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게 커피 허용하시나요?

중등맘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3-06-10 09:57:33

어릴 때부터 커피빵,커피아이스크림을 접하다 보니

이제는 제가 마시는 커피에 흥미를 가집니다.

절대로 안 된다 하다가

어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두 스푼 흘려줬는데요.

커피가 청소년에게 많이 해로울까요?

 

제빵을 해 보니 커피가 아주 적게 들어가던데

괜찮을까요?

저도 커피를 즐겨 마시진 않지만

빵이나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커피양 정도는 괜찮겠지요?

IP : 14.46.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10:00 AM (110.14.xxx.155)

    중딩 아이 아직 성장기라 못먹게 해요 다행이 아이도 잘 따라주고요 가끔 제가 남긴거 살짝 맛은 봅니다만 ㅎ
    고딩쯤 되면 알아서 먹고 다닐거 같고요

  • 2. ..
    '13.6.10 10:04 AM (1.225.xxx.2)

    많은 아이들이 이미 콜라, 레드불 핫식스 등으로 카페인 접촉이 많아요.
    카페인의 문제는 중독성이죠.
    먹을수록 더 먹고싶은..
    카페인 섭취가 늦을수록 좋겠지만 맛을 조금 느끼는 양 정도는 몸에 큰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 3. 유익하지는 않지만
    '13.6.10 10:12 AM (222.10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몰래 편의점에서 먹지 말라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 맛있는 커피 음료 사줍니다.
    오히려 풀어주니 애가 더 먹고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어른 기분 내기에도 좋은 것 같고.
    저는 160 넘는 초6 딸입니다.

  • 4. 여학생들이
    '13.6.10 10:36 AM (116.39.xxx.87)

    수학능력이 남학생보다 평균이 떨어지는게 (예전에 수학이 떨어지고 국어는 높았어요)
    성장기 들어서면서 생리가 하게되고 칼슘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책에서읽었어요
    성장기에는 자제를 시키는게 낮다고 생각해서 애들에게 사탕이나 인스턴트도 자주 안줄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971 블로그 판매 1 깜놀 2013/07/03 1,563
271970 손톱 물어뜯는 초등5학년 7 일시적열받음.. 2013/07/03 1,998
271969 부산아짐 제주도 휴가가면 이렇게 합니다 - 6탄 (배편~) 51 제주도 좋아.. 2013/07/03 8,819
271968 남자들이 여친에게 명품백 사주는게 당연한 이유를 깨달았어요. 8 이제야 2013/07/03 4,600
271967 7살 아이의 학교폭력(왕따주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도움 .. 25 현명방안모색.. 2013/07/03 5,477
271966 황금의 제국 ..진짜 재밌어요 ... 2013/07/03 999
271965 부족한 셋 엄마.. 4 .. 2013/07/03 1,125
271964 영어해석 좀.. 10 부탁드려요 2013/07/03 861
271963 펀글)소득수준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이 11 웃음 2013/07/03 3,414
271962 베테피트랑 아이소이 틴트가 기생충에서 추출물이 원료였군요 3 ff 2013/07/03 2,769
271961 좋게 좋게 말해도 안 듣는 아이는 어떻게????? 12 좋게 좋게 2013/07/03 2,355
271960 학부모가 과외비를 자꾸 깎으려해요 7 나는나지 2013/07/03 2,789
271959 이영돈 먹거리 X파일 믿을만 한가요? 21 궁금? 2013/07/03 5,244
271958 지금 5학년1학기 수학문제집 사면 내년에 쓸수있나요? 1 어려운수학 2013/07/03 497
271957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 2013/07/02 3,419
271956 부산 아짐 제주도 휴가 가면 이렇게 합니다 -5탄(배 편~~~ .. 38 제주도 조아.. 2013/07/02 6,799
271955 버스안의 아줌마 행동 정상인가요? 11 공감 2013/07/02 3,879
271954 남친이 오늘 통보하더라구요.. 42 .... 2013/07/02 17,926
271953 누운 채 출석했다 걸어 나오는 김하주 이사장 3 영훈중 2013/07/02 983
271952 이혼 시 재산분할 어떻게 하게 되나요? 1 ㅅㅅ 2013/07/02 1,486
271951 초등아이가 자꾸 친구들에게 거래를 해요 3 2013/07/02 603
271950 혹시 '풍운'이라는 중국영화 아세요? 4 풍운 2013/07/02 944
271949 프랑스유학생 “프랑스 K-POP팬도 시국선언에 의분했다” 샬랄라 2013/07/02 769
271948 PD수첩 전력대란의 진실. 1 ㅈㅈ 2013/07/02 1,818
271947 머지렐 염색약 질문이에요... 1 4학년 2013/07/0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