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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만에 돌아오니 82가 참 좋아요,,

제시켜 알바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3-05-28 22:32:20

대문에 '시댁과 친정 학력 차이글'에 80개 댓글 읽어보니...

 

원글 읽으면서,,, 상황파악하고,

댓글들

 - 아 그런 상황이면 이렇게 저렇게......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공감하면서 조언)

 - 이건 또 뭔소리래, 뭔 사돈간에 만나서 영어 타령 (공감이 안되어서 약간 짜증스러운 댓글)

 - 원글님: 뭐 그런 뜻이 아니구요,, 죄송해요,, 울먹울먹 (오해하시는 분들에 대한 서운함)

 - 그런 뜻이 아니라잖아요! (원글님에게 급공감... 오해하시는 분들에 대한 뭐랄까,,, 약간의 핀잔)

......

저는 원글과 댓글 모두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요.. 틀린 말씀이 없는 거죠,,,

 

쇳소리 줄빵 내시던 분, 시간제 취업이 참 좋다는 5년 계약직 여자분, 허리를 툭 쳤다는 큰일(?) 보시는 분,, 등등 

 '뭔소린 지 알 수 없는' 이야기 속에 살다가,,

 

1년 만에 82에 돌아오니 참 좋아요,,, 상식이 통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IP : 217.164.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10:35 PM (119.192.xxx.237)

    반가운 닉네임...

  • 2. 콩콩이큰언니
    '13.5.28 10:35 PM (219.255.xxx.208)

    앗 오랫만에 뵙습니다 ^^
    영 안보이셔서 궁금해했답니다 히히
    잘 지내셨죠?
    저를 기억하실 진 모르겠지만 그냥 인사 드리고 싶었어용~~

  • 3. 제시켜 알바
    '13.5.28 10:40 PM (217.164.xxx.134)

    옙,, 기억합니다.. 콩콩이큰언니님...

    고정닉 쓰시는 분들 이 많지 않으시니까.... 대부분 기억하죠,,,,

  • 4. .....
    '13.5.28 11:13 PM (1.251.xxx.45)

    반갑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1년이나 82를 끊으실 수 있었어요?
    비결 좀...^^;;

    아님 인터넷 안되는 오지에 다녀오신건가요??

  • 5. ...
    '13.5.29 12:13 AM (119.201.xxx.245)

    제시켜 알바님.
    반가와서 인사하려고 로그인했어요.ㅎㅎ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3=3=3=3=3

  • 6. 제시켜 알바
    '13.5.29 2:57 AM (217.164.xxx.134)

    점2개님
    점3개님
    점5개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전 아마 노무현 대통령님 탁핵 때부너 이 닉으로 좌충우돌 많이 해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돌이켜 보면, 그게 뭐라고 그리 험하게 글을 썼었는 지,,,

    지천명의 언덕에서 반성하며 삽니다,

    여러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
    '13.5.29 10:04 AM (124.50.xxx.49)

    5년 계약직 여자분 ㅎㅎㅎㅎ 그래서 계약직도 할 만하다 좋은 거다 했군요.
    전 잘 모르지만 돌아오셨다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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