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수영 보통 몇살부터 시키셨나요?

수영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3-05-28 14:25:10

큰애가 5살 둘째가 3살(두돌 안되었네요)인데요.

원래는 초등쯤?7살쯤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날도 더워지고...오늘 우연히 본 동네 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유아들 수영도 들어있더라구요.

둘째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첫째는 혹시 될까 싶기도하고(참고로 딸아이들)

운동은 아직 하는게 없는데 애들 물 좋아하니 어떨까 싶기도하구요.아님 너무 이르니 내년이나 내후년 생각해볼까요?

수영 시켜보신분들 언제쯤 부터 시키셨는지 이런거 좋다 나쁘더라 한말씀들 부탁드릴게요

IP : 39.121.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2:27 PM (223.33.xxx.8)

    여자아이 7살에 개인강습 붙였는데요
    힘이 없어요
    초등학교애 시작했으면 돈이 덜들었겠다 싶었어요

  • 2. 1학년부터
    '13.5.28 2:30 PM (122.40.xxx.41)

    3학년까지 시켰어요.
    2학년 전후가 딱 좋아보여요.
    자기 스스로 욕심내서 하거든요

    취학전 재미로 보내는것도 나쁘지않구요. 애들하고 신나게 놀거든요.
    단 물을 재미있게 여기게 만드는 수영샘이어야해요.

  • 3. ..
    '13.5.28 2:38 PM (59.14.xxx.93)

    유아수영은 수영이아니라 그냥 물장난수준이예요..

  • 4. 저는
    '13.5.28 2:40 PM (218.235.xxx.93)

    아기스포츠단이라 다섯살부터시켰어요.
    유아수영도 다섯살부터인데 여기는 아스단보다 더 빡시게한대요.아스단5살은 거의 물놀이수준이고6살부터 본격적으로배우는것같아요

  • 5. 아기스포츠단.
    '13.5.28 2:46 PM (116.120.xxx.67)

    5세부터 주2회 하는데
    1년동안 발차기만 했어요.ㅎㅎㅎㅎ
    지금 6세인데 팔돌리기 들어갔다는...
    누나는 8세 시작해서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배우고 있는데 지금은 평영하고 있어요. 운동능력 좋은 애들은 1년 안되서 접영까지 쭉쭉 나가더라구요.

  • 6.
    '13.5.28 2:48 PM (211.211.xxx.43)

    초1부터 시켰구요.
    두달반에 평영까지 배웠고, 4개월차쯤 초1은 이해력이 떨어져서 접영은 2학년때 가르친다고 하셨는데,
    그 다음달 접영 가르쳐주셨고, 배운지 두달 안되서 접영 50m을 하더라는...
    애들은 배우긴 어려운데 몸이 가볍고 금방 익숙해져선지 잘하더라구요.
    음...딸이라 중학교 이후 같이 수영장 안가 봤는데, 이젠 기억 할래나 모르겠어요.

  • 7. 전 초딩때
    '13.5.28 2:58 PM (39.119.xxx.105)

    하나는 1학년에 하나는 3학년에 시작했는데 다같이 일년을 배웠는데
    접영다 나가고 지금은 수영안한지10년이 넘었는데
    지난번 수영장 놀러 갔는데 잘하더라구요 잊지않고

    근데 3학년 짜리가 더 빨랐어요

  • 8. 물놀이
    '13.5.28 3:22 PM (39.121.xxx.190)

    물놀이겸해서 보내보려는데 여기도 나름 힘이 있어야 하겠네요.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단시간에 많은 답글 감사해요.

  • 9. 7살아요
    '13.5.28 3:44 PM (211.246.xxx.251)

    7할때 시작해서 4년정도 했어요
    처음시작할때는. 좀. 이른바. 했는데

    지금생각하니. 그때 시작하기로. 잘 한거 같아요

  • 10. ...
    '13.5.28 4:09 PM (116.120.xxx.237) - 삭제된댓글

    물 좋아하는 아이라면 만5세 정도부터 시키면 좋다고 봅니다. 제 큰딸 6살부터 스포츠단에서 시작하여 초등 졸업까지 했습니다. 8살 정도까지는 수영후 샤워랑 머리감기가 어려울수도 있으니 그건 케어해주셔야 하구요. 한 5년정도 하니 폐활량 엄청 좋아지구 몸매도 이쁘게 변하더라구요. 요즘은 여자애들 초경이 빨라지는 추세니 초등 3,4학년까지 시키면 수준급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279 석유 관련 주가조작의혹, 천공, 시추업체 의혹 다 나오네요 데쟈뷰 15:47:01 15
1599278 엄마 옷입고 '사냥' 나간 김양 범행 후 CCTV 첫 공개 ........ 15:45:27 181
1599277 GS편의점 1+1계란 사신분 3 15:43:01 190
1599276 좋은일 있으면 왜 밥을 사나 했는데.. 2 저요저요 15:41:35 331
1599275 벤츠E E300 익스 계약했습니다 ... 15:40:56 139
1599274 옷차림 지적 당했어요 2 딸에게 15:39:27 512
1599273 찹쌀과 찰보리쌀로만 밥하면 어떨까요 15:37:57 43
1599272 송윤아씨 거상했나요? 6 .. 15:37:41 559
1599271 무식해서 부끄러울때가 많아요.. 6 무식.. 15:36:31 406
1599270 이민간 외국인 알뜰폰 2 알뜰폰 15:35:17 129
1599269 [팩트] 포항 앞바다 유전 가능성 있다던 업체의 실체ㄷㄷㄷ 2 .. 15:32:40 546
1599268 전자책을 못보고 있어요 ㅜㅜ 5 엉엉 15:32:31 255
1599267 석유 140억 배럴 발표 2주전..천공 "한국 산유국 .. .. 15:30:55 343
1599266 두통으로 신경과 갔는데 5 ... 15:30:31 359
1599265 탕웨이 남편이 날 거부해? 8 ... 15:19:59 1,990
1599264 금쪽이 보면서 눈물 났어요 4 ... 15:18:53 724
1599263 통통한 몸매에 좋은 옷 브랜드 있나요? 3 봄날처럼 15:17:27 435
1599262 미시에 유사배우자 이복오빠 내용 8 hipy 15:14:56 1,283
1599261 접시 수납 어떻게 하세요? 3 15:14:08 170
1599260 이혼소송중인데 집에 있는 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어요 2 공허해요 15:13:43 671
1599259 미씨 어쩌고 사이트 처음가봤는데 전부 연예인 가쉽 12 ㅇㅇㅇ 15:10:57 1,074
1599258 청소일... 많이 힘들까요..? 7 청소일 15:09:22 791
1599257 요즘 봄 서울 대기질이 너무 좋은데 왜 일까요? 2 .. 15:09:20 759
1599256 눈건조로 시술하고 왔어요 7 이름모름 15:09:13 540
1599255 노소영 응원 안하면 첩응원 하는겁니까? 6 ... 15:08:29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