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단부탁드려요...

아이맘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3-05-29 09:48:50

초등학생인 저희아이는 오로지 밥만이 밥인줄 알았어요

샌드위치랑 우유를 먹고 돌아서면 근데 밥은 언제 먹어요???

그렇다고 양이 큰 아이는 아니에요.

그러던 아이가 커가면서 밥아닌 다른것을 찾아요.

어떤땐 좋아하기도하구요

평소에 시간을 함께 많이 못갖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기도하고

이번주에 아이랑 세계의 백반이란 주제로 식사를 해보려구요

제가 검색을 더 많이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여의치를 않아서 생각중에

제가 아는중에 제일 글로벌한 82에 도움을 청해보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김치찌개 된장찌개에 김치, 반찬놓고 먹는 백반정도 될까요

세계 각지의 그런 식단을 좀 알려주세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식이요.

아침은 가볍게 저녁은 좀더 든든하게 먹게되는데 아침, 저녁 구분해주시면 더 감사해요

그리고 햄, 계란말이, 고기반찬같이 아이들입맛이라하는 그런류의 음식있잖아요.

혹시 그런것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희아이랑 행복한 식사할 수 있도록 82님들의 도움 부탁드릴게요

IP : 1.226.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9:52 AM (68.49.xxx.129)

    제가 매일 먹는아침: 오트밀+피넛버터 몇스푼 혹은 계피가루+꿀+소금 아니면 간단하게 피넛버터+쨈 바른 샌드위치..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703 등산화 추천해주세요~ 14:52:08 18
1729702 52세 예지원 90세 어머니와 화보 3 ㅇㅇ 14:48:21 398
1729701 보험광고, 배칠수꽃배달, 싸다구 광고 14:44:39 108
1729700 고2핸드폰 자급제vs매장에서 사기 1 궁금이 14:44:32 73
1729699 장례식장 음식값은 진짜 얼마 안돼요 13 참고로 14:42:46 703
1729698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에게 쓸모 찾지 말기 2 ㅡㅡ 14:42:25 255
1729697 욕하거나 막말. 다짜고짜 반말하는건 제제 안하나요? ㅇㅇ ㄷ 14:41:31 87
1729696 남편한테 100만년만에 애교를 떨어봤더니 2 ㅇㅇ 14:41:26 445
1729695 부추가 1단에 700원 3단에 2000원 1 14:40:57 255
1729694 LDM 물방울초음파 가정기기 괜찮은가요? ... 14:39:43 53
1729693 82가 여론 조작이 쉽네요 12 .. 14:39:29 293
1729692 춘장과 짜장가루랑 차이가 뭔지요? 3 짜장 14:33:18 247
1729691 시절인연 만나면.. 마주치면 3 ... 14:30:13 666
1729690 유투브 전화통화 검색해서 보니 완전 웃기네요 한가할때 14:29:25 218
1729689 친정언니 엄마랑 친하고 저는 탈출 했는데요 7 괴롭다 14:26:14 903
1729688 폴바셋 커피 왜 맛있는 걸까요 8 ㅇㅇ 14:25:41 843
1729687 한동훈 어제 라방에서 한국 영화월드컵 vs 12 ㅇㅇ 14:24:31 529
1729686 전쟁의 명분은 대체 누굴 위해서죠? 4 .. 14:23:57 276
1729685 얼마전에 아버지 장례를 치뤘는데요 25 14:23:51 1,408
1729684 분리불안. 강아지 보고 싶어요 1 분리불안 14:22:18 266
1729683 이공계 취업하신분들께 문의... 아들 대학원 진학 4 ** 14:21:50 400
1729682 외국인들도 만나면 외모 얘기 많이 하나요? 9 ... 14:18:46 460
1729681 성심당 밀 농사도 성공했네요 ㄷㄷ 9 ooo 14:17:55 1,219
1729680 아르바이트 3일차쯤엔 숙지가 다 되나요? 3 ..... 14:09:58 336
1729679 왜 자꾸 남편 단점만 보일까요 10 ㅠㅠ 14:09:41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