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수학 글 쓰신거 보니 생각나네요.
이대 수학과 나온거 보면 수학을 물론 잘 했겠지만
어떻게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아프거나 복잡함 수학문제를 풀면서 해소할 수 있는지 신기하더라고요.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좋아하는건가요. 그외 또다른 성향때문에 좋아하는건가요
본인이 그렇거나 주변에 수학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 두신 분들
그런사람 성향이 대체로 어떻다고 보시나요
아래 수학 글 쓰신거 보니 생각나네요.
이대 수학과 나온거 보면 수학을 물론 잘 했겠지만
어떻게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아프거나 복잡함 수학문제를 풀면서 해소할 수 있는지 신기하더라고요.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좋아하는건가요. 그외 또다른 성향때문에 좋아하는건가요
본인이 그렇거나 주변에 수학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 두신 분들
그런사람 성향이 대체로 어떻다고 보시나요
전 수학 싫어했는데도, 이해가 되는데요 ㅋ
생각만 해도 머리 더 아파요. ㅋㅋㅋㅋㅋㅋ
미적분, 삼각함수 문제들 풀면 기분전환되죠.
머리체조
초집중되서 딴생각이 안들어요.
머리 복잡할때 나쁘지 않아요. ^^
국문과 나와서
머리아프면 시를 읽으며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ㅋㅋㅋㅋㅋㅋ찌질하지만 공감... 수학은 풀면 답이나오는 학문이라 깔끔!하죠 ㅎㅎ 저는 고등학교때 국어나 국사같은거 공부하다가 집중력떨어지면 수학문제풀었어요ㅋㅋㅋ 머리가 정리되는느낌ㅎㅎ
시를 외우거나 읽었는데요.
딸아이는 수학문제를 풀어요.
답이 딱 나와서
기분이 좋아진대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나 봐요.
저는 절대로 이해 못 하는 그런 이상한 사람이 저희집에 셋이나 있답니다.
남편: 수학 전공이니 이해하려고 함.
딸: 머리 아플 때 적통 푼다네요. 기벡보다는 깔끔하다고....
아들: 일기 쓰느니 수학 문제집을 하루에 한 권씩 풀겠다고 초등 1학년 때 선언함. 중 2 학원 없이 100점 나옴.
저는 수학이 너무너무 싫었던 문과생이었어요.
잡다한 생각은 뇌를 피곤하게 만들어요
수학 하는 사람들은 한가지 문제에 집중함으로서 잡생각을 잊어버리고 몰입을하죠
마치 보통사람들이 뜨게질이나 단순한 일을함으로서 잡념을 떨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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