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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이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고민중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3-05-29 08:12:35
빠드득 빠드득 소리날 정도로요
일년 넘은거 같은데 크는 과정이겠지하며 대수롭지않게 넘겨왔는데 마우스가드라도 해야하나 고민되네여 ㅠㅠ
치과가면 치아 본떠 맞추기도 한다는데 가격이ㅎㄷㄷ
인터넷서 저렴히 구입해보신분 아님 자녀 이갈이 고치신분 계신가요?
IP : 61.25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핑크
    '13.5.29 8:20 AM (180.64.xxx.211)

    저도 사춘기까지 이를 너무 갈아서 내가 이가는 소리에 내가 깼어요.
    근데 커서 절대 안갈아요. 갈만큼 갈아야 되나봐요.

    스트레스나 아래위가 안맞아서 원인이 많대요.
    그때 생각하니 갑자기 내가 소름돋네요.ㅋㅋㅋㅋ 우낀 추억 살려주셔서 감사.^^

  • 2. 오메가3
    '13.5.29 8:24 AM (61.79.xxx.10)

    우리아이도 5살쯤부터 갈기 시작하더니 9살인 요즘 부쩍더 심해졌어요 맘먹고 한밤중에 지켜봤더니 밤새 그러더라는 ㅠㅠ 이갈이 방지하는거 그냥 맞춰주려구요

  • 3. 오메가3
    '13.5.29 8:25 AM (61.79.xxx.10)

    벌써 약간 부정교합이라고ㅜㅜ 치과에서 지켜보자고해도 이번엔 맞추려구요 이가 다닳아 없어질까 공포스러움^~

  • 4. 헉...
    '13.5.29 9:06 AM (112.151.xxx.163)

    모르고 살았어요. 이를 심하게 가는 아이 그냥 두었었는데 치과 다녀도 그런 이야기 딱히 안해서 잘 몰랐거든요. 이갈이 방지 하는거 찾아봐야겠네요.

  • 5. 크래커
    '13.5.29 9:47 AM (126.70.xxx.142)

    이갈이 하다 멈추셨다는 분은 천운인듯.
    스플린트 맞춰서 치아보호하시고, 턱관절 마모없나검사해보세요.
    저 턱관절심한데 얼굴이랑 입모양이 점점틀어지네요.
    입벌려서 치아 안쪽ㅡ설소대있는 근처ㅡ에 뼈처럼튀어나온 부분이 있거나 입천장 역시 뼈처럼 돌기가 튀어나온 사람들은 이갈이한다는 신체의 경고(?)라네요.
    본인이 이갈이 하나 궁금하신분들은 입벌리고 확인해보세요.
    이갈이 계속하면 두통,어깨결림,신체 밸런스의 불균형이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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