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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싸웠어요.

내가왜이럴까요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3-05-25 22:02:34

시댁에 다녀온 남편이 시어머니가 지방에서 가게하는 시누한테 도움받아 차려보는게 어떠냐고
하셨다하네요. 그러면서 퇴직이 10년남짓 남았으니
생각해볼까 하더라구요. 애들이 중2 초5 인데 기숙사나 주말부부말하더라구요. 순간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떨어져사는걸 정말 아무것도 아닌듯 생각하네 싶어져서요. 막뭐라했더니 별거아닌걸로
화낸다면서 싫다면 안한다구요.
IP : 182.215.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이라서 잘리네요
    '13.5.25 10:07 PM (182.215.xxx.139)

    시누가 싫은마음에도 화가더난거같고 잦은
    시가쪽행사에, 마법첫날에 .. 여러가지로 배가된듯해요. 남편은 무슨말을 못한다고 짜증내고 애들 생각해서 화낸건 미안하다했어요. 주말이고 해서.
    갈수록 시집식구들이 싫어지는데 약도없네요.

  • 2. ...
    '13.5.25 10:08 PM (180.231.xxx.44)

    --;;; 떨어져 사는 걸 정말 아무것도 아닌 듯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애는 어리고 퇴직은 멀지 않았으니 경제적 부담감이 커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신거겠죠. 무턱대고 화를 내시지 말고 퇴직후 경제활동을 어찌할지 함께 고민해보셔야할 문제네요. 아무리 여자가 맞벌이를 한다한들 남자가 가장으로써 느끼는 책임감은 그 무게가 달라요.

  • 3. 15년차인데
    '13.5.25 10:09 PM (182.215.xxx.139)

    여우는커녕 마인드컨트롤도 어려워요.ㅠㅠ

  • 4. 배에 따뜻한것 대고
    '13.5.25 10:12 PM (180.65.xxx.29)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마법첫날 둘째날은 없던 짜증도 올라와요

  • 5. ....
    '13.5.25 11:14 PM (222.112.xxx.131)

    그런방법도 있지 않느냐 아들생각해서 알려주신건데.

    그걸 왜 화내나요... 그정도도 이해 못하면 매일 싸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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