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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제사에 시누들 모르게 제사음식 사려니 왠지 구질구질하네요

구질구질하네요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3-05-28 11:06:15

사기로 작정했으면 당당히 사든지

구질구질 눈치보이면 힘들어도 직접 하든지 해야 하는데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5월1일 달력 넘기면서부터 시작된 제사 스트레스 생각하면 벌써

제사 10번도 더 지냈을거에요.

지난 주말에 청소는 꼭 했어야하는데 하기 싫어서 못했고요

김치도 담궜어야하는데 안했고요.

 

이제 옵션은 음식 사는것뿐. ㅎㅎㅎ

이럴려고 여태 미뤘나봐요.

 

남편은 이미 지지난주부터 눈엣 가시가 되어서 일거수일투족이 밉네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래 사지마세요
    '13.5.28 11:07 AM (180.65.xxx.29)

    어차피 산건 맛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다 알아요

  • 2. ㅇㅇ
    '13.5.28 11:13 AM (203.152.xxx.172)

    좋은 세상 살면서 적당히 하고 사세요.
    직장다니랴 애보랴 집안살림하랴 한사람이 한가지일하기도 힘든데
    그럼제사음식까지 어떻게 하나요?
    사서 해도 됩니다. 먹어야 얼마나 먹는다고요.
    그냥 제삿상올라갈 음식 한접시씩만 사고,
    과일이나 포 술 같은건 마트에서사면 되고요..
    식구들 먹을 음식만 따로 하세요.. 불고기 같은거 넉넉히 재워서 제사후 식사 하심 됩니다.
    시누보고도 음식 좀 나눠서 해오라고 하세요. 시누도 사오든 말든 재주껏 하라고요.

  • 3. 남의일
    '13.5.28 11:14 AM (125.142.xxx.34)

    참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저는 요새는 물김치, 겉절이, 식혜는 사요.
    시누들 몰래라는 거 보니 시부모님 제산가본데 뭐 하나릭 해오라면 어떨까요.. 하긴 저도 그 말 입떼기 어려워 그냥 사고 말지만요.. 제수 아니더라도 자기네들 먹울 반찬 한 가지씩만 해와주면 정말 정말 고맙겠지만요..

  • 4. 그러게요
    '13.5.28 1:14 PM (122.36.xxx.73)

    시누들한테 하나씩 해오라고 하세요.돈 받지 마시고 그냥 한두가지씩 해오고 집에 오면 설거지시키시고...사는것보다 그게 훨씬 나을것 같네요.

  • 5. 그러게요
    '13.5.28 1:14 PM (122.36.xxx.73)

    참고로 청소는 남편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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