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리수거를 크게 어떻게 나눠서 하면 좋을지..

통 서너 개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3-06-07 14:01:22

주방 베란다에서 종이류 따로 박스에 그리고 나머지는 여러개의 통에 분리수거 대충 하고 있거든요.

종이류는 매 주 내니까 모이는 대로 묶어서 깔끔한데..

나머지 병,플라스틱 이런 일반 분리수거를 제가 귀찮아서 여러 통에 대충 하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그나마 시키는 집안 일이 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건데..(남편은 주에 한번 종이 분리수거)

어제도 급작 시키니 애들이 투덜대며 하면서도 "엄마, 좀 분리해서 두세요, 일일이 분리하며 하려니 귀찮네요" 하네요.

그래서 분리수거용 통도 몇 개 있겠다 이젠 뒤늦게 분리 하려고 하니..

어떻게 나누면 가장 효율적일지..

집집마다 나오는 품목이 좀 다르겟지만요..

플라스틱, 병, 야쿠르트병 ,우유팩 ..이렇게 나누나요?

IP : 125.13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2:05 PM (175.127.xxx.171) - 삭제된댓글

    분리수거하실때 나눠있는대로 집에서도 나눠야죠
    저희단지는 플라스틱, 유리병, 스티로폼, 종이류, 캔류 로 분리가 됩니다

  • 2. ..
    '13.6.7 2:33 PM (125.128.xxx.145)

    크게 세가지라고 하셨으니
    저도, 분리수거함 통 세개 놓고, 위로 층층이 쌓았어요..
    프라스틱, 비닐류, 기타류(기타엔 캔류, 유리병, 정도가 있네요)
    박스류는 별도로 그 위에 모아놓고요

  • 3. 저도 세 개
    '13.6.7 3:31 PM (180.66.xxx.198)

    종이류 따로 모으고, 비닐 봉투만 큰 봉투 싱크대에 하나 걸어서 따로 모아요.
    비닐이 은근 많이 나오니까 같이 모으면 정신 없더라구요.
    일주일 모으면 비닐봉투 하나 나와요.
    그리고 나머지는 ... 병이고, 스티로폴이고 할 것 없이 그냥 한 바구니에~ 그럼 일주일에 한 바구니 나와요. 어떨 때는 적어서 한 주 걸르기도 합니다.

    그렇게 세 가지로 나눠서 애들보고 버리고 오라고 시키는데 별 잔소리 없이 거기서 분리하고 와요.
    별로 많은 것도 아니라..

  • 4. ㅇㅇㅇ
    '13.6.7 5:04 PM (223.62.xxx.112)

    저는 크게 셋으로 나눠요
    종이는 종이 쇼핑백에 모으고
    비닐은 비닐봉지에 모으고
    다른 나머지 플라스틱 유리 캔 등등 따로요
    그럼 종이가방채로 종이칸에 던지고
    비닐봉지 채로 비닐칸에 던지고
    나머지 한봉지만 분류하면 되요

  • 5. ...
    '13.6.7 6:31 PM (222.109.xxx.40)

    저도 세개님처럼 해요.
    종이, 비닐, 나머지는 바구니에 한꺼번에 모아서
    쓰레게 버리면서 분류해요.

  • 6. 우리 집이
    '13.6.7 7:10 PM (125.135.xxx.131)

    많이 나오는지 매 주 분리 수거 안 해서 그런건지..
    물론 종이류랑 비닐은 따로 모으고 있구요.
    그 외것들을 따로 분류 안 했더니 어제도 아이 둘이 6개 바구니에, 음식물 쓰레기,20리터 쓰레기 이렇게 들고 나가니 한 짐이더라구요.
    종이류 외는 매일 분리수거 아파트 지하에서 가능한데 그걸 귀찮아서 모아서 버리니 많은가 봐요.
    댓글 보니 종이류,비닐 외에는 저처럼 한꺼번에 분리 안하고 모아서 버리는데 자주 버리시나 봐요.
    우리 집은 어찌나 분리수거양이 많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10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궁금 14:02:48 4
1734709 김건희 특검팀 윤상현 압수수색 대한민국 14:02:12 53
1734708 이재명 대통령 유년기 범죄 의혹 제기됐는데… 대통령실 침묵에 시.. 2 ... 14:01:10 110
1734707 욕을 부르는 나빠루 1 ******.. 14:00:58 63
1734706 호캉스 가고싶은데 생리가 겹치네요 ㅠ 14:00:16 41
1734705 돌아가신 시부모님 꿈 꾸시나요?(긴글주의) ㅇㅇ 13:57:19 103
1734704 어제 을용타 아들 축구 잘하던데요 2 13:54:44 181
1734703 [후기] 생애 첫 (약식) 건강검진 받았습니당 . . ;; 중딩맘 13:54:37 142
1734702 저 치과 가야 하는데 1 날씨미쳤네 13:53:50 119
1734701 노종면 “법안내용 자체를 모르시잖아요?” 8 에휴 13:47:46 660
1734700 아들이 또 운동 갔다가 안와서 2 ... 13:41:12 703
1734699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요 4 ㄱㄴ 13:41:11 473
1734698 아직 정신 못차린 skt ~ 6 .. 13:40:34 731
1734697 복숭아 맛없을때 팁 5 숭아 13:39:40 776
1734696 집에만있으니 답답 어디갈까요? 5 서울 13:38:40 566
1734695 출근할때 창문 다 열고 출근 하시나요? 5 ddd 13:38:33 418
1734694 새언니 피셜 제가 좋아진 시점. 6 ... 13:37:38 873
1734693 늙어갈수록 제 성격이 고약해져 갑니다 5 ㅁㅁ 13:36:12 601
1734692 명시니는 경호원들과 썸타며 즐기신 듯 8 13:32:31 1,264
1734691 비둘기 못오게 하는 방법으로 보냉백? 10 .. 13:27:42 494
1734690 아니 지금 36도 폭염 주위보 7 cest 13:26:34 1,315
1734689 김건희 특검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압수수색 14 ........ 13:25:11 1,155
1734688 수박 사려는데 4 .. 13:21:49 437
1734687 순천여행의 추억 6 13:20:06 601
1734686 친구가 이상해져요 15 ㅇㅇ 13:19:24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