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를 주려고 하는데 전세대출을 받으시겠다는데...

러브화니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06-02 12:29:04

제가 전세를 주려고 하는데 전세대출을 받으시겠다고

집주인으로서 동의를 해줬으면 하네요

부동산에서는 제가 해줘도 전혀 피해가 없다고 하시는데

이거 해줘도 되는 걸까요?

삼억이천 전세에 이억을 받으시겠다고 하세요...

IP : 125.176.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
    '13.6.2 12:31 PM (175.223.xxx.237)

    피해없어요 ㅎ
    확인절차예요 정말 전세자금이 목적인가 하는..

  • 2. ㅇㅇ
    '13.6.2 12:31 PM (203.152.xxx.172)

    집주인은 상관없죠.
    은행에서 받든, 세입자에게 받든 전세금만 받았다가 반환해주면 되니깐요.
    나중에 전세기간이 종료된후 반환할때 은행측에 반환하면 됩니다.

  • 3. 파라다이소
    '13.6.2 12:40 PM (112.148.xxx.159)

    당연히 집주인과 상관없구 세입자의 신용과 담보로 대출 나가는 겁니다.
    전세들어갈 집 확인차 동의 얻는거라 피해없어요.

  • 4. 제가 듣기론
    '13.6.2 12:41 PM (121.141.xxx.215)

    집주인한테 피해가는건 없다던데요.
    가끔 죽어도 못해준다던 집주인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친구가 결혼하면서 집보러 다니다 마음에 드는집을 발견했는데
    전세자금대출 안해줘서 못한다고 한탄하더라구요.

  • 5. 대출
    '13.6.2 1:17 PM (175.193.xxx.145)

    상관없으세요.
    3억2천에 전세금대출 2억이면 엄청 많은 대출이긴 하네요.
    세입자가 만기되어 나갈 때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주는 게 아니라 은행에 주시면 됩니다.
    보증금 받을 때도 은행에서 주인통장으로 전세대출금이 들어올겁니다.

  • 6. ...
    '13.6.2 2:51 PM (218.236.xxx.183)

    피해가 없는 이유는 2억에 대한 보증인이 따로 있어요.
    주인은 전세를 그분들한테 주는게 사실이라고 확인만 해주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은행가서 싸인해주면서 내용을 들어서 압니다..
    제가 해줄 때는 만기돼서 나갈 때 은행에 전화한통 해달라 했고
    만기 때 전화했더니 그분들이 대출금 다 갚았다고 하더라구요..

  • 7. .......
    '13.6.3 8:35 AM (118.37.xxx.130)

    글을 늦게 봐서.. 댓글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저희집도 전세를 놨는데 전세자금대출을 원하는 분이 있었나봐요.

    중개업자가 거기 이자나가는 돈으로 반전세 어떠냐고 제의해서 월세로 계약했어요.

    월세금액은 저희가 욕심내지않고 많이 낮췄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049 급>>숯불갈비 해먹는 화로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8 급해요 2013/06/04 980
261048 (방사능)일 정부 한국 청년들 초청 뭐하나 했더니.. 방사능 청.. 3 녹색 2013/06/04 1,082
261047 6인용 식기세척기 설치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식기세척기 2013/06/04 13,547
261046 삐용이(고양이)에 대하여~. 22 삐용엄마 2013/06/04 2,042
261045 요즘 농수산물 시장가면 호박고구마 10키로에 2 ,,, 2013/06/04 1,505
261044 무슨 뭐 남자는 한 여자랑 오래하면 질린다는 말이요 4 웃기고있네 2013/06/04 2,751
261043 정상어학원 중학교과정(에이스) 보내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 흠.. 2013/06/04 4,956
261042 아끼고 아끼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보고 펑펑 울고 있어요.. 9 꾸지뽕나무 2013/06/04 2,053
261041 '甲'의 횡포 어디까지..이번엔 대형마트 '생각하는 의자' 논란.. 3 세우실 2013/06/04 1,051
261040 직장맘 블로그 있을까요? 5 직딩 2013/06/04 1,748
261039 혹시 기형아검사해보신분.. 3 .. 2013/06/04 1,253
261038 여긴 이단 김밥집, 절대 가지말라"..한 교회의.. 5 호박덩쿨 2013/06/04 1,912
261037 제가 잘 못가르치겠어서...어린 선생님 붙이는거 어떨까요? 5 7세 남아 2013/06/04 761
261036 감기몸살에 피로까지.. 병원가서 링겔 맞음 도움이 될까요? 4 골골골 2013/06/04 7,390
261035 82 히트 레시피 중 최고의 요리는? 389 요리 2013/06/04 22,417
261034 지붕에 기와 바꿔본 분 계신가요? 2 에휴 2013/06/04 887
261033 처자식한테 너무 인색한 남편 3 .. 2013/06/04 2,621
261032 당근 대량 소비 방법 뭐가 있을까요 ㅠㅠ 14 ㅠㅠ 2013/06/04 1,839
261031 분노조절 관련하여...질문 3 이혼 2013/06/04 1,387
261030 호구잡고사는 여자나 호구인 남자나 결국 필요에 의한 관계인거예요.. 26 ... 2013/06/04 4,694
261029 5학년 딸애 삶은달걀을 엄청 좋아하는데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 10 .. 2013/06/04 2,194
261028 불후 문명진 감성 돋네요 3 불후시청자 2013/06/04 1,844
261027 역사학자 전우용의 최근 트윗 2 전우용 2013/06/04 1,374
261026 가죽소파 엉덩이 닿는 부분이 약간 찢어졌는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1 2013/06/04 1,118
261025 자취생인데 덴비 사고 싶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16 .... 2013/06/04 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