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보다 힘든 사람 있으면 지금 나오세요.

나는누굴까요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3-05-28 16:41:53

1816년  가족이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쫒겨남.
혼자 힘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만 했음


1818년 어머니 사망
1831년 사업 실패
1832년 주 의회에 진출하려 했으나 선거에서 낙선
1833년 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연말에 완전히 파산
이때 진 빚을 갚기 위해 17년 동안이나 일을 해야 했음
1834년 다시 주 의회에 진출을 시도해 성공
1834년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약혼자가 갑자기 사망, 큰 상처를 받음
1836년 극도의 신경쇠약증에 걸려 병원에 6개월 간 입원
1838년 주 의회 대변인 선거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0년 정부통령 선거위원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3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6년 또다시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성공
워싱턴으로 간 그는 좋은 일자리를 구함
1848년 하원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9년 고향으로 돌아가 국유지 관리인이 되고자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1854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 패배
1856년 소속 정당의 대의원 총회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마했으나
100표차로 패배
1858년 다시 상원의원에 출마, 또 패배
1860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

.

.

.

.

.

.

.

.

.

.

.

.

.

.

.

.

.

.

나는 아브라함 링컨

IP : 118.40.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플스타
    '13.5.28 5:52 PM (220.118.xxx.219)

    갑자기 코 끗이 찡해지는 이유는 뭘까 ㅠ,.ㅜ

  • 2. 저요
    '13.5.28 8:56 PM (110.70.xxx.114)

    20대에 암에 걸려 전절제 수술, 30대에 또!! 암에 걸렸는데
    이번엔 완치가 없다네요^^ 그냥 버티는 치료밖에 없대요.
    재발하면 수술하고 재발하면 수술하고 이런 건가 봐요. ㅎㅎ
    이미 재발해서 수술 한 번 더 받았다는 거~~
    재발 수술이 더 어렵다는 함정~ 그래도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다네요 ^^
    근데 재발할 수록 해볼 수 있는 치료법은 점점 더 줄어든다는 함정도~
    인생이 함정 투성이 ^____^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840 엑셀고수님들 7 질문 2013/06/07 696
259839 상가주택과 소형아파트임대 중 어디에 퉂하는게 낫나요? 1 투자 2013/06/07 1,771
259838 주택사시는 분들 욕실에 보일러선 넣으면 가스비 엄청 오를까요? 5 고민중 2013/06/07 3,659
259837 여자 갱년기 서글픔 8 shell .. 2013/06/07 5,099
259836 삼생이.. 12 gma 2013/06/07 2,808
259835 현대차 영업사원 정말 열터지네요... 4 ㅠㅠ 2013/06/07 1,998
259834 요 아래 누군가 여주인공보고 한민관 닮았다고 했는데 7 오로라 2013/06/07 1,703
259833 대입간소화..안될거 같아요 3 .. 2013/06/07 1,410
259832 흔한 50대 남성의 자기관리 2 우왕 굿 2013/06/07 1,730
259831 이시간에 뛴다고 인터폰온 아랫집. 29 ........ 2013/06/07 4,362
259830 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한걸 내려 받을수 있나요?? 컴퓨터 문의.. 2013/06/07 758
259829 40넘어서 사무직 포기해야할까요? 4 면접 2013/06/07 2,117
259828 미국 호주 캐나다..유럽 복지 국가들 상대적 박탈감에 관한 사회.. 9 000 2013/06/07 1,372
259827 30일된 남자아기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조카선물 2013/06/07 1,088
259826 키 168에 몸무게62정도되는데 9 ㅠㅠ 2013/06/07 3,220
259825 상큼하고 시원한 열무김치국수~ 9 손전등 2013/06/07 1,633
259824 못난이주의보 나리 말입니다 9 ... 2013/06/07 2,638
259823 김언수의 설계자들 3 2013/06/07 1,036
259822 점 빼보신 분들 언제부터 팩 하셨어요? 알로에 2013/06/07 741
259821 치자꽃 향기에 취하겠어요. 5 .. 2013/06/07 1,051
259820 선화예중 한영외고 이화여대 중문과면 엘리트맞나요? 14 대다나다 2013/06/07 6,644
259819 친구가 곧 결혼하는데 시댁에서 3억을 보태준다네요 56 불공평한세상.. 2013/06/07 17,910
259818 cj택배 토요일에 하나요? 2 ... 2013/06/07 5,894
259817 크레마 이북리더기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2 ... 2013/06/07 1,195
259816 아이 셋 키우는 게 너무 힘드네요. 점점....... 2 세아이맘 2013/06/0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