - 애기들 그맘때 다 그런 행동 하면서 놀던데요^^;;; 
 그냥 어른들 하는 말이에요.  제 생각엔 그쯤 되면 애가 두돌쯤 되니 이제 둘째도 낳아라~ 하는 걸 돌려 말하는 거 같아요.
 
- 21. 요즘이야- 
				'13.6.10 2:13 PM
				 (141.223.xxx.32)
				
			 - 태아의 성별 쉽게 알수있으나 옛날에야 십개월동안 얼마나 궁금했겠어요. 그러니 얼마나 말들이 많았겠습니까. 조그마한 것에도 의미 부여하고 공통점 찾고 싶어하고.
 그러니 여러 사람들이 한 행동을 보고 같은 말씀하시는 게 당연하겠지요.
 그런 말씀듣고 어른들 반응이 재미있구나가 아니라 이렇게 질문할 정도로 의미부여한다는 사실이 신기....
 
- 22. 루나레나10- 
				'13.6.10 3:00 PM
				 (165.132.xxx.19)
				
			 - 그냥 행동발달사항이라는 ㅎㅎㅎ 
- 23. 뭔들 믿고 싶지 않겠냐만 - 
				'13.6.10 3:45 PM
				 (220.76.xxx.222)
				
			 - 모든것이 다 미신이요 확률
 5:5의 확률이나 아무렇게나 던져도 맞을 확률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