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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만원 여윳돈 있으신분들...

... 조회수 : 8,859
작성일 : 2013-05-29 17:34:59

당장 의류건조기 사세요.

 

ㅠㅠ 신세계

IP : 218.38.xxx.2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ahm
    '13.5.29 5:36 PM (175.210.xxx.34)

    ㅋㅋㅋㅋ 원글님 너무 웃겨요. 너무 좋아서 혼자만 알기 미안하셨나봐요 ㅋㅋㅋ

  • 2. 문의..
    '13.5.29 5:37 PM (119.67.xxx.158)

    100만원 기계값이 문제가 아니라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어떠신지요?

  • 3. 여윳돈있고..
    '13.5.29 6:03 PM (121.135.xxx.222)

    놀 자리도 있으나....세탁기에 건조기능있으므로 패쓰~~^^

  • 4. ...
    '13.5.29 6:07 PM (218.236.xxx.183)

    돈은 있는데 건조기에 말리면 면도 줄어들어요 ㅠ

  • 5. caffreys
    '13.5.29 6:08 PM (203.237.xxx.223)

    놀 자리가 없어요.

  • 6.
    '13.5.29 6:24 PM (223.33.xxx.253)

    설치할때 벽 뚫어야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 7. ...
    '13.5.29 6:49 PM (110.14.xxx.164)

    ㅎㅎ 설치도 어려워서 ,,,

  • 8. 친절한 원글님
    '13.5.29 6:50 PM (211.234.xxx.58)

    너무 좋아요~~ㅎ
    그런데 자리가 없어요 ㅋ

  • 9. //
    '13.5.29 7:15 PM (1.241.xxx.27)

    그거 배관으로 나가는 연기의 양은 어떤가요? 막 공장 굴뚝 연기처럼 많이나가나요?
    저희집은 일층이라 그런게 너무 신경쓰이던데요. 지나가는 사람이 욕할것도 같구요.

  • 10.
    '13.5.29 7:29 PM (61.84.xxx.86)

    탐나는데 완전
    더구나 저희는 바닷가라 더더욱 절실한데...
    전기세땜에 무지 고민되네요 ㅜㅜ

  • 11. ...
    '13.5.29 7:48 PM (111.65.xxx.86)

    원글님 글을 보니까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완전 신세계라고
    열변을 토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 12. 건조기 애용자
    '13.5.29 7:53 PM (180.65.xxx.88)

    말씀하시는 건조기는 전기가 아닌 가스건조기겠지요.
    건조기 쓰면 확실히 일거리는 줄어드는 것 같아요.

  • 13. 빨래방
    '13.5.29 8:13 PM (125.187.xxx.22)

    가스건조기 사려고 몇년 기웃거리가다 결국 집구조상 안된다고 판명. 여름에는 집에서 한가득 빨래돌려서 가까운 빨래방에서 20분 삼천원 주고 건조합니다. 가까운 빨래방이 있다면 빨래방 강추네요.

  • 14. 헉!어제주문했는디...
    '13.5.30 11:17 AM (1.244.xxx.30)

    어젯밤 몇년동안 고민하다 가스 트롬건조기 주문했슴돠~~~~

  • 15. 건조기
    '13.5.30 11:50 AM (125.131.xxx.63)

    미국에서 사온후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집안에 모든 가전제품중 사용할수록 제일좋은 가전제품이라 생각해요
    정말 빨래갤때마다 행복하다~ 소리가 절로나와요

  • 16. 빵터짐
    '13.5.30 1:04 PM (211.36.xxx.235)

    ^-^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빵 터져서 감

  • 17. 어설픈 환경 보호자..
    '13.5.30 1:47 PM (119.198.xxx.244)

    건조시 발생하는 연기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유럽에서 쓰지 않기로 하는 분위기라고
    몇 년 전 tv에서 봤어요.
    여름 장마때 빨래 말리는거 걱정 말고는 그닥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이게 또 개인의 선택인 지라..

  • 18. ...
    '13.5.30 4:31 PM (119.197.xxx.71)

    다투지마세요.
    82에선 몰라도 다른데선 많이 써요. 뭘 그리 예민하게 그러세요.
    별로 듣기 좋지않다 하고 마시지

  • 19. 윗님
    '13.5.30 4:35 PM (220.149.xxx.116)

    저분은 그냥 부탁의 의미로 귀엽게 표현한다고 쓴 정도인거같은데
    뭘 그렇게까지 사납게 반응하십니까?
    건조기 생각있어서 읽어보다가 지나가는 사람도 무안합니다
    굽신굽신하는 거도 뭐 썩 그렇다해도
    님글이 더 보기 그러네요

  • 20. ...
    '13.5.30 4:36 PM (119.197.xxx.71)

    그런데 82에 오래 자주 들르는 사람으로서 (죽순이라고 하고 싶었으나...)
    굽신굽신 표현으로 말이 났던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제 출석일수가 모자란가요?

  • 21. ...
    '13.5.30 4:46 PM (115.140.xxx.133)

    언제부터 굽신굽신이 82에서 혐오 표현으로 등급했나요.
    혼자 혐오스럽다 느끼고 공식적인거다라고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댁의 그런 뜸끔없는 공격적인 언사가 더 혐오스럽게ㅡ느껴지네요

  • 22. ...
    '13.5.30 4:51 PM (112.121.xxx.214)

    건조기 결론.
    가스 건조기는 벽을 뚷고 설치해야 해서 전세집에는 힘들고요.
    전기 건조기는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자가에 사는 분만 가스 건조기 설치하시고
    전세인 분은 건조 겸용 세탁기 사서 장마철에만 쓰시는게 그나마 정답인듯.

  • 23. ㅇㅇ
    '13.5.30 5:05 PM (203.152.xxx.172)

    사실 별 내용은 아닌데 ㅎㅎ
    굽신굽신 시비가 이 글을 베스트로 보냈군요;;;

  • 24. dd
    '13.5.30 5:05 PM (125.186.xxx.148)

    굽신굽신이라는 표현 나쁘단 생각없었고 저도 한번씩 애교로 쓰는데요..
    댓글로 보기싫다 표현까지 할정돈 아닌듯. 너무 과민하신듯...

  • 25. ...
    '13.5.30 5:08 PM (78.225.xxx.51)

    굽신굽신이 언제 대표 혐오 단어로 지정됐어요? 나 몰래 투표라도 했었나? 혹시 투표했었다면 링크 좀...굽신굽신

  • 26. ...
    '13.5.30 5:09 PM (175.215.xxx.100)

    뾰족한댓글 다는 사람들,악플러들도 많은데
    굽신굽신이 뭐가 어떻다고....

  • 27. 아, 놔~
    '13.5.30 5:18 PM (1.225.xxx.126)

    굽신굽신은 패쓰~!

    아니, 건조기 사라했을 땐 장단점을 알려주시는 센스 정도는~~~~~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 28. 요리잘하고파
    '13.5.30 5:23 PM (110.70.xxx.172)

    세탁물 널어두고 제습기 틀면 보송하게 말라요..전날밤에 널어두고 자면 담날 아침에 입을수 있습니다

  • 29. equus
    '13.5.30 5:38 PM (221.150.xxx.101)

    장마철 수건정도의 건조면 모를까 옷이 쉽게 상합니다.
    옷감이 허옇게 일어난다고 할까요?
    뭐니뭐니해도 쟈연건조가 좋습니다.

  • 30. 안젤라
    '13.5.30 5:48 PM (119.194.xxx.192)

    가스 건조기 벽 안뚫어도 되요.
    저는 방충망 맨 위 바깥쪽에 원통 나갈 정도로 구멍 뚫어서 설치했고요.
    나중에 그 크기 정도로 덧붙이는 망 마트에서 사서 부치려고요.
    저의 옆집은 건조기 쓸때만 창문 조금 열고 덕트 창밖으로 걸쳐 놓고 쓰더라구요.
    겨울에는 하얀 김이 좀 많이 보이지만, 연기와는 다른 김이지요.
    요즈음 같은 계절에는 눈에 전혀 안보이고요.
    열풍이나 송풍으로 건조 선택할 수 있고요.
    제 생각에는 그닥 환경에 악영향일 거 같지는 않아요.
    가스렌지 한 20분 정도 써서 열기 만들어 바람으로 말리는 그런 셈이쟎아요.
    한 달쯤 뒤에 장마철이 오면 진가를 발휘하지요.
    근처 제 아는 동생은 빨래해서 담아와서 말리고 가뿐하게 들고 가서 뜨끈할때 뽀송한 수건을 갤 수 있어서 좋아해요.
    공간이 세탁기 하나 정도의 자리가 있어야 설치 할 수 있지요.
    뒷베란다 정리 하시고 공간 만들어서 가스 설치(뒷베란다에 가스렌지 하나 더 설치하듯)하면 됩니다.
    집 가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이불빨래도 하루에 3-4번 몰아서 해도 다 말려 이불장 안으로 들어 갈 수 있고 먼지도 싹 빼서 넘 좋아요.
    강추입니다.

  • 31. 그냥
    '13.5.30 5:53 PM (141.223.xxx.32)

    재밌자고 하는 표현인가본데 그렇게까지 성토해대나요
    세상 다양하고 여러 사람들 있는데 너무 그렇게 강하게 몰아 붙히지 맙시다.
    별 것도 아닌 일에....
    그러한 분노는 세금 빼돌리고 뻔뻔하게 사회지도층입네하는 사람들 목록에.

  • 32. ..
    '13.5.30 6:07 PM (121.151.xxx.74)

    건조기보다 제습기 사서 작은방에서 돌리며서 빨래말리던데요
    제동생이.. 그게 더 좋고 전기요금 적게 먹는다면서..

  • 33. ..
    '13.5.30 6:09 PM (1.221.xxx.93)

    별 이상한 사람도 다있네
    굽신굽신이 뭐가 어때서?
    굽신굽신 굽신굽신 굽신굽신 굽신굽신 굽신굽신 굽신굽신 굽신굽신

    지가 뭐라고 쓰라 말라야
    82가 자기꺼야

  • 34. ^*^
    '13.5.30 6:13 PM (121.167.xxx.149)

    가스건조기 벽 안 뚫어요.
    사용할때 창문조금열고 밖으로 자바라같은 호수 내밀고 스타트 누르면
    정말 편리하고 위생적 이기 까지한 기계예요.
    장마때 그 진가 가 더 빛나죠
    습도 높은 장마때 눅눅한 데서 건조하면 냄새 장난 아니잖아요
    냄새 날 땐 곰팡이 균이 있단 증거예요.

    도시가스 사용하는 집에선 설치비가 약간 들긴해요
    배관을 길게 연결하기 쉽상이니까요.
    도시가스 배관공사는 정말 비싸더군요.
    쇠파이프 연결하는데 m 당 비용을 계산하는데 몇 십만원은 족히 들죠.

    그 외엔 윗 님 말 처럼 신세계 랍니다.

    또 무엇보다 좋은건 밖에서 외출하고 돌아온 아이들 옷 인데요.
    빨기는 좀 애매한것 같은 옷 있잖아요
    먼지만 좀 묻었거나 장농속에 철 지난 옷을 꺼냈을 때 냄새나는 옷 들이요
    이런옷 들은 히터말구 air fluff 기능으로 돌려주면
    곰팡이라던가 먼지 들 을 다 털어내 줘요.
    상큼해 진답니다.
    요즘은 세탁기에 건조기능 까지 다 되어 나오지만 전기요금 무섭다고 사용을 꺼려하더라구요.
    도시가스 사용하는 지역에 사신는 분 들께 가스건조기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그대신 울 이나 니트계열은 삼가하시구요..

  • 35. 끝까지
    '13.5.30 11:12 PM (118.216.xxx.160)

    잘났다 참.....
    저런 인간 안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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