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만원대 유모차 사는 분들은 소득이 어느 정도 되는지요?

생각중 조회수 : 4,961
작성일 : 2013-05-28 12:29:41

출산을 앞두고 유모차 알아보고 있는데요.

육아카페 같은데 가보면 80~100만원 혹은 그 이상의 디럭스 유모차를 주로 올리시더라구요.

물론 비싸고 예쁘고 게다가 안정성이 좋은 디럭스 유모차 저도 혹하죠.

근데 유모차 가격 50만원만 넘어가도 과연 그렇게 비싼 걸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남편은 아무 생각 없구요. 필요하면 사자는 주의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필요에 의해서 사는 용품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과연 유모차가 그런건지 의문도 들구요.

어느 정도 소득의 분들이 비싼 (?) 유모차를 마음의 부담 없이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사보신 분들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169.145.xxx.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12:33 PM (1.216.xxx.9)

    소득수준 300 정도에서 5배 정도 되었는데요.
    300정도에서는 절대 못사겠고요.
    5배 정도 되니... 그냥 한번 미친척 하고 사보자 이렇게 되던걸요.
    그런데 젊은 분들 차는 소형 차종 이용하면서
    그런 유모차 갖고 계시는 분들 계시던데 아마 부모님이
    사주셨을까 하는 생각 들어요. 육아용품들 너무 비싸지는거 정말
    자제 되야 할듯 해요.
    가치라... 그냥 과시소비 아닐까요? 질이나 이런건 모르겠어요.

  • 2.
    '13.5.28 12:34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여기는 지방이고 오래된 아파트인데요
    유모차 스토케 아니면 맥클라렌인가?
    거의가 그렇던데요
    선물받은게 아닐까요
    제친구 늦둥이 낳아서 스토케끌고 식당가서 유모차 신경쓰느라 밥도못먹는데 웃겼어요

  • 3.
    '13.5.28 12:35 PM (211.234.xxx.142)

    전 40만원짜리 키디 정도도 좋았어요.
    그런데 놀러가서 휴대용 태우니 안타더라구요.
    아기 편하라고 태우는거죠.
    너무 비싼건 좀 그렇구요.

  • 4. ...
    '13.5.28 12:36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분명한건 바퀴 큰 디럭스 유모차 있죠?
    원글님 말씀하신 100만원 넘어가는 디럭스급들이요.
    그런 신생아도 태울수 있는 큰 유모차는..국내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한다 해도 60~70은 줘야 사요.
    나는 10만원 유모차로 애 몇명 키웠다 이거는..
    말 그대로 휴대용 유모차구요.
    디럭스급은 아무래도 덩치도 크고해서 에지간하면 싼가격에 나오기가 힘들어요.
    신생아때 유모차 열심히 태우고 싶으시면 디럭스 사시는거구요.
    사용기간 짧으니 돌 이후에 휴대용 유모차 사련다 하시면 싼거 사시는거예요.
    아무리 돈이 없어도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를 휴대용에 태울수는 없잖아요.
    그럴거면 그냥 업어주는게 백번 낫구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그 물건이 필요하냐..
    신생아때 유모차 태울꺼냐..
    짧은 시기에 유용한건데(돌 이후는 아무래도 휴대용이 더 간편하고 좋아요)그만큼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느냐 그 고민을 하세요.
    다른 사람들 돈 얼마 버는데 그런거 사는거냐 생각할게 아니구요.
    한달에 천만원 넘게 벌어도...
    불과 얼마 못쓰는 유모차 그렇게 크게 투자하고 싶지 않다 하면 안사는거구요.
    한달에 100만원 벌어도..
    신생아 짧은 시기라도 디럭스 태우고 산책 하고 싶다 하시면 중고라도 사는거죠.

  • 5.
    '13.5.28 12:40 PM (211.234.xxx.142)

    돌전에 실내에서도 많이 태워요. 잘 앉고 기지 못할때.

  • 6.
    '13.5.28 12:41 PM (122.40.xxx.59)

    얼마전 중고물건 직거래한다고 어느 다세대 주택방문한적이 있었어요.
    반지하집이었는데 현관옆에 있던 스토케유모차에서 일단 헉했고 또 놀랐던게 집도 작지만 집에 있는 가구들이며 물건들이 정말 낡고 허름(욕하는거 아니구요)했는데 아기용품들은 브랜드로 온갖것들이 다 있었어요. 블로그들어가면 볼수있는 거의 모든것들이요..
    제가 그 근처 지나는 길이라 물건도 직접 갖다드린건데 가격가지고 어찌나 떽떽거리던지...
    암튼 그집서 나올때보니 그 앞집현관에도 스토케가 있더군요. 수입이 얼마인지가 문제가 아니고 인터넷으로남들하는건 무조건 똑같이 사려는 정신나간 부모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 7. ..
    '13.5.28 12:41 PM (110.12.xxx.212)

    대략 월 900정도 외벌이구요.
    디럭스 100만원 넘는거 쓰고 있는데 아파트 단지내에서 많이 돌아다녀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스토케는 아니구요.갤러리아 지하 식품관에서 스토케에서 떨어지는
    애 보구선..-.- 높은 유모차보단 바퀴 크고 양대면 되는걸로 구입)
    그런데.
    전 중고로 샀답니다.
    디럭슨 년식 별로 안된거 매장서 구입한거도 잘 찾아보면 중고 나와요.^^
    매장구입한거니 AS랑 유모차 소품도 구입할 수 있구요.
    깨끗한 중고도 찾아보세요.전 산가격 뽑을만큼 잘 끌고 다닙니다.

  • 8. 제생각도
    '13.5.28 12:42 PM (210.106.xxx.227)

    윗분처럼 아까워요 정말 돈아까워요~~ 전 형님한테 물려받은거 싸구려인데도 아깝던데요.. 그거 얼마 않타요.. 휴대용을 더 많이타게되지... 전 20만원주고산 휴대용도 아깝던데요~~ 얼마 않타요 걷기 시작하면 유모차않타고 걸을려고해서 휴대용도 많이 않타는거 같아요 돈만큼... 암튼 디럭슨가? 그거 너무 돈아까워요 그냥 인터넷으로 중고 알아보셔도 될꺼같은데요

  • 9. ...
    '13.5.28 12:48 PM (203.235.xxx.114)

    월 700 벌고, 곧 출산 예정인데 100만원짜리 유모차는 비싸다는 생각이 전 드네요.
    어차피 잠깐 탈 꺼고 그래서 4~ 50만원짜리 절충형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뭐 요새 소비는 워낙 자기만족인데다가 감정적인 거라서 이성적으로 월소득 생각해가면서 이루어지는 것 같진 않아요. 월 200벌어도 100만원짜리 유모차 몰고 만족한다는데 거기다 뭐라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물론 엄밀히 따지면 과소비이긴 하지만.

  • 10.
    '13.5.28 12:55 PM (220.124.xxx.131)

    첫째 외국서 키웠고 둘째 한국에서 키웠는데요. 정말 유모차 뽕을뽑을만큼 잘 써요. 하루에 유모차 미는 시간이 기본 2~3시간 정도? 차타고 멀리 잘 안나가고 주변에서 모든 볼일 해결하니 유모차 없었음 어쩔뻔.,,
    전 4~50만원대 쓰는데 이것도 충분히 좋아요. 디럭스는 덩치가 커서 아이 점점 커가면 활용도 떨어질것 같아요

  • 11. 먼..
    '13.5.28 1:06 PM (211.175.xxx.100)

    윗님.. 먼 일 하시길래 3천 버시는지 여쭤보고 싶은 마음 굴뚝.. 국가 자격증 있어야 하는 전문직(의사 같은) 아니라면 힌트라도 좀.. 요즘 무슨 일 하면 돈을 그리 버나요 ㅠㅜ

  • 12.
    '13.5.28 1:09 PM (122.40.xxx.59)

    에이~ 월수입 3천이시면 그런 말씀 마세요. 그 정도 재력이면...필요하고 좋은거 사면 되는거죠. 문제는 수입에 비해 큰 돈을 쓰는 과소비가 문제인거죠. 모든일이 다 그렇지만...

  • 13. 그게
    '13.5.28 1:13 PM (218.152.xxx.206)

    보통 유모차는 가족이 사주잖아요
    저도 이번에 조카 태어나서 100만원 넘는 유모차 사줬는데요?

  • 14. teur
    '13.5.28 1:16 PM (152.99.xxx.5)

    요즘 좀 묵직하다 싶은 유모차...정말 비싸지요.

    전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데요 ..요즘엔 작은아이가 네살이라 외출 시 졸리거나 힘들어할 때 잠깐씩만 유모차를 이용하곤합니다.

    두아이 신생아 때도 누가 쓰던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좋지 않았던 거였는데...그런 줄도 모르고 잘 썼었네요.

    그리고 그걸 도저히 못 사용하겠다싶을 때 롯데마트 아가방인가에서 파는 8만원짜리 유모차 사서 몇년간 불편한지도 모르고 잘 썼네요...

    너무 비싼거 살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시간은 금방흐르고 또 생각만큰 유모차를 많이 활용안 할 수 도 있고...너무 큰건 휴대하기에도 참 불편해보이더라구요...(사실 작은것도 휴대하기가 편하진 않죠)...

    요즘 젊은 엄마들 소득에 상관없이 고가의 육아제품들이 평준화 되어있는듯합니다.

    월수입을 말하자면 남편 저 둘다 교사 맞벌이로 한달에 600 좀 안되네요...

    저희수준에서는 그 비싼 유모차 사시가 참 부담되었었네요...

  • 15. zzz
    '13.5.28 1:30 PM (222.237.xxx.50)

    전 50짜리 맥클라렌 사서 뽕을 뽑고 있지만 스토케, 오르빗 뭐 이런 거 사는 거 별로 낭비란 생각 안 드는데요..
    그거 다 돈값하게 좋던데요 뭐..글고 전업에 운전 안하니까 유모차 진짜 뽕 뽑게 잘 쓰게 되던데...더 좋은 거 할 걸 싶었네요.
    경제력은. 살만 하니까 사겠지 싶네요..글고 양가에서 선물로 주는 경우도 많고요.

  • 16.
    '13.5.28 1:34 PM (99.42.xxx.166)

    매일매일쓰는 유모차돈이 제일 안아까웠어요
    애기도 편하고...

    형편대로 사는거죠뭐

  • 17. 딴소리
    '13.5.28 1:35 PM (58.240.xxx.250)

    그런데, 그 삼륜유모차 작은 차 트렁크에도 들어가나요?

    높이가 상당히 높아 보여 저 유모차 가지고 다니려면, 자동차 사양도 필수적으로 높아야 겠다 싶던데, 어떤가요?

  • 18. ...
    '13.5.28 1:47 PM (175.223.xxx.180)

    월수입이나 돈이 많은 사람만 꼭 명품백 드는거 아니듯이 유모차도 그런거 같아요. 스토케가 이쁘게 생겨서 무리해서 사는 사람도 봤구요. 전 시댁에서 출산준비하라고 돈을 좀 넉넉하게 주셨는데 스토케 고민하다가 50만원대 절충형으로 샀어요. 근데 그마저도 잘 안써서(애기가 타는걸 싫어해서요) 스토케 안사길 잘했다고 백번천번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기용품이라는게 그런거 같아요. 남들이 암만 좋다고 백번 강조해도 내 아기가 안좋아하고 안 맞으면 돈낭비인거 같아요.

  • 19. 까페디망야
    '13.5.28 1:51 PM (222.117.xxx.85)

    소득상관없이사요 잘쓰고 중고로 팔더라구요.

  • 20. ...
    '13.5.28 2:11 PM (1.244.xxx.23)

    무조건 비싼거가 좋은건 아니지만...

    좋은건..좋은거에요.

    장바구니 크고, 악세사리 충실(컵홀더, 차양, 유모차 커버까지 구비)한것으로
    큰애때 장만했더니 정말 잘썼어요. 지금 둘째도 태우고요.
    저는 대신 휴대용은 안사고 디럭스로 쭉 버텼어요.

    잉글레시나꺼 그당시에 새제품 중고나라에 내놓은거 사서 좀 저렴히 샀는데
    요즘은 더 비싼게 많이 나와서
    제껀 예전 반값이면 살수 있더라구요.

    자기 생활 패턴을 좀 잘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골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2층이상,
    혹은 비포장도로 있는 단독주택에 살면서
    자꾸 스토케 욕심 내는 사람도 있던데.
    결국 사도 못태우거나..
    시간이 지나도 사지못한것에 대한 욕심에서 못벗어 나거나 하더라고요.

  • 21.
    '13.5.28 2:17 PM (112.151.xxx.80)

    외벌이고 연봉 4-5000 사이. 서울 중심가에 집있구, 차있어요.
    퀴니 100만원짜리 백화점몰에서 세일할때 75에 샀구요.(악세세리도 몇개 받고)
    나가서 누가 우리 처다본다고 형편에도 안되는 비싼거 사나요? 우리애기 편하자고 사는거지...
    그런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 이해안가요.(본인들이 남 눈 의식하고사니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백일때사서 5개월때까진 집에서 태웠어요. 바운서대신~
    5개월부터 지금까지 뽕뽑으며 잘태우고있고, 4-5살까진 태우지않을까(동물원같은데가거나할때)싶어요.
    다쓰면 동생네 물려줄꺼구요.

  • 22. 저도
    '13.5.28 2:19 PM (14.52.xxx.59)

    카페질 좀 합니다만...
    젊은 분들 소비풍조 걱정되요
    지방에서 전세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외벌이 남편두고
    주방용품 한달에 백만원은 넘게 사들이는 사람,유아용품 몇백은 기본이더라구요
    저라면 돈 모아서 남편 출퇴근 쉽게 집이라도 옮기겠구만요
    저희 도우미 아주머니도 아들이 180외벌이인데 며느리가 몇백짜리 외제 유모차 산다고 계속 싸운다고 뭐라시더라구요
    그 싸우는 얘길 아들이 하는 이유는 할머니가 좀 사내라 이거겠죠
    환갑 넘은 엄마가 파출부하는데 그말이 나올까요...

    요즘은 버는건 제각각이지만 쓰는건 전국민이 평준화 되어가는것 같아요
    지극히 평범하게 보이는 임산부가 고소영 산후조리원 말하는것도 들었는데
    참 답이 없더라구요

  • 23. 근데
    '13.5.28 2:24 PM (39.115.xxx.57)

    그게 문제가 되나요?
    소득 적어도 해외여행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다니고, 명품좋아하는 사람은 명품사고.
    다들 자신이 원하는 소비생활이 있지않나요?
    여기서 이거저거 왈가왈부하기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연봉 3억 되는 상무님 지하철, 버스 타고 출퇴근 하시고 8-9천 받는 과장은 그랜저 타고 다녀요. 집안에 돈도 없어요.
    그래도 누구하나 뭐라하지 않습니다.

  • 24. ...
    '13.5.28 2:28 PM (112.121.xxx.214)

    평생 그런 식으로 써도 돈 모자라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써도 됩니다만...
    유모차만 비싼거 사겠어요?
    아기 옷들도 다 메이커 직구 하면서 직구라 싸게 샀다고 하겠죠.
    그 담엔 온갖 사교육..
    그러다 아이 크고 나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면서 노후 봉양 바라면 에러죠.

  • 25. 마법
    '13.5.28 2:54 PM (223.62.xxx.108)

    월 생활비만 천오백정도 써요 연봉은 4억정도 되구요 이번에 출산이라 스토케 하나 샀구 기저귀가방으로 루이비통 ㄴ하나 샀네요 총 300만원정도 들었는데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 보니 신랑이 페이닥터이구 연봉은 1억되는 경우에도 저보다 더 비싼 유모차에 기저귀가방 샀구요~ 더 아이러니한건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한 친구도 같은 제품 샀어요~ 그러니 케이스가 너무 다 다르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저는 그런 제품사는게 전혀 부담되지않아요 그렇지만 다른친구들은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다 샀어요 백사람이 사는 세상이니 백가지 경우가 있는듯~ 그러나 나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니 욕은 안해요

  • 26. 유리랑
    '13.5.28 3:26 PM (223.62.xxx.20)

    전 시부모님께서 사주셔서.. 제돈 주고는 절대 못 사죠^^;

  • 27. ..........
    '13.5.28 5:45 PM (122.37.xxx.51)

    오히려 국산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비싼거 사서 뭐하게요
    쓰고 중고로 판다..그런수고를 왜 하세요
    차라리 국산사겠어요

  • 28. --
    '13.5.28 10:54 PM (1.246.xxx.248)

    소득 빵빵하심 걍 새거 사시고.....그저 그렇다면 스토케든 백만원 넘는거 중고로 사서 1~2년 몰고 다시 중고로 되파세요..글고 휴대용을 좀 좋은거 사세요..애 무게 나갈때 휴대용 싼거 살면 몇번끌다 아작 나거나 수리 자주 받아야 되서 짜증납니다..제가 애키우면서 젤 후회 하는거 유모차 생돈 주고 백화점에서 산거....얼마 타지도 않은데..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498 예전 여기 휩쓸었던 고추장물 레서피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3/06/04 3,367
258497 어느 분의 인생론 댓가 2013/06/04 576
258496 독어나 불어하다보면 영어랑 헤깔리는 일은 없나요? 17 언어 2013/06/04 1,546
258495 30대 미혼 백수에겐 공무원 말곤 답이 없나요? 13 우무묵 2013/06/04 19,564
258494 급질>인터넷하면 특히82 오면 이상한 창이 계속 떠요 어쩌.. 2 컴맹이라서 .. 2013/06/04 976
258493 지루성 두피 샴푸글 지우신건가요?ㅠㅠ 17 아침 2013/06/04 3,557
258492 알려주세요 bis 10.04.13 스위스공항에서 산 치즈 유효.. 2 참나 2013/06/04 961
258491 스노쿨링할때 신발은 크록스? 아쿠아슈즈? 6 ^^ 2013/06/04 6,340
258490 부부상담,가족상담 추천부탁드려요 2 상담 2013/06/04 1,125
258489 82에서 좋다고 하는것들 22 아파요 2013/06/04 4,588
258488 마셰코 지금 우승자만안뽑고 다 뽑아논상태인가요? 2 ㅅㅈㄴ 2013/06/04 1,621
258487 부여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얻고 싶어요. 5 asdf 2013/06/04 1,567
258486 남편들이 선물 잘 해주시나요? 1 속상해요 2013/06/04 477
258485 임신, 행복해요 12 ... 2013/06/04 1,745
258484 생까는 동네엄마.. 40 .. 2013/06/04 12,636
258483 MB정권 비리 건설사들, '기획부도' 의혹 6 샬랄라 2013/06/04 597
258482 묵을 만한 절 있을까요? 1 한두 달쯤 2013/06/04 438
258481 전두환 비자금 실마리 찾았다 外 2 세우실 2013/06/04 847
258480 바나나플..어디서 팔아여? 1 샤랄라 2013/06/04 1,113
258479 미안하다는 소리가 왜 안나오는지 사과 좀 2013/06/04 440
258478 [근조 北半球] 천일 공노할 일본아... 2 2013/06/04 482
258477 11번가(현대백화점상품) 편의점으로 반품보내려는데 어떻게 보내나.. 2 상담원들이 .. 2013/06/04 1,084
258476 압박스타킹 신어봣어요. 인나장 2013/06/04 1,161
258475 LG는 손연재가 복덩이인듯,,, 23 코코넛향기 2013/06/04 4,243
258474 구두속에 신는 양말인가요? 덧신인가요? 1 00 2013/06/0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