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친구가 말하는 바람이 도대체 뭘까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3-06-01 01:03:45
오늘 뜬금없이 예전에 사귀던 여자와 이달에 연락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서로 연락처는 바뀌어서 몰랐는데 우연한
계기로 제3자 또다른 지인 통해서 어떻게 연락이 닿았나봐요
몇 번 연락한 게 다라고 하더라구요 나 속이는것 같아서 얘기한다고
근데 이 사람 말듣다보니 말이 계속 안 맞는 부분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당장 오늘 남친 휴대폰 발신 내역서 떼어오라고 그러고 다시
얘기하자했지요 역시나 몇번은 개뿔 5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어린이날 빼고 매일 20분가량 통화했으며 그 이후로도 일주일에
많으면 2번이상 통화를 했더군요 어제 아침에는 1시간 넘게 통화..
예전 사귀던 여친의 현재 남친 고민을 같이 들어줬다네요 아니면
그냥 일상적인 얘기..별미친놈다있죠?
귀싸대기 날리고 무진 패줬어요
남친 계속 울고 잘못했다고 근데 특별한 감정 없었고
오랜만에 연락된 친구라 별뜻없이 정말 친구같은 마음이었다하네요
2008년에도 바람펴서 헤어지기 직전까지 왔다가 깊이 뉘우치는
척 하길래 두번 기회 주지 않는 조건으로 용서해줬어요
오늘 그 여자한테도 제가 전화해서 애인 있는 거 알면서 대체 무슨 용건으로 전화질이었냐고 여쭤봐주셨네요
생각하시는 그런거 아니라고 그러네요
전에 여친이랑 처음엔 친구관계였다가 애인으로 발전한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사귀다 헤어져놓고 다시 이렇게 연락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볼까봐 핸드폰 내역들 삭제하고
또 전화하고 또 삭제하고 그짓꺼리 한 것 생각하면
정말 참을수 없는 분노가 치밉니다




IP : 175.246.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6.1 1:06 AM (175.246.xxx.212)

    짤려서 여기 마저 씁니다..바람은 아니었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솔직히 즐긴거 아닌가요? 어떻게 자기 잘못을 깨닿게 해줄까 연구중입니다 저딴꼴 보기도 싫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 2. 원래..
    '13.6.1 1:06 AM (211.201.xxx.173)

    바람은 안 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여친이랑 그렇게 잦은 통화는 누가 봐도 의심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계속 속을 썩느니 저 같으면 그냥 버리겠습니다. 인생 짧아요.

  • 3. 헤어지세요
    '13.6.1 1:12 AM (211.234.xxx.60)

    오래된연인이라힘들겠지만 그래도 지금이 결혼후보다는 나아요

  • 4. ...
    '13.6.1 1:13 AM (180.231.xxx.44)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질 생각은 없으신거죠. 꽤 오래 사귀신 것 같은데 권태기에 나름 설레는 감정 가져보려다가 찔려서 님한테 고백한 것 같은데 뭐 결국 두 분이 지지고 볶고 해도 결혼까지 갈 것 같네요.

  • 5. ㅇㅇ
    '13.6.1 1:15 AM (203.152.xxx.172)

    근데 자기가 스스로 고백을 했다면서요.
    말하자면 자수한건데.. 뭔가 어드밴티지는 좀 있어야죠.
    들킨것과 자수한것...
    하아.. 어렵네요.......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나요?

  • 6. 원글
    '13.6.1 1:16 AM (175.246.xxx.212)

    아니요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다만 저 인간한테 아주 처절히 복수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2008년도 일까지 다합해서요

  • 7. 남자한테는
    '13.6.1 1:37 AM (118.209.xxx.225)

    칙칙폭폭 해야 바람입니다.

    남자의 기준은 그래요, 했느냐 안했느냐.

    자궁이 없고, 여자의 자궁을 독점하지 못하면
    자기 유전자 보전을 확신할 수 없는 슬픈 수컷이라서 그래요.

    동물들도 암컷이 다른 수컷과 교미한 걸 알면
    암컷을 죽여버리는 수컷들이 있어요.

  • 8. ....
    '13.6.1 2:23 AM (39.7.xxx.154)

    그여자랑 결혼하고나서도 계속몰래 연락할것 같은데요.친구랍시고...결혼한것도 아니고 사귀는사이에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헤어지는게 맞죠.복수는.원글님도 다른남자 만나는거 일부러 들켜서 너도 당하니까 기분더럽지 하고 뻥 차버리세요.

  • 9. 거울공주
    '13.6.2 2:30 AM (223.62.xxx.182)

    재수없는 남친 만나지마세요
    남녀가 그것도 옛 여친이 친구같다니
    보아하니 님 자리 뺏길수두 있어요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86 요즘 모임에 신발 어떻게 신으세요? 질문 06:57:27 12
1803185 김어준 유시민이 김민석에게 딴지거는 이유 ㅇㅇ 06:57:26 16
1803184 완경(딴지걸리려나) 후 2년 2 분하다 06:43:26 327
1803183 이상한 댓글에 상처를 요즘은 안 받아요 1 .. 06:23:29 260
1803182 런닝화 추천 3 ... 06:18:23 373
1803181 타도시에 있는 지인 선물할때 3 선물 06:10:33 309
180318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4 ... 04:04:54 629
1803179 [혁신당 이해민] 뉴스공장 전쟁에 투입된 AI, 한국의 방향은.. ../.. 03:45:39 783
1803178 5년 전 친구 아기 돌반지 안 사준게 두고두고 후회되네요 4 ㅇㅇ 03:36:59 2,982
1803177 검찰 없애면_‘2900억대 폰지 사기’ 16번 ‘핑퐁’ 10 .... 02:15:29 1,268
1803176 알바하는곳의 손님들 얘기인데요. 4 ..... 02:04:53 2,359
1803175 김어준 칭찬해요 18 .. 02:01:44 1,668
1803174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 결정된 시기에 이민 간 사람들 3 ㅣㅣ 01:58:35 1,568
1803173 트럼프가 파병 요청하면 한강버스에 태극기부대 태워보내자고 5 .... 01:48:16 1,192
1803172 하이닉스 맞벌이는 진짜 1년에 성과급 6-10억인가요? 1 와오 01:31:55 2,129
1803171 김어준채널 오늘도 1만명넘게 빠졌다면서요 21 ㅇㅇㅇ 01:12:43 2,508
1803170 속보)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다‥일본·호주·한국도 .. 18 ... 01:07:21 4,079
1803169 대학생 자취방 계약 누구이름으로 하나요 6 급궁금 01:01:02 988
1803168 트럼프 충성파, 사퇴 글 보셨나요? 2 .. 00:54:11 1,860
1803167 전세 명의자인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을때는 .. 10 세입자 00:35:25 2,150
1803166 먹고싶다.. 5 00:32:02 1,303
1803165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흔드는 미친 것들 8 ... 00:23:57 1,110
1803164 "이란 즉각적 위협 없없다" 美정보국 고위관료.. 4 기사도남 00:18:31 1,019
1803163 최강욱"이번 검찰 개혁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qu.. 9 .. 00:18:07 2,138
1803162 이사들어가기전 밥솥이 7 파닉스 00:18:04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