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인종은 화성에서 왔다

믹거나 말거나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3-06-09 15:08:03

 

책장 한귀퉁이에 먼지 이불 뒤집어 쓰고 있던 은하문명 시리즈 ' 나는 금성에서 왔다'를 읽고 사실 여부를 넘어

의식 향상을 위한 좋은 메시지라 생각하여 요점 정리를 해 둔다.

- 옴넥 오넥

 

1) 1955년 금성에서 UFO를 타고 왔으며, 책을 집필할 때까지는 자신의 본래 신분을 숨긴 채 미국에서 7세에 교통사고로 숨진 쉴라라는 여자아이의 이름을 대신 사용하여 살아왔다.

2) 지구는 외계로부터 주민들이 입식된 행성이다.

3) 하나의 달만을 가진 독특한 행성이다.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분 때문에 달은 우리들에게 일정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보름달 기간에는 많은 물을 복용하라.

4) 금성에서 일어난 행성 차원의 개혁 -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소수의 사람이 혜택을 보는 돈과 계급이 지배하는 구조를 영원히 철폐하는 것.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변화하던지 행성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 지구로의 이주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한 전쟁과 파괴를 반복해야 하는 지구의 운명

5) 무대륙(레무리아 문명)의 침몰 - 기술을 통제할 영적인 성숙이 이루어지기 전에 과도한 기술 경쟁에 돌입한 결과

6) ‘행성들의 형제단’은 지구를 미성년의 아이로 생각

7) 이식 인종의 종류

가. 아리안족 - 금성으로부터 온 백색인종

나. 황인종 - 화성(동양 사람과 고대의 스페인 역사와도 관련)

다. 적생종 - 토성(이집트인과 아즈택에 영향)

라. 흑인종 - 목성(아프리카)

8) 미국 정부는 진실을 알고 있다.

1940년대 이후 UFO의 출현 급증 이유

가. 레이저 빔의 금성 도착

나. 전에 없던 강력한 핵무기의 개발과 실험

다. 50년간 엄청난 기술 성장 이면에 영적성장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남.

마. 의회 민주주의를 포함한 진정한 민주주의는 우주 어느 행성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9) 전 세계는 소수의 독재자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그들의 피에 흐르는 것은 돈 밖에는 없다.

10. 금성에서 화폐나 돈을 사용하지 않고 살며 중앙정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11. 행성들에서는 자기력과 태양력이 에너지의 공급원이다.

12. 행성 형제단은 지구가 성숙하지 못한 것을 경계하고 있으며 이러한 미성숙은 지구의 젊은이들의 상태에 반영되어 나타난다.

13. 모든 UFO가 금성에서 오는 것은 아니다.

14. 지구는 부정적인 행성으로서 자신들의 성장에 필요한 일부분으로 부정적인 체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기게 되며 환생을 하기 위한 카르마로 작용한다. 환생은 하나의 삶의 진실로 받아들인다.

15. 내가 지구에 온 이유 중의 하나는 카르마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전쟁과 빈곤과 같은 부정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지구 외에는 더 이상 어디에도 없다.

16. 만약 자신들이 저지른 나쁜 행위가 반드시 돌아와 마주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제 정신으로 타인을 해할 수 있겠는가? 타인들이 여러분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행하기 바란다. 왜나하며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내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교훈 중에 하나이다.

17. 현재 인류의 의식은 높아지고 있으며 영적으로 성숙해 갈수록 사람들은 형식적인 종교나 방식들이 더 이상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이에는 중요한 부분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 지금의 종교에는 진리와 해답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18. 최고신의 두 가지 법칙

1) 물질 너머의 세계 - 영혼의 세계 - 회전하는 통 안의 안쪽

- 물질의 세계 - 회전하는 통 밖의 물질계

2) 영혼이 물질 세계에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는 인간이다.

3) 역사는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이다. - 우리가 과거생에 우리들의 선조들이었기 때문

4) 과거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이다.

5) 카르마 - 뿌린 대로 거두리라.

6) 금성은 아스트랄체로 변화하였다.

19. 금성(티타니아)의 역사

1) 부정성에 물든 행성이 아스트랄계로 진입하기 까지의 의식 변화(역사)가 주는 교훈

2) 시대의 타락-지하에서의 삶(태양의 영향으로 인한 질병) - 선구자의 등장(자드리안) - 전쟁 - 새로운 시작 - 전원생활 - 최고신의 법칙을 자각

※ 개개인들이 자신이 영혼이며 따라서 많은 생을 살아가는 불멸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물질세계에 존재하는 것이 일시적인 것이며, 재산이나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

- 중력의 중화 - 밀도를 통제하는 법

20. 물질세계에 있는 아기들도 어머니가 지닌 진정한 느낌을 알고 있다. - 태교의 중요성

21.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의식의 수준

22. 배움은 영혼으로서 개인의 성장에 필요한 끝없는 체험이다. 금성의 아이들은 교육이 성가신 허드렛일이 아니라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 주즌 것으로 알고 있다.

23. 높은 진동수는 지구의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어떠한 장비로도 탐지할 수 없다.

24. 금성에서는 마음으로 물질을 지배하며 사는 것이 일상적인 삶의 방식이다.

25. 우리의 목표는 높은 영혼계에 도달하고 그것을 초월하는 것이다.

26. 금성에 사는 주민들은 40일 앞을 정확하게 내다볼 수 있다.

27. 많은 행성에는 영적인 스승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스승이 숭배되고 신의 말씀보다 더 중요하다고 떠 받들어질 때 진리는 종종 상실돼 버린다. 사람들은 진리가 진리의 통 로인 스승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 사이비 종교

28. 인간의 세계는 인간이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전혀 변화될 수가 없다.

29. 임종을 맞이할 때 인간은 매우 두려움에 사로잡힘으로써 즉시 태어나는 길로 이끌리게 된다.(환생) -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30. 음악은 창조적 본성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중의 하나이다.

31. 집착은 어떤 세계에서든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영혼의 자유로움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족이나 타인, 관습, 생활방식 등에 아주 쉽게 집착하게 되기가 쉬우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집착을 끊는 좋은 훈련 방법은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 애착에서 벗어나는 연습

32. 지구의 보수적인 종교는 사실상 낮은 차원의 아스트랄계에 그들 스스로를 위한 지옥과 같은 지역을 창조해 놓았다.

33. 영혼의 공동의 적은 돈과 권력이며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의식을 통해 움직인다.

34. 카르마의 법칙 - 간섭과 충돌로 부터의 해방

다른 사람들을 그들 나름의 독특함을 가진 인간으로, 또는 그 자신만의 교훈을 경험하는 영혼으로 받아들이는 것.

35. 인간이 두려워하는 지구에서 알려진 질병의 대부분은 생명에너지가 오염되거나 결핍된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발생된다. -인스탄트 식품

36. 테슬라의 존재

37. 신의 말씀이나 진리는 책을 읽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돼야만 한다.

38. 교회와 학교는 나의 삶을 이루는 두 개의 중요한 영역이었다. 지구의 이 두 분야에서 나는 실망감외에는 얻는 것이 없었는데, 거기에는 지구인의 현 의식이 그대로 반영돼 있기 때문이었다. 지구상의 종교와 교육은 개인적인 자유를 거의 허용하지 않으며, 인간이 그 자신만의 고유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는다.

39. 지구상에 많은 종교가 존재하고 그로 인한 분쟁과 갈등, 복잡한 영적 행로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영적으로 미성숙하고 아직은 초기 발전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40. 나의 사명은 지구인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대해 깨어나도록 돕는 것이고,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작업이 계획된 것은 단지 준비된 그들을 위해서이다.

IP : 118.40.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화?
    '13.6.9 3:17 PM (211.209.xxx.15)

    왠지 각각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게 진화보단 일리 있네요.

  • 2. 솜이불
    '13.6.9 3:42 PM (115.136.xxx.24)

    흥미롭네요 ^^

  • 3. phrena
    '13.6.9 4:26 PM (122.34.xxx.218)

    은하문명... 실로 오래만에 들어보는 이름이에요.. 발행인 박찬호 씨 홀로
    고구분투하시는 출판사.. ^^;

    한의학, 최면의학(전생퇴행), 임사체험.. 등등은
    어찌 과학으로 정립하기가 곤란한 분야잖아요...

    그래도 , 이른바 "영성계"에서 알아주는 책들을 읽고나면
    기독교 목사 설교보단, 영혼을 정화하는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백배 낫죠.)

    한국인은.. 특히 거문고자리..와 인연이 깊은 존재들이라고.. ㅋㅋ~
    이건 [람타]...인가 그 쪽 계열 책에서.. ㅎ

    (아기가 어릴적 막상 잠을 청할 시간을 훌쩍 넘길 때가 많아서..
    그러던 어느날새벽 람타를 읽고는 눈물이 터져 나오던 기억....
    람타를 채널링 한다는 제이지 나이트 인가.. 하는 미국 여자 행실 땜에
    비록 팬(?)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긴 했어도...)

    은하문명의 책 중에선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가
    제일 인상에 남네요.. 진위(?) 여부를 떠나 어쩐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기독교에선 물론, 뉴에이지 계열은 사탄(?)으로 배척되지만요:) )

    한때... 2006년 첫아이가 아기 일적에
    한창 "금본위 제도"The Gold Standard 가 시행될 거라고... 때가 머지 않았다구.. ㅎ훗~
    몇몇 영성인(?)들은 金을 사두는 광풍이 불었더랬는데...

    그때 남편에게 우리도 3천만원 어치만 사두자,,, 했었는데
    그랬음 6천은 남겼을텐데... 하는 ^^;;

    뉴에이지-채널링의 어느 계열이든
    너무 교주 추종하듯 훅~ 빠져버리지 말고
    그냥..." 다른 사고의 패러다임" 정도로... 받아들임
    그리 나쁠 것 없단 생각이에요...

    암튼 제발이지
    파동이 너무 느려 낮고 낮은 차원이라는 이 지구에
    다음 生 부터는 제발이지 더 이상 안 태어나고 싶네요.

    넘 혹독하잖아요... 내가 아무리 혼자 착하고 아름다우려 해도
    저 아래로 끌어내리는 시스템.....

  • 4. phrena
    '13.6.9 4:29 PM (122.34.xxx.218)

    아... 위에 "비에 젖은 꽃님"...
    혹시 그 외계 云耘 하는 한국 아줌마 .. 혹시 빵상 아줌마? 아닌가요?
    그 아줌마는 완전 사이비에요... 코미디 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

  • 5. phrena
    '13.6.9 4:38 PM (122.34.xxx.218)

    아윽~ 그랬군요...
    그 아줌마 같은 존재가 대다수 대중들이
    뉴에이지의 핵심을 우습게 보도록 만드는 것 같아서리...
    죄송합니다;;

  • 6. 나나
    '13.6.9 4:45 PM (125.177.xxx.133)

    제가 정말 좋아하는 주제에요!
    책도 읽고싶네요
    상관없는 얘기지만 전 우주 사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밤에 보고 자면 꼭 가위 눌려요

  • 7. * * *
    '13.6.9 5:14 PM (122.34.xxx.218)

    물질세계에 있는 아기들도 어머니가 지닌 진정한 느낌을 알고 있다. - 태교의 중요성

    ================================================================================================

    아흑~
    첫아이 임신 중에 영어동화를 읽어준 것도 아니고
    미적분 풀이를 한 것도 아니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은 게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몇월 며칠 무슨 요일이구~ ㅇ
    오늘 날씨는 어떻구..
    그 다음에 아기 골수에 사무치게 불어넣은 한 생각이 있는데
    (요건 극비 사항이므로 ;; )

    이제 9세가 되었는데
    태중 염원이 글자그대로 발현됨에
    등골에서 식은땀이 또르르 굴러 떨어지네요...

    내 미리 82를 알았드라면
    .. 그래서 공부 잘하는 여자보다
    이쁜 여자가 낫고
    이쁜 여자 보다 팔자 좋은 여자가 낫고..
    뭐 이런 진리(?)를 알았더라면

    그냥 단순무식하게..
    절세미인으로 태어나라~
    절세미인으로 태어나라~만 빌었을텐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09 애없는 이혼남이랑 결혼한 초혼 11년차.. 질문 있으실까요? 17 술김에 2013/06/18 14,246
264008 무뚝뚝한 남편의 말한마디때문에 온종일 기뻤네요. 7 동동 2013/06/18 2,176
264007 일룸 카드할부 되나요? 1 일룸 2013/06/18 1,204
264006 아이 여름방학이 한달도 안되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4 초등 2013/06/18 749
264005 만21개월 애엄마입니다 질문받아요! 3 애유엄브 2013/06/18 622
264004 엄청 시원한 콜라가 먹고싶어요 5 아임 떨띠 2013/06/18 596
264003 외고-서울대-대기업다니는 30대 여자여요. 물어보세요. 141 ... 2013/06/18 26,726
264002 앙큼한 토끼처럼 생긴 손예진외모로 한평생살아보고싶어요 7 오호통재라 2013/06/18 1,941
264001 무지외반증 수술을 3년전에 받았습니다. 21 .. 2013/06/18 11,915
264000 제습기를 빨래 말릴때 사용해도 되나요? 9 잘될거야 2013/06/18 1,852
263999 경남 거창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데요. 1 아파트 2013/06/18 849
263998 제습기없는데 물먹는하마 여러개놓아도 효과있나요? 4 살빼자^^ 2013/06/18 2,466
263997 (물어보세요) 외국계은행 근무중입니다. 경력 10년 넘었구요. 18 무엇이든 2013/06/18 7,343
263996 초등교사입니다. 질문 받아요~^^ 68 좋은교사 2013/06/18 10,900
263995 청담동 웨딩업계에 대해 궁금한 점 물어보세요.(컨설팅,웨딩업계 .. 39 결혼준비 2013/06/18 4,314
263994 어제 우연히 구가의 서 보고 재밌길래... 6 다시 본 내.. 2013/06/18 1,016
263993 할아버지가 얼마 안남으셨는데 너무 힘들고 일상에 집중이 안되네요.. 6 .... 2013/06/18 849
263992 닥터 자르트 화장품 어떤가요? 2 백화점서 2013/06/18 974
263991 방금 구가의서 3 흐르는강물 2013/06/18 1,429
263990 아이패드 미니 이벤트 업어왔습니다. 1 아민초 2013/06/18 744
263989 축구 투자 제일 많이 하지 않나요? 볼 때 마다 답답해요 5 에휴 2013/06/18 605
263988 영,유아 영어/초등저학년 영어교육 질문- 계속진행 (전공자 이며.. 1098 영어전공자 2013/06/18 121,923
263987 목욕탕사우나에 있다가 찬물에 몸담그는것 9 목욕탕 2013/06/18 1,464
263986 무정도시 보세요? ㅎㄷㄷㄷ 7 .. 2013/06/18 1,482
263985 쪽지 지운것은 다시 복구 안되나요? 3 .. 2013/06/18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