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예비초딩맘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3-06-09 07:44:34

전 초딩떄 오케스트라 까진 아니고 학교 합주단? 그런걸 했었는데요

그거 했던 기억이 참 많이 남아요.. 별 대단한 악기를 맡은 건 아니었지만..(리코더 불었어요ㅋㅋ)

그래서.. 저희애도 그런걸 시켰음 좋겠어요..

문화센터 전단지 보니까 바이올린, 첼로 같은 악기 수업이 6세부터 있더라고요..

피아노도 물론 있구요

그러면 6세인 지금부터 시작해야 초등 들어가서 단원으로 들어가나요?

제가듣기론 단원으로 들어가려면 한 3년의 연습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들어서요...

근데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방과후에도 학원 못가고 남아야 하고 해서

기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혹시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인 선배초등맘들 계신가요?

언제부터 연습하셔서 들어갔나요 아이가?

아 전 전공시킬 생각은 없구요. 그냥 초등학교 때 추억 쌓고 경험쌓는 정도만

시키고 싶어요.,

바이올린이나 첼로 시키고 싶은데... 그 악기 하는 애가 넘 많을라나요?

IP : 220.119.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9 7:51 AM (180.64.xxx.92)

    아니요.
    학교 방과후 하면서도 학교 오케스트라 많이 해요.

  • 2. 저희 아이
    '13.6.9 11:13 AM (114.206.xxx.181)

    지금 5학년 이구요 3학년 되자 마자 플룻 했어요
    학원에서 주 2회 레슨 받았고 두달전에 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들어갔어요
    지금은 주 1회 집에서 개인레슨 받고 토요일 3시에서 6시까지 오케스트라 연습갑니다.
    바이올린은 워낙에 어려서 부터 하는 아이가 많고 첼로면 1.2학년쯤 시작해서 3학년쯤 연습단원으로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연습단원하다가 정단원으로 시험봐서 올라가더라구요

  • 3. 6세엄마에요
    '13.6.9 1:59 PM (182.210.xxx.7)

    피아노는 6세부터 가능한것 같아요.저희아이는 지금부터 주2회 수업 받아요.
    가을부터 바이올린 시작해보려 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염두하고 시작하는데 전 좀 빠른편이구요 7세부터 시작하셔도 될것 같아요.
    근데 바이올린이나 플릇의 시작연령은 7~8세도 괜찮지만 피아노는 기본이라 일단 빨리 시작했습니다.

  • 4. 초6
    '13.6.9 10:34 PM (211.234.xxx.143)

    저희아이는 7세때부터 피아노했구요. 중간에 1년정도 쉬고 지금 체르니50치는데요. 5학년때 플룻시작하고 10개월만에 오디션봐서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들어갔어요.. 저희아이는 오케스트라 생각없었는데 피아노를 오래쳐서 악보를 일단 잘보고 절대음감이네요. 음악을 좋아하고 리듬감도 좋은편이예요.
    수영을 오래해서 폐활량이 좋아 플룻 소리를 잘내는것 같아요. 바이올린은 워낙에 일찍하는데 조금 늦은감있지만 아이에따라 ..빨리 배우기도해요. 일단 기본으로 피아노를 하는게 저희는 많이 도움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057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759
263056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775
263055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958
263054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90
263053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439
263052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945
263051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631
263050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311
263049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4,026
263048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240
263047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538
263046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467
263045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140
263044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소심맘 2013/06/09 4,585
263043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맘이아퍼요 2013/06/09 1,905
263042 친정용돈 15 힘이안나요 2013/06/09 3,179
263041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973
263040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뭐가 좋을까.. 2013/06/09 1,248
263039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2013/06/09 1,169
263038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불굴 2013/06/09 940
263037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딸기체리망고.. 2013/06/09 1,141
263036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왠일이니 2013/06/09 3,926
263035 놀이터 말입니다.. 5 먹어도배고파.. 2013/06/09 749
263034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2013/06/09 3,041
263033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대마도 여행.. 2013/06/09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