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자꾸만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3-06-08 09:13:02
남자들의 심리와 생태를 너무 모른다며
한번씩은 허용해달래요

그런 하루말상대와 접대받는거에 큰돈을 쓰는게
무의미하고 가치없다...
라고
안된다 절대 가면안된다고는 했어요

여자와의 흑심목적의 사람이 가는곳이다...
등등 여기까진 말했는데요

자긴 정말 집 직장을 반복하며 이렇게 성실한 생활을 해왔는데 한번씩은 눈감아달래요
IP : 49.98.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13.6.8 9:19 AM (125.180.xxx.206)

    님도간다고하세요..
    남자있는곳가겠다고..
    아님 용돈을줄이세요..

  • 2. ..
    '13.6.8 9:22 AM (1.225.xxx.2)

    아예 내가 두 눈 다 감는거 보고 싶으면
    그 따위로 주둥이 놀리라고 하세요

  • 3. ..
    '13.6.8 9:24 AM (1.221.xxx.93)


    몰래 가는 것도 아니고 가게 해달라고 부인한테 얘기하고 허락받고 가고자 하니 착하다고 해야하나
    죄송한데 저라면 저런 남편 너무 싫을듯

  • 4. ..
    '13.6.8 9:24 AM (1.225.xxx.2)

    그럼 나도 이렇게 성실하게 살았으니
    내가 호스트바에 가는건
    한쪽 눈 감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 5. 짜증
    '13.6.8 9:25 AM (61.77.xxx.249)

    원래부터 낌세가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결혼하고서 바뀐건지...
    저런 남자 판별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부인을 만만히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 6. ,,,,,,,,,,,,,,,,
    '13.6.8 9:32 AM (121.163.xxx.77)

    그정도면 허가안해줘도 다니고 있을듯하네요.

  • 7. .....
    '13.6.8 9:41 AM (180.211.xxx.214)

    결혼전에 친구들이 단란주점 가보자며 아니 무슨 여자들끼리 그런데냐 그래도 호기심에 한번 갔지요
    왜 남자들이 이런델 가는지 알겠더군요 술시중받는게 대접받는 느낌?
    룸 따로 있고 우린 홀에 있고 가라오케장비 갖춰진데라서 노래부르고 했는데 여자끼리 온건 처음봤데요
    술 따라주는데 민망하기도 해서 한잔씩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남자들은 아가씨들 무릎에 앉히는건 기본이던데요
    여러 테이블 있는 홀에서도 그런데 룸은 얼마나 가관일까 싶더라구요
    그 맛 한번 알번 재미붙이죠

  • 8. ㅡㅡ
    '13.6.8 9:50 AM (61.43.xxx.8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심리 생태? 같은소리하고 있네 남자들은 지들의 그런욕구를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여자가 그러면 온갖 걸레소리 다듣고 다시 느끼지만 남잔 참 이기적이예요 님이 못가게 해도 언젠가는 가볼 사람같네요

  • 9. dd
    '13.6.8 10:00 AM (175.212.xxx.246)

    염병떨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 10. 저걸
    '13.6.8 10:05 AM (14.52.xxx.59)

    허락받고 가는 사람도 있군요

  • 11. 무릎
    '13.6.8 10:53 AM (211.234.xxx.45)

    에만 앉히까????앉히고 대음순 소음순꺄지 다 만지지요

  • 12. 미쳤나봐요
    '13.6.8 11:11 AM (122.36.xxx.73)

    와이프한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바보천치아닌가요?(말이 심하다면 죄송하지만 이말밖에 생각이 안나요 ㅠ.ㅠ) 원글님도 나가서 남자들하고 그렇게 술마시고 싶다고 해보지그러셨어요.그정도는 이해할거냐구..어이없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942 홈더하기에서 에어컨 싸게 산것같아요. 6 오늘 2013/06/08 1,750
262941 백년의 유산 오늘 첨 봤는데요 3 드라마 2013/06/08 2,240
262940 요새 백화점에 선글라스 행사 하나요? 3 눈부셔 2013/06/08 1,069
262939 제습기 노비타 같은 싼 브랜드는 별로인가요? 4 찝찝 2013/06/08 1,447
262938 기분이..너무 우울하고 안좋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 2013/06/08 2,985
262937 마늘쫑 장아찌가...매워요;; 2 .... 2013/06/08 1,461
262936 디지털 미디어센터 부근인거 같은데 2 머리나쁨 2013/06/08 561
262935 EBS 토요극장-Stand by Me 11시에 해요 18 경훈조아 2013/06/08 2,825
262934 '사모님' 위한 가짜 소견서?..자체 조사 착수 1 모두가 썩었.. 2013/06/08 1,030
262933 저희 남편이 3 니 와이프 2013/06/08 1,532
262932 매일 사이다 사러 가는 형제 33 ... 2013/06/08 12,692
262931 빠*코에 중독되겠어요.. 쭈쭈바 끊을수 있게 나쁜점 열거해주세요.. 15 이러면안되 2013/06/08 2,276
262930 불교신자분들께 질문드립니다. 21 .. 2013/06/08 4,172
262929 우리가족 보다 심한 가족 있나요? 31 아~~진짜 2013/06/08 11,597
262928 혹시 머릿니 벌레일까요?? 3 .. 2013/06/08 1,599
262927 아이 경련관해서인데요~ 14 궁금 2013/06/08 1,854
262926 학군으로 인한 이사결정해야해요 많은 조언해주세요 컴대기 21 ㅇㅇㅇ 2013/06/08 4,415
262925 남편이 아니고 웬수.... 6 이건...... 2013/06/08 2,404
262924 아이가 여름에만 긁어요ㅠ 6 여름아토피?.. 2013/06/08 893
262923 팔순 아버지와 치매 어머니를 위해 천리포 맛집 부탁드립니다 팔순 2013/06/08 2,111
262922 에어컨 실외기 배란다에 놓으면 모가 안좋을까요? 11 궁금 2013/06/08 3,917
262921 친구가 7급정도면 준고시다 그래서 검색했는데 장난이 아니군요 6 7급공무원 2013/06/08 8,025
262920 일억대출끼고 집을 사도될까요? 7 집이뭔지.... 2013/06/08 4,830
262919 토요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 8 세상이 수상.. 2013/06/08 2,093
262918 뇌 ct 얼마정도 하나요? 9 ... 2013/06/08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