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좀 벌었다고 흥청망청 쓰는 김연아.jpg
1. ,,,,
'13.6.9 3:08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저런 이렇게 흥청망청 쓰는데도 오히려 전설이 되어버리다니~~~ ㄷㄷㄷ
2. 쯧쯧
'13.6.9 3:08 PM (121.162.xxx.47)노후도 생각안하고 이렇게 흥청망청 쓰다니.. 이쁜 것....
3. happy
'13.6.9 3:11 PM (223.33.xxx.45)각고의노력으로번돈을이리도흥청망청~
연느님소리들을만하네요~
개나소나먹는나이..연아야~아줌마가존경한다사랑해~~4. 쯧쯧...
'13.6.9 3:18 PM (211.204.xxx.228)저기 나온 것 뿐 아니라 흥청망청 쓴 게 많다더군요...
언론플레이를 전혀 안해서 덕 본 사람이 말하는 통에 드러난 것들이 많더라구요....
흥청망청 쓴것만 모아도 빌딩 몇개 샀겠구만~~~5. .................
'13.6.9 3:19 PM (211.172.xxx.82)제목보고 뮁미? 했다가 웃고 갑니다.
정말 연아선수는 보물이예요
같은 한국사람이라 기쁘고 자랑스러워요6. ...
'13.6.9 3:20 PM (219.240.xxx.76)진짜 연아 어쩔라고 저렇게 흥청망청 쓴다냐.
내가 다 걱정스럽구마잉.7. ..
'13.6.9 3:21 PM (58.122.xxx.217)연아야. 네게 많이 배운다. 사랑해!
8. 음
'13.6.9 3:22 PM (122.34.xxx.30)뭐 이런 내용일 줄 알고 클릭하긴 했는데요,
이런 반어법도 처음에나 신선했지 자꾸 반복되니까 재미도 없고 의미도 모르겠고 안 했으면 싶어요.
앞으론 우리 그냥 정공법으로 칭찬하고 감탄하고 그랬으면 합니다.9. 감사
'13.6.9 3:52 PM (183.107.xxx.183)노블리스오블리쥬~~^^
10. 나도 저런 딸로 키워야지
'13.6.9 4:01 PM (122.32.xxx.91)나도 연아 같은 딸 키울 것을 맹세하고 갑니다. ^^
11. ㅋㅋ
'13.6.9 4:04 PM (119.195.xxx.94)악플쓰러왔다
고백하고가네요..
사..사랑해..12. 1470만
'13.6.9 4:19 PM (211.41.xxx.109)연아야 노후 걱정도 좀 하자. 응
13. 더불어
'13.6.9 4:23 PM (125.135.xxx.131)김현중이도 그렇답니다.
연아 반도 못 벌면서 맨날 어려운 이웃에게 1억씩 투척에 팬들에게 무료 서비스에 선물 고사..
이쁜 애들이 복도 나누고 나누고..14. 헐~
'13.6.9 4:24 PM (59.86.xxx.58)연아는 손도 크네요
15. 00
'13.6.9 4:39 PM (211.208.xxx.178)초기에는 본인도 힘들때인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항상 응원합니다16. 저런..
'13.6.9 5:39 PM (93.232.xxx.127)인간의 탈을 쓴 천사구만.^^
17. --
'13.6.9 6:50 PM (92.74.xxx.242)정공법으로 칭찬하고 감탄하고 그랬으면 합니다.
22218. 연아양
'13.6.9 8:04 PM (175.223.xxx.120)이뻐 죽겠어요. ^^
19. ok
'13.6.9 8:21 PM (14.52.xxx.75)ㅋㅋㅋ 훈훈합니다
20. ㅇㅇ
'13.6.9 8:49 PM (175.120.xxx.35)25억이랍니다. 23살짜리가 완전히 자기가 번 돈으로 25억 기부했다니 놀라워요.
21. 저런 흥청망청이!
'13.6.9 8:53 PM (220.86.xxx.151)차원이 다른 국보.. 저렇게 마구 써대다니.. ㅎㅎㅎㅎㅎㅎ
22. 존경해요.
'13.6.9 9:07 PM (112.158.xxx.251)여느님....
진심 나이도 어린데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23. 대단하내요....
'13.6.9 9:46 PM (121.171.xxx.82)아이스쇼에서도...
피겨유망주들 자리는 따로 마련해서..관람하게 해주던데...
그아이들에게...얼마나 큰동기 부여가 될지....참알게모르게 좋은일 많이 하던데요..
자신의 돈과 유명세를 ....좋은일에 쓰는...참좋은 본보기....24. 정말정말
'13.6.9 10:17 PM (1.231.xxx.123)김연아선수 정말 사랑스럽고 우리 딸이랑 동갑이지만 존경스럽네요~~
25. 흥청망청쓰는 연아
'13.6.9 10:18 PM (220.72.xxx.186)알럽 쏘 머치~~
26. 유
'13.6.9 10:26 PM (183.100.xxx.231)알럽 쏘 머치2222
27. 호야맘
'13.6.9 11:11 PM (1.235.xxx.173)연아야...멋지다...흥청망청 써도 이쁜 연아...
28. 세상에...
'13.6.9 11:22 PM (211.201.xxx.173)벌이가 점점 늘어난다고 기부액수도 계속 늘어나는 연느... 참, 대단합니다.
2007년이면 본인도 힘들었겠구만 그 와중에 기부까지, 사람이 아니무니다.. ㅠ.ㅠ29. --
'13.6.9 11:33 PM (211.108.xxx.38)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지....
30. ㅋㅋㅋㅋㅋㅋㅋㅋ
'13.6.9 11:47 PM (221.146.xxx.87)기부사치녀!!!!
인정!!31. 아마
'13.6.10 12:02 AM (175.197.xxx.119)공식적으로 나온 것만 30억이고 하도 주변모르게 베풀고다닌 게 많아서 35억은 거뜬히 넘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액수뿐 아니라
2007년 광고 찍기 시작해서 스스로 훈련비 걱정 안하게 됐을 때부터 기부 시작해
꾸준히 지금까지 청소년-아동복지 타겟팅해서
그때그때 되는대로 돈 주는 것도 아니구요
그게 정말 대단해요
그런 부분을 높이 사서 유니세프 국제공식친선대사 하는데
이거 스포츠선수는 메시 베컴 등등 세계에 단 5명이고요. 여성이나 동계스포츠선수는 연아 혼자뿐이에요.32. 어머
'13.6.10 12:04 AM (211.181.xxx.231)사람이 아니네요... 천사지^^
33. 우리이쁜딸
'13.6.10 12:37 AM (211.178.xxx.8)진정으로 돈을 쓸 줄 아는 참 인간이에요. 우리 딸에게 얘기해 주어야 겠어요!!!
34. 검은머리앤
'13.6.10 1:06 AM (1.245.xxx.10)연아를진심으로응원합니다
35. 포로리2
'13.6.10 3:00 AM (175.193.xxx.43)연아야... 세인트 유나... 연느님...ㅠㅠ
언니가 존경한다ㅠㅠ36. 전에
'13.6.10 4:50 AM (211.204.xxx.228)연아측에서 말한 것도 아니고 수혜받은 쪽에서 말해서 알려진 사실 하나.
보육원 아이가 병이 나서 큰 병원에서 검사 받는데
무슨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있는데
그 검사는 비싸고, 병명이 정확하게 그 병이어야 보조가 나오는데
만일 그 병이 아니면 보조가 안나온다데요.
그런데 검사를 받아야 병명도 나오잖아요. 그래서 돈이 안나오니 검사를 받지도 못하고
안 받으면 위험하고...해서 야단이었는데
김연아선수가 그 병원에 이런 상황에 쓸 돈을 기부해놓은 게 있었대요.
그 돈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뒤로 병명이 확인되어 국가보조 받아 치료를 받았다네요.
연아의 기부가 아니었으면 검사도 못 받고 치료도 못받았을 거라면서...37. 봇티첼리핑크
'13.6.10 7:07 AM (180.64.xxx.211)역시 보통눈빛이 아니군요.
하늘에서 냈군요.
다시 봐야겠어요. 훌륭한 대한의 딸이군요.38. ...
'13.6.10 7:14 AM (58.237.xxx.85)제몪에 낚였어.
대단한 연아선수.
연아선수의 기부활동때문에 팬들도 연아 생일때면 1년동안 팬들이 돈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던데
그 선수에 그 팬들이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연아선수, 소치에서도 파이팅입니다.39. ᆢ
'13.6.10 7:50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김연아선수 사...사랑합니다.
Long live the Queen!40. 55
'13.6.10 9:01 AM (112.152.xxx.25)하늘나라에서`~좀 높은곳에 쉬려다가 한국을 빛내고 할일이 많아 내려온 천사 같아요..
진정 반성하고 갑니다...기부와 베품의 선을 아는 연아 사랑합니다41. 정말
'13.6.10 10:08 AM (122.37.xxx.117)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자랑스러다 연아야.
42. 이래서
'13.6.10 10:23 AM (118.37.xxx.2)김연아를 예뻐하지 않을 수 없나봅니다.
우유도 연아덕분에 매일우유만 마시게 되고.... ^^43. 설국
'13.6.10 11:40 AM (211.192.xxx.247)퀸연아 사랑합니다.
연아를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___^44. 세상에
'13.6.10 12:25 PM (174.46.xxx.10)뭐가 중요한지를 하는 사람이에요, 어린나이에도..
있는 사람들, 배풀며 살 줄 알아야합니다.45. 사랑해 연아야
'13.6.10 12:40 PM (211.58.xxx.40)^^ 오래오래 잘 살아야 한다!!
46. 1111
'13.6.10 12:45 PM (50.132.xxx.26)요즘 젊은이들답지 않게 어쩜 저렇게 아름답게 흥청망청 쓰죠?
저렇게 아름답게 흥청망청하는 사람은 평생 첨이네요.ㅎㅎㅎ47. 신이라 말해도
'13.6.10 1:22 PM (121.186.xxx.179)인간이 어찌 이리 완벽할수 있을까요?
"최악의 상황에서 꿈은 살아갈 용기를 주고"
연아사랑이 연아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바뀝니다48. 내비도
'13.6.10 2:02 PM (121.133.xxx.179)훗날, 또는 가까운 미래. 김연아가 모든 기부를 끊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게 되더라도, 세인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일 따윈 없었으면......
49. 정치인 되도 되겠음
'13.6.10 3:06 PM (222.108.xxx.153)나중에 대통령이나 지역구 국회의원 시켜주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8999 | 운명이려니 5 | 늦은 바람 | 2013/07/01 | 970 |
268998 | 동대문구의 문제점을 파헤쳐봐요 | garitz.. | 2013/07/01 | 728 |
268997 | 자동차보험 전문 변호사분.. | 변호사 소개.. | 2013/07/01 | 525 |
268996 | 현재 전산직 공무원이신 분들 계실까요? 3 | 어떨까 | 2013/07/01 | 3,581 |
268995 | 노무현이 본 것, 박근혜가 보는 것 2 | 샬랄라 | 2013/07/01 | 560 |
268994 | 입식 다리미판 잘 쓰게 되나요? 13 | 가을 | 2013/07/01 | 3,787 |
268993 | 슈에므라 파운데이션 1 | 대신 쓸만한.. | 2013/07/01 | 835 |
268992 | 그것이 알고싶다2 방영 후 영남제분 주가폭락 ...불매 안티카.. 1 | 블루라군 | 2013/07/01 | 1,802 |
268991 | 이곳 82장터는... 7 | 열 받은이 | 2013/07/01 | 1,116 |
268990 | 청소기 문의 드립니다 | 페루다 | 2013/07/01 | 435 |
268989 | 해외서 사용할수있는 라면포트좀... 1 | 라면 | 2013/07/01 | 1,203 |
268988 | 朴대통령과 날씨[취재수첩을 꺼내며] | 세우실 | 2013/07/01 | 702 |
268987 | 유치원에 한 달에 얼마씩 내시나요? 11 | .. | 2013/07/01 | 2,106 |
268986 | 한포진 치료법 없나요? 1 | 가을하늘 | 2013/07/01 | 3,831 |
268985 | 베이킹 고수님들 봐주세요. 5 | 베이킹 | 2013/07/01 | 517 |
268984 | 아이폰은 전화녹음되는 어플 없나요? 누가 협박을.. 4 | 쿠키맘 | 2013/07/01 | 1,787 |
268983 | 물 다이어트가 되긴 합니까? 2 | 젤리돼지핑크.. | 2013/07/01 | 1,277 |
268982 | 동양매직 거랑 블레스 것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 저도 빙수기.. | 2013/07/01 | 281 |
268981 | 네이트온에 김혜선 충격 근황 다이어트 광고여 2 | 광고 | 2013/07/01 | 3,015 |
268980 | 짜증스런 친구 멀리하고 싶어요 3 | 짜증 | 2013/07/01 | 1,548 |
268979 | 황석어젓갈 담그려면.. | 황석어젓갈 | 2013/07/01 | 479 |
268978 | 버려진 유치원 가방으로 기부를.. | 현민맘~* | 2013/07/01 | 984 |
268977 | 파마하고 바로 사람 만나도 될까요? 4 | 파마 | 2013/07/01 | 1,176 |
268976 | 지난 주말 캐리비안베이에 갔는데 거기서도 공포의 마스크 ㅠ.ㅠ 23 | .. | 2013/07/01 | 4,630 |
268975 | 내 아들이 이럴줄을 몰랐어요.. ㅠㅠ 7 | 고1아들 | 2013/07/01 | 4,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