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부터 공부로 갈지 기술로 갈지 결정해야 하나 보더라구요. 너무 어려서부터 선택의 길에 나서는건 아닌지.
우리나라 중고생이 전학은 갈 수 있으며 전학 간다면
시험 봐서 어느 계열의 학교로 가는지 결정하는건가요?
독어가 안 되면 대부분 이 경우 국제학교 선택?
대학 학비가 무료라는데 우리처럼 수능이나 그런 시험을 보고 들어가나요? 이 경우도 외국인의 경우는?
최근엔 외국인의 경우 일부 대학에서 학비 받자는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럴 개연성이 많은지요?
독일은 마이스터제도가 자리잡아 대학 가지 않고도 마이스터 자격을 따면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없어 대학진학율이 높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이 제도가 현 유럽의 위기 중에서도 독일을 굳건히 지탱하는 요소가 아닐지.
다양한 얘기 듣고 싶어 중구난방 적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트주의보다도 독일 전반의 교육이 궁금해요.
독일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3-06-08 19:09:55
IP : 211.209.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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