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배우는데..

..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3-06-04 19:22:35

원래 수영강사들 잘 안가르켜 주나요??
강습 1시간동안 수영강사가 가르켜 준게 하나도 없어요

그동안 좋은강사만 만나왔는지

아무리 그래도 하나도 안가르쳐주는적은 처음인듯

그냥 이거하세요 저거하세요 끝

전아줌마데 늘씬하고 괜찮아보이는 여성들에겐 붙잡고 가르켜 줍니다

저말고 처음 등록한할머니는 발차기 물장구만치다 한시간 끝
강사가 아닌 내가봐도 저렇게 발차기 하면 안되는데
강사는 계속 잘못된 방법으로하는데도 냅둠

예전에 배웠던 수영강사가 그립네요
잘가르켜줬는데.. 에효..







IP : 117.111.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4 7:29 PM (59.6.xxx.80)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죠 어디나. 친절한 강사 있고 불친절한 강사 있고, 젊은 사람한테만 더 잘해주는 강사 있고 아닌 강사도 있고.
    그리고 처음 등록한 분들은 처음엔 발장구 물장구만 치는거 맞습니다. 좀 기다려보세요.
    저는 중급반인데, 우리 샘...물 밖에서 자유형 4번 하라, 접영 6번 하라... 지시만 합니다. 가끔 가다 자세 교정 ... 말로 지시하고요..

  • 2. ...
    '13.6.4 7:35 PM (117.111.xxx.151)

    원래 그런거군여 제가 발차기 배우는건 아닌데 처음 발차기도 틀리게하면 교정을 해줘야하는데 그할머니에게 한번도 교정을 안해주니 하는 말이였어여

  • 3.
    '13.6.4 7:42 PM (59.6.xxx.80)

    교정해주실때 되면 해주시겠죠. 전 중급반이지만 발차기 그거 사실 정석대로 잘 안되요. 특히 오리발이라도 끼면 더더욱. 다리 쭉 펴서 차라고 가르치지만, 뭐 강사가 봤을때 그 할머니한테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냥 물과 친해지기나 하라고... 처음 몇시간은 그냥 넘겼을수도 있고.. 강사가 알아서 교정해줘야 할 때가 되면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6월부터 나온 할머니시라면 정말 딱 한시간 수강하셨겠네요. 다른 수강생들 먼저 교정해줘야 할 일이 있었나부죠. 할머니 발차기 교정은 더 지켜보세요. 그 강사 스타일인거 같은데...

  • 4. 윗님..
    '13.6.4 8:16 PM (117.111.xxx.151)

    제글 다 읽고 댓글 다시는거죠? 저랑 같은 수영 레벨 젊고 어린분에게는 교정 이라던지 좀 봐주시는데 저에게도 한번도 교정이라던지 안해서 하는말이었어요 어째든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혼자 연습해야죠모 다들 강사분들 스타일이 다르다하니

  • 5.
    '13.6.4 8:30 PM (59.6.xxx.80)

    아 덧글에서 할머니의 경우를 한번더 말씀하셔서 한 이야기예요.
    젊은분과 원글님을 차별한 부분은 글쎄요. 원글님 자세가 교정해줄만한 부분이 없이 말로만 가르쳐도 딱딱 받아들이고 잘하시면 그럴수도 있겠죠 젊은여자분은 잘 못하고..
    그럴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아줌마는 안 잡아주고 젊은여자만 잡아준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이거 오해를 사는건데 수영강사가 일부러 그렇게 오해를 살 행동을 할 리가 있나요? 안그래도 이렇게 여자들 사이에서 말도 많은거 잘 알텐데.. 그래서 좀더 두고보시라 한건데요.

  • 6. 원글님
    '13.6.4 8:40 PM (175.211.xxx.228)

    말씀대로라면 그 강사 이상해 보여요. 한 달 두고 보시고 계속 그러면 더 좋은 분 찾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지만 별로인 사람한테 일부러 돈 주고 배울 필요는 없지요.

  • 7. 좀 그런.
    '13.6.4 10:59 PM (112.149.xxx.115)

    강사도 있긴 한듯해요.
    울 딸 중딩인데.. 몹시 말랐습니다..
    여성미가 전혀 없단 뜻.
    같은 반에 고딩 언니랑 그 친구 있는데 둘은 통통하고 뽀얗고 이쁘다네요.
    둘한테 집중 강습을 가끔 해줘서..울딸은 하루도 안빠지고 나가는데(아직 생리전임)도
    며칠씩 빠진 언니들이 보충받아서 금방금방 따라잡는다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533 조선족 4 중국인들 2013/06/27 794
267532 언니, 형 바뀐 호칭 사투리인가요? 10 사투리?? 2013/06/27 1,762
267531 버거킹핫도그랑 이니선크림어떤가요?? 10 .. 2013/06/27 1,101
267530 거북목 있으신 분들 계세요 1 .. 2013/06/27 855
267529 접영에 필 받고 있는데, 디스크인 허리가 안 도와줘 속상해요 8 속상한달 2013/06/27 2,058
267528 서울 산부인과 추천 부탁 드려요. 궁금뾰롱 2013/06/27 1,123
267527 라섹 수술 하신 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5 ..... 2013/06/27 1,509
267526 재취업할 생각만 하면 걱정이 한가득 5 걱정걱정 2013/06/27 1,354
267525 옥탑방 있는 아파트 탑층이 다른층보다 매매가가 비싼가요? 3 .. 2013/06/27 2,440
267524 직장맘 회사그만두기.. 13 123 2013/06/27 2,572
267523 육아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5 케이트 2013/06/27 1,123
267522 아래 뻔뻔한 박근혜 지지자씨 뻔뻔하다 뻔.. 2013/06/27 487
267521 전기세 거의 절반을 줄였습니다. 2 두리안 2013/06/27 2,922
267520 kt 번이 뷰2 휴대폰 5만원 베스트샵 떴어요 5 000 2013/06/27 1,060
267519 초등 영어공부 알려주세요. 콩쥐 2013/06/27 459
267518 올 여름은 안 덥네요... 28 날싸 2013/06/27 6,874
267517 인천공항에서 대전 가는 버스가 있나요? 7 버스 2013/06/27 1,931
267516 남이 옷입는걸로 할말 많은 분들에게 바치는 만화 ㅇㅇ 2013/06/27 668
267515 초년운 장년운 중년운 말년운 점점 더 좋아지시는분? 4 ... 2013/06/27 8,969
267514 사주에 관한 질문이요 2 ᆞᆞ 2013/06/27 948
267513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베어 2013/06/27 686
267512 길음동 7 이미지궁금 2013/06/27 1,311
267511 엄마들모임에서...엄마들 왜 이리 말이 많나요? 7 말수 2013/06/27 2,937
267510 통화하면서 별짓 다하는 사람 6 왜그래 2013/06/27 1,245
267509 '권영세 음성 비밀녹음 파일' 파장 外 7 세우실 2013/06/27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