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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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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벌었다고 흥청망청 쓰는 김연아.jpg

.... 조회수 : 22,044
작성일 : 2013-06-09 15:06:13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110&s...
IP : 1.242.xxx.21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9 3:08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저런 이렇게 흥청망청 쓰는데도 오히려 전설이 되어버리다니~~~ ㄷㄷㄷ

  • 2. 쯧쯧
    '13.6.9 3:08 PM (121.162.xxx.47)

    노후도 생각안하고 이렇게 흥청망청 쓰다니.. 이쁜 것....

  • 3. happy
    '13.6.9 3:11 PM (223.33.xxx.45)

    각고의노력으로번돈을이리도흥청망청~
    연느님소리들을만하네요~
    개나소나먹는나이..연아야~아줌마가존경한다사랑해~~

  • 4. 쯧쯧...
    '13.6.9 3:18 PM (211.204.xxx.228)

    저기 나온 것 뿐 아니라 흥청망청 쓴 게 많다더군요...
    언론플레이를 전혀 안해서 덕 본 사람이 말하는 통에 드러난 것들이 많더라구요....
    흥청망청 쓴것만 모아도 빌딩 몇개 샀겠구만~~~

  • 5. .................
    '13.6.9 3:19 PM (211.172.xxx.82)

    제목보고 뮁미? 했다가 웃고 갑니다.
    정말 연아선수는 보물이예요
    같은 한국사람이라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 6. ...
    '13.6.9 3:20 PM (219.240.xxx.76)

    진짜 연아 어쩔라고 저렇게 흥청망청 쓴다냐.
    내가 다 걱정스럽구마잉.

  • 7. ..
    '13.6.9 3:21 PM (58.122.xxx.217)

    연아야. 네게 많이 배운다. 사랑해!

  • 8.
    '13.6.9 3:22 PM (122.34.xxx.30)

    뭐 이런 내용일 줄 알고 클릭하긴 했는데요,
    이런 반어법도 처음에나 신선했지 자꾸 반복되니까 재미도 없고 의미도 모르겠고 안 했으면 싶어요.
    앞으론 우리 그냥 정공법으로 칭찬하고 감탄하고 그랬으면 합니다.

  • 9. 감사
    '13.6.9 3:52 PM (183.107.xxx.183)

    노블리스오블리쥬~~^^

  • 10. 나도 저런 딸로 키워야지
    '13.6.9 4:01 PM (122.32.xxx.91)

    나도 연아 같은 딸 키울 것을 맹세하고 갑니다. ^^

  • 11. ㅋㅋ
    '13.6.9 4:04 PM (119.195.xxx.94)

    악플쓰러왔다
    고백하고가네요..
    사..사랑해..

  • 12. 1470만
    '13.6.9 4:19 PM (211.41.xxx.109)

    연아야 노후 걱정도 좀 하자. 응

  • 13. 더불어
    '13.6.9 4:23 PM (125.135.xxx.131)

    김현중이도 그렇답니다.
    연아 반도 못 벌면서 맨날 어려운 이웃에게 1억씩 투척에 팬들에게 무료 서비스에 선물 고사..
    이쁜 애들이 복도 나누고 나누고..

  • 14. 헐~
    '13.6.9 4:24 PM (59.86.xxx.58)

    연아는 손도 크네요

  • 15. 00
    '13.6.9 4:39 PM (211.208.xxx.178)

    초기에는 본인도 힘들때인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16. 저런..
    '13.6.9 5:39 PM (93.232.xxx.127)

    인간의 탈을 쓴 천사구만.^^

  • 17. --
    '13.6.9 6:50 PM (92.74.xxx.242)

    정공법으로 칭찬하고 감탄하고 그랬으면 합니다.
    222

  • 18. 연아양
    '13.6.9 8:04 PM (175.223.xxx.120)

    이뻐 죽겠어요. ^^

  • 19. ok
    '13.6.9 8:21 PM (14.52.xxx.75)

    ㅋㅋㅋ 훈훈합니다

  • 20. ㅇㅇ
    '13.6.9 8:49 PM (175.120.xxx.35)

    25억이랍니다. 23살짜리가 완전히 자기가 번 돈으로 25억 기부했다니 놀라워요.

  • 21. 저런 흥청망청이!
    '13.6.9 8:53 PM (220.86.xxx.151)

    차원이 다른 국보.. 저렇게 마구 써대다니.. ㅎㅎㅎㅎㅎㅎ

  • 22. 존경해요.
    '13.6.9 9:07 PM (112.158.xxx.251)

    여느님....
    진심 나이도 어린데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 23. 대단하내요....
    '13.6.9 9:46 PM (121.171.xxx.82)

    아이스쇼에서도...
    피겨유망주들 자리는 따로 마련해서..관람하게 해주던데...
    그아이들에게...얼마나 큰동기 부여가 될지....참알게모르게 좋은일 많이 하던데요..

    자신의 돈과 유명세를 ....좋은일에 쓰는...참좋은 본보기....

  • 24. 정말정말
    '13.6.9 10:17 PM (1.231.xxx.123)

    김연아선수 정말 사랑스럽고 우리 딸이랑 동갑이지만 존경스럽네요~~

  • 25. 흥청망청쓰는 연아
    '13.6.9 10:18 PM (220.72.xxx.186)

    알럽 쏘 머치~~

  • 26.
    '13.6.9 10:26 PM (183.100.xxx.231)

    알럽 쏘 머치2222

  • 27. 호야맘
    '13.6.9 11:11 PM (1.235.xxx.173)

    연아야...멋지다...흥청망청 써도 이쁜 연아...

  • 28. 세상에...
    '13.6.9 11:22 PM (211.201.xxx.173)

    벌이가 점점 늘어난다고 기부액수도 계속 늘어나는 연느... 참, 대단합니다.
    2007년이면 본인도 힘들었겠구만 그 와중에 기부까지, 사람이 아니무니다.. ㅠ.ㅠ

  • 29. --
    '13.6.9 11:33 PM (211.108.xxx.38)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지....

  • 30. ㅋㅋㅋㅋㅋㅋㅋㅋ
    '13.6.9 11:47 PM (221.146.xxx.87)

    기부사치녀!!!!
    인정!!

  • 31. 아마
    '13.6.10 12:02 AM (175.197.xxx.119)

    공식적으로 나온 것만 30억이고 하도 주변모르게 베풀고다닌 게 많아서 35억은 거뜬히 넘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액수뿐 아니라
    2007년 광고 찍기 시작해서 스스로 훈련비 걱정 안하게 됐을 때부터 기부 시작해

    꾸준히 지금까지 청소년-아동복지 타겟팅해서
    그때그때 되는대로 돈 주는 것도 아니구요
    그게 정말 대단해요

    그런 부분을 높이 사서 유니세프 국제공식친선대사 하는데
    이거 스포츠선수는 메시 베컴 등등 세계에 단 5명이고요. 여성이나 동계스포츠선수는 연아 혼자뿐이에요.

  • 32. 어머
    '13.6.10 12:04 AM (211.181.xxx.231)

    사람이 아니네요... 천사지^^

  • 33. 우리이쁜딸
    '13.6.10 12:37 AM (211.178.xxx.8)

    진정으로 돈을 쓸 줄 아는 참 인간이에요. 우리 딸에게 얘기해 주어야 겠어요!!!

  • 34. 검은머리앤
    '13.6.10 1:06 AM (1.245.xxx.10)

    연아를진심으로응원합니다

  • 35. 포로리2
    '13.6.10 3:00 AM (175.193.xxx.43)

    연아야... 세인트 유나... 연느님...ㅠㅠ
    언니가 존경한다ㅠㅠ

  • 36. 전에
    '13.6.10 4:50 AM (211.204.xxx.228)

    연아측에서 말한 것도 아니고 수혜받은 쪽에서 말해서 알려진 사실 하나.

    보육원 아이가 병이 나서 큰 병원에서 검사 받는데
    무슨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있는데
    그 검사는 비싸고, 병명이 정확하게 그 병이어야 보조가 나오는데
    만일 그 병이 아니면 보조가 안나온다데요.

    그런데 검사를 받아야 병명도 나오잖아요. 그래서 돈이 안나오니 검사를 받지도 못하고
    안 받으면 위험하고...해서 야단이었는데
    김연아선수가 그 병원에 이런 상황에 쓸 돈을 기부해놓은 게 있었대요.
    그 돈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뒤로 병명이 확인되어 국가보조 받아 치료를 받았다네요.
    연아의 기부가 아니었으면 검사도 못 받고 치료도 못받았을 거라면서...

  • 37. 봇티첼리핑크
    '13.6.10 7:07 AM (180.64.xxx.211)

    역시 보통눈빛이 아니군요.
    하늘에서 냈군요.

    다시 봐야겠어요. 훌륭한 대한의 딸이군요.

  • 38. ...
    '13.6.10 7:14 AM (58.237.xxx.85)

    제몪에 낚였어.
    대단한 연아선수.
    연아선수의 기부활동때문에 팬들도 연아 생일때면 1년동안 팬들이 돈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던데
    그 선수에 그 팬들이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연아선수, 소치에서도 파이팅입니다.

  • 39.
    '13.6.10 7:50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김연아선수 사...사랑합니다.
    Long live the Queen!

  • 40. 55
    '13.6.10 9:01 AM (112.152.xxx.25)

    하늘나라에서`~좀 높은곳에 쉬려다가 한국을 빛내고 할일이 많아 내려온 천사 같아요..
    진정 반성하고 갑니다...기부와 베품의 선을 아는 연아 사랑합니다

  • 41. 정말
    '13.6.10 10:08 AM (122.37.xxx.117)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자랑스러다 연아야.

  • 42. 이래서
    '13.6.10 10:23 AM (118.37.xxx.2)

    김연아를 예뻐하지 않을 수 없나봅니다.

    우유도 연아덕분에 매일우유만 마시게 되고.... ^^

  • 43. 설국
    '13.6.10 11:40 AM (211.192.xxx.247)

    퀸연아 사랑합니다.
    연아를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___^

  • 44. 세상에
    '13.6.10 12:25 PM (174.46.xxx.10)

    뭐가 중요한지를 하는 사람이에요, 어린나이에도..

    있는 사람들, 배풀며 살 줄 알아야합니다.

  • 45. 사랑해 연아야
    '13.6.10 12:40 PM (211.58.xxx.40)

    ^^ 오래오래 잘 살아야 한다!!

  • 46. 1111
    '13.6.10 12:45 PM (50.132.xxx.26)

    요즘 젊은이들답지 않게 어쩜 저렇게 아름답게 흥청망청 쓰죠?
    저렇게 아름답게 흥청망청하는 사람은 평생 첨이네요.ㅎㅎㅎ

  • 47. 신이라 말해도
    '13.6.10 1:22 PM (121.186.xxx.179)

    인간이 어찌 이리 완벽할수 있을까요?
    "최악의 상황에서 꿈은 살아갈 용기를 주고"
    연아사랑이 연아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바뀝니다

  • 48. 내비도
    '13.6.10 2:02 PM (121.133.xxx.179)

    훗날, 또는 가까운 미래. 김연아가 모든 기부를 끊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게 되더라도, 세인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일 따윈 없었으면......

  • 49. 정치인 되도 되겠음
    '13.6.10 3:06 PM (222.108.xxx.153)

    나중에 대통령이나 지역구 국회의원 시켜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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