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세 수학학습지 숙제를 한번에 몰아해서 힘들어요

눈높이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3-06-10 00:05:34

 유치원갔다가 오후에 이것저것 프로그램 데리고 다니다보면 집에와서  저녁먹고 씻고 자기가 바쁘네요. 저녁도 오래오래먹고 씻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중간중간 놀기도 해야해서 그런거긴하지만요.

 그래서 학습지 숙제를 샘오시기 전날 밤에야 하게되네요. 연산이라 반복되는문제가 많은것에 대해 아이도 불만이고 이젠 좀 하기싫다고 하는데 고집부리고 계속 끌고가다가 수학에 정뗄라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이고비만 넘기면 잘 할수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봤다가 생각이 왔다갔다네요. 아님 수학문제지를 사다가 제가 시키고 국어로 바꿔볼까 싶기도 하구요..

눈높이는 국어가 괜찮다고 해서요.

낼일이 10일인데 결정을 해서 알려드려야할텐데 어쩌면 좋을지 조얹좀 주세요

IP : 124.197.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습지는 왜시키시나요..
    '13.6.10 12:26 AM (218.147.xxx.128)

    다른 공부보다 특히 수학에서 가장 안좋은게 몰아서 공부하는 거고. 그래서 어릴때부터 습관들이느라 일부러 주마다 한번씩 방문선생님 돌고 하루에 할 양을 정해주는 학습지가 있는건데요..
    어머님도 혹시 학창시절에 그렇게 공부하셨던게 아닌가 물으면 실례일까요? 매일매일 바쁘다고 해도 그거 잠깐푸는 시간 내는게 어려운게 아닐텐데..정해진 시간에 정해진양 공부 습관들이는 것 힘드시면 수학이든 국어든 학습지 아예 안하시는게 돈 아끼시는 길입니다.

  • 2. 원글
    '13.6.10 12:30 AM (124.197.xxx.122)

    저도 늘 벼락치기를 해왔던사람이라...ㅜㅜ 잘 새겨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3. 1111
    '13.6.10 1:22 AM (125.138.xxx.125)

    오후에 이것저것 프로그램 데리고 다니는걸 줄이세요. 따지고보면 그닥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학습지 안해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95 스페인 여행 해 보시거나 스페인에 사시는 분들! 3 에스프레소 2013/06/10 2,505
263294 10만년 후 사람얼굴 이렇게 된대요.ㅋ 12 .. 2013/06/10 6,811
263293 길고양이가 마당 창고에 새끼를 낳았어요 20 주택아짐 2013/06/10 3,831
263292 사람 못 알아보는 사람들. 어떤 심리일까요? 116 주누맘 2013/06/10 15,904
263291 서예작품 중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사고 싶어요 ㅠ 5 싱고니움 2013/06/10 1,463
263290 인천인데요 방금 지진 있었나요??? 2 ㄷ ㄷ ㄷ .. 2013/06/10 1,635
263289 너무 무서워요..ㅠㅠ 45 ㅠㅠ 2013/06/10 19,956
263288 나달이 우승했어요^^ 5 ^^ 2013/06/10 1,303
263287 慈悲 [ 자비 ] .. 2013/06/10 604
263286 체질별 다이어트,,, 마사지만으로 살빼기? 1 다이어트 2013/06/10 1,165
263285 [펌글] 남양유업 관련 드리고 싶은 당부입니다 3 남양불매 2013/06/10 1,188
263284 극세사 이불커버 좀 찾아주세요!! 2 이불 2013/06/10 1,543
263283 옆에 광고하는 프라하 숙소 좋은가요? 6 프라하 2013/06/10 1,133
263282 펀글.. 이따가 본문은 지웁니다. 29 갸우뚱 2013/06/10 11,251
263281 요새 신발 뭐 신으세요? 단화 종류요 2 슈즈 2013/06/10 1,856
263280 핏플랍 vs 버켄스탁 5 고민 2013/06/10 4,185
263279 공부도 재능인가요? 7 딸기체리망고.. 2013/06/10 2,502
263278 아이돌 비스트가 너무 좋아요 휴... 3 궁상 2013/06/10 1,629
263277 교련과목 언제 없어졌죠? 5 교련 2013/06/10 1,650
263276 고도근시녀 안경 새로 맞췄는데 왜 찝찝한지 모르겠네요~ 6 안경 2013/06/10 2,636
263275 중1, 카스 못하게 하면 안될까요? 2 ///// 2013/06/10 1,088
263274 60대 중반 엄마랑 있는데 답답해 죽겠어요.. ㅜ,ㅜ 7 2013/06/10 3,494
263273 염소 가죽이 생겼어요. 3 가방 만들기.. 2013/06/10 731
263272 7세 수학학습지 숙제를 한번에 몰아해서 힘들어요 3 눈높이 2013/06/10 1,243
263271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 17 좋다좋아. 2013/06/10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