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제발...! 찹찹 X 착잡 O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3-05-25 20:06:30
찹찹하다 / 찹찹해요..X (케찹이 생각남)

착잡하다 / 착잡해요 O
IP : 58.140.xxx.21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5 8:13 PM (203.152.xxx.172)

    오타겠죠 설마.. 착찹을 틀리는 사람도 있을까요?

  • 2. rene
    '13.5.25 8:20 PM (119.69.xxx.48)

    오타겠죠...

  • 3. ...
    '13.5.25 8:22 PM (175.192.xxx.126)

    별게다...
    오지랖이 넘치네

  • 4. 이런글에는
    '13.5.25 8:24 PM (59.21.xxx.53)

    안좋은 댓글이 꼭 한두개 끼일수 있지만
    저는 이런글 좋아요
    이것은 제가 틀릴일이 없는 아는 단어이지만 그래도^^

  • 5.
    '13.5.25 8:24 PM (58.140.xxx.215)

    오타라구요? 제가 82에서 본 글 중에서 저 단어 제대로 쓰시는 분 열에 한 두 분 밖에 못봤어요

  • 6. ㅇㅇ
    '13.5.25 8:31 PM (203.152.xxx.172)

    저는 시시때때로 82를 하는데 저 단어 틀린분 한분도 못봤어요..

  • 7. 오타
    '13.5.25 8:34 PM (223.222.xxx.49)

    오타겠죠,
    벌써 두 분.
    착ᆞ찹ᆞ이라 쓰셨네요.

  • 8. ..
    '13.5.25 8:35 PM (175.192.xxx.126)

    진짜 뻥이 심하네..
    자기혼자 똑똑한줄 착각하는 여자네..ㅋ
    82 죽순이인데
    찹찹하다라는 단어 오늘 이 글에서 첨봤구만...

  • 9.
    '13.5.25 8:36 PM (175.223.xxx.12)

    슬프게도 오타 아니에요. 틀리는 분들 엄청 많아요.
    근데 저 표현이 나오는 글들은 지적하기가.. 내용상 곤란하죠.
    이렇게 따로 가르쳐 드리면 그 분들 고치실 수 있을까요?
    그런 글들 읽을 때면 제 기분이 착잡해져요.
    착찹을 틀리는 사람이 있냐는 분도...죄송하지만 틀리셨네요 ㅠㅠ
    착찹이 아니라 착잡이에요. 우리글은 어려운 글이에요.
    저도 서로 서로 고쳐주는 분위기가 좋은 분위기라 생각해요.
    하나라도 더 배우는 게 좋은 거죠. 요즘엔 하도 틀리게 쓰니 헷갈리기도 하고요.
    이러다보면 애숭모가 웃기는 게 아니라 갸우뚱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삼일절도 삼점일이라고 읽는 아이들이 있다면서요 ㅠㅠ

  • 10. ㅇㅇ
    '13.5.25 8:36 PM (203.152.xxx.172)

    자주 틀리는 단어들
    어이를 어의, 며칠을 몇일. 돼서를 되서, 봬요를 뵈요
    햇수로 몇년을 횟수로 몇년 이런 단어를 지적하면 인정하겠지만 착찹은 대부분 틀리지 않는 단어예요.

  • 11. 오타일 수도 있지만
    '13.5.25 8:38 PM (211.194.xxx.186)

    단 한 사람이라도 바른 맞춤법을 구사할 수 있으면 바람직하겠지요.

  • 12. 윗님..
    '13.5.25 8:38 PM (211.201.xxx.173)

    착찹도 틀린 말이에요. 착잡이 맞습니다.
    이 글에서만 벌써 틀린 사람이 여러명인데요,
    이 정도면 많이 틀리는 말이 맞네요

  • 13. 착잡하네요ㅎ
    '13.5.25 8:46 PM (124.50.xxx.49)

    저도 많이 봤어요.
    찹찹하다라든지 착찹하다라든지... 벌써 여기 댓글서도 착찹이라고 쓰신 님들 있네요.
    찹찹하다는 차라리 사투리 느낌 나는데, 착찹하다가 좀 더 그래요. 착찹이 맞다고 알고 그리 쓰는 것 같아서요.

  • 14.
    '13.5.25 8:53 PM (218.238.xxx.159)

    별것도 아닌데 일해라 절해라 하지맙시다

  • 15. 도대체
    '13.5.25 8:54 PM (203.142.xxx.49)

    진짜 82에서 찹찹해요 많이 봤어요.

    하도 많이 봐서 나는 착잡해요의 동의어인 줄 알았어요.;;

  • 16. ㅎㅎ
    '13.5.25 8:54 PM (117.111.xxx.219)

    너무 웃겨요. 댓글들 너무 자신있게 착찹을 틀릴리가없다..라니요ㅜㅜ
    착잡이자나요..ㅜㅜ이미본인들도 틀리고있자나요ㅜㅜ

  • 17. 난다
    '13.5.25 8:55 PM (180.224.xxx.4)

    전 '2틀' 이라 쓰는 분들 때문에 심난해요.

  • 18. ...
    '13.5.25 8:57 PM (110.14.xxx.164)

    착잡이 맞네요
    찹착 ,,찹찹, 착찹. 잘못 쓰는 분 많아요

  • 19. 헐...
    '13.5.25 9:04 PM (211.201.xxx.173)

    잉.. 전 117님 비난한적 없는데요? 14.33님이 쓰신 댓글을 오해했다가
    위에 보니까 제대로 알고 계신데 웃겨서 쓰신 글이라는 거 알고 삭제했는데요..

  • 20. ㅎㅎ
    '13.5.25 9:05 PM (117.111.xxx.219)

    앗 그렇군요.죄송

  • 21. wjeh
    '13.5.25 9:12 PM (1.235.xxx.88)

    저거 맞게 쓰는 분 거의 없었어요. 다 찹찹이라고 쓰시던데.
    착잡이라고 알려드릴래도 착잡한 분에게 맞춤법 얘기하게 뭐해서 못본척 했을 뿐이죠.

  • 22. 아래
    '13.5.25 9:13 PM (1.235.xxx.88)

    검색란에 내용 검색으로 찹찹 넣어 보세요~~ㅎㅎ

  • 23. 아래
    '13.5.25 9:15 PM (1.235.xxx.88)

    검색란에 찹찹 : 착잡으로 검색해보니 비율이 1: 4 정도 되네요.
    그래도 맞게 쓰신 분들이 많긴 하네요.
    근데 댓글에서도 찹찹 많이 본듯해요.

  • 24. 윗님
    '13.5.25 9:24 PM (218.238.xxx.159)

    쇄놰 아니고 세뇌

  • 25. eunah
    '13.5.25 9:25 PM (112.155.xxx.23)

    전 "부주"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거슬려요. 주부 싸이트이다보니 "부주"소리 정말 많이 나오는데 가끔 정정하는 글이 나와도 계속 그말이 반복되네요.

    부주 ---- 부조

  • 26.
    '13.5.25 9:30 PM (175.212.xxx.175)

    찹찹하다란 단어가 따로 있어요. 전 자주 가는 의류쇼핑몰에서 하도 옷감이 찹찹하다 그러길래 어디 얼토당토 않은 단어를 쓰나 짜증나서 사전을 찾아봤더니 있더군요.ㅎ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 국어쪽에 자신이 있던 터여서.. 물론 착잡하다는 말과는 전혀 다른 단어구요.


    찹찹-하다1[발음 : 찹차파다] 재생반복
    원형 : 찹찹
    발음녹음

    관련 어휘
    형용사

    1 .
    포개어 쌓은 물건이 엉성하지 아니하고 차곡차곡 가지런하게 가라앉아 있다.
    김을 찹찹하게 재어 놓은 것만 봐도 주부가 살림에 얼마나 규모가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2 .
    「…이」 마음이 들뜨지 아니하고 차분하다.
    독한 술로 입술을 축일 때에는 피로한 신경이나 휘청거렸던 피가 맑게 개고 찹찹하던 기분이 백지로 돌아가는 듯도 싶었지마는…. 출처 : 염상섭, 유서

  • 27. 흐미
    '13.5.25 9:40 PM (1.243.xxx.198)

    전 다른 건 다 그냥 넘어가겠는데 일부러를 일부로, 먹으러가다 를 먹으로가다, 징징대다 를 징징되다 이 글만 보면 소름돋고 죙일 짜증나서 아예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고 봐요 특히 일부로.... 역겨울 정도로 너무 많이들 써요 특히 인터넷 요즘.... 한 사람이 여기저기 쓰는 건가 싶을 때도 있을만큼요..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고치라고 지적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8. 백날 지적질해도
    '13.5.25 10:07 PM (203.226.xxx.41)

    소용없음
    오지랖이라느니, 진상이라는 반응이 더 많음

  • 29. ㅎㅎ
    '13.5.25 10:09 PM (121.188.xxx.90)

    에이 .. 설마 정말 착잡하다를 몰라서..그리썼을까요..ㅎㅎ
    검색해보니 저기 위엣분 말씀처럼 제대로 쓰신분이 훨씬많네요.

    인터넷 하실때 맞춤법 거슬리시는분들 신경쓰여서 인터넷 어떻게하신데유?
    남의 맞춤법때문에 소름돋는다고 하시는분 처음봅니다..;;ㅎ
    전 제가 글쓸때만 사전찾아볼뿐 남의 맞춤법지적은
    얼굴도 모른채 잘못하다가는 괜히 상대방 기분나쁘게 할까봐
    그냥 넘기는 스타일인데...
    남이 맞춤법 틀렸다고 그닥 화가나지도 않고..

  • 30. .......
    '13.5.25 10:27 PM (222.112.xxx.131)

    언어영역 100점 받으신분들 모임인지요...

  • 31. ㅎㅎ
    '13.5.25 10:33 PM (121.188.xxx.90)

    정말 몰라서 틀리게 썼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원글님처럼 이렇게 무례하지 않게 알려주는건 아주 양반이신거에요.
    정말 맞춤법지적하는것도 암만 바른일이라도
    얼굴도 모르는 상대방 기분상하지 않게 조짐스럽게 해야하는건데
    정말 무식하다느니 이런소리하며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별의별 댓글을 다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무례하게 맞춤법 지적하시는 분들한테 질려서
    전 인터넷에서 맞춤법 지적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괜히 상대방 기분상하게 하면 미안해지니까요..

    그러니까 조심하자는거에요.
    이런글은 아~ 하면서 맞춤법에 대해 새로알면 그만이지만..
    남 맞춤법 지적한다하면서
    친절히 알려주는건지, 아님 알려줌을 넘어서서 선생질/지적질을 하는 건지
    구분을 잘 하고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2. ㅎㅎ
    '13.5.25 10:43 PM (121.188.xxx.90)

    혹여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맞춤법 틀려서 창피함을 당한다면 그것도 그 사람 몫인거죠.ㅎ
    왜 안 알려줬냐고 남 탓을 할 수 있는일도 아니구요..ㅎ

  • 33. 또 있어요~
    '13.5.26 5:58 AM (76.71.xxx.4)

    이것도 볼 때 마다 답답해요 .
    ..................
    어떻해요는 잘못 사용하고 있는 한글
    어떡해요..가 맞습니다. 어떡해요는 어떻게 해요가 줄여져 나온말입니다..

    어떻해요... 어조상으로 정말 말이 안됩니다..

  • 34. 배우며 살자
    '13.5.26 7:51 AM (218.48.xxx.189)

    오지랖이라고 하시는 분들, 좀 관대해 지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대요
    귀한 우리 한글 아름답게 잘 쓰는 의미에서라도 몰랐던 단어들은 좀 고치며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664 기초대사량과 다이어트 5 인바디 2013/05/26 2,442
257663 2년 묵은 참깨가 있는데요 3 .. 2013/05/26 3,180
257662 런닝머신이나 워킹머신 기름칠 어떻게 하나요? 완전궁금 2013/05/26 3,105
257661 중학생딸이랑 엄마랑 방콕 파타야 패키지 여행 가는데 도와주세요!.. 8 방콕 파타야.. 2013/05/26 2,218
257660 그것이알고싶다 악마 윤씨 이해안가는 것이 44 ??? 2013/05/26 12,830
257659 시아버님이 차를 사달라고 하시네요. 31 75세 2013/05/26 11,912
257658 도와주세요 4 얼굴상처 2013/05/26 874
257657 헬스할때 말이죠, 유산소없이 근력운동만으로도 살이 빠질까요? 7 헬프미 2013/05/26 7,984
257656 오래된 아파트 세탁실과 붙어있는방에 에어컨설치 해보신분 1 sunchi.. 2013/05/26 1,520
257655 국내 여행 장소 +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푸들푸들해 2013/05/26 632
257654 분당돌고래상가 금호상가 휴무일 쥴리엣 2013/05/26 8,406
257653 코스트코에서 제습기 사신분 계신가요? 4 .. 2013/05/26 2,604
257652 눈꺼풀이떨려요 8 보리 2013/05/26 1,582
257651 원래 근본이 그런것들이에요.,.,. 2 코코넛향기 2013/05/26 1,159
257650 도어락 비밀번호 엉터리로 알려주고 간 전 집주인 7 졸리다 2013/05/26 4,020
257649 내 삶의 진실성 검증받는 방법은.. 얼굴에 대한.. 2013/05/26 923
257648 피부 안좋은 저에게 헤라팩트냐 디올팩트냐...제발 조언좀.. 9 잡티대마왕 .. 2013/05/26 4,360
257647 여성은 경험이 없어도 성욕 느끼나요? 6 때가되면 2013/05/26 6,530
257646 남편 전화기 1 공허 2013/05/26 1,258
257645 남한테만 허세가 너무 심한 남편 어때요? 3 고민이 2013/05/26 2,587
257644 아이의 사주가 좋다고 하니 그냥 위안이 되네요 10 강박증 딸아.. 2013/05/26 3,579
257643 사법의 화신이요 법조계의 큰 스승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이런분이 필.. 2013/05/26 740
257642 이해찬이 3.1절에 골프쳤던 사람이 ' 그알' 영남제분 회장 18 쇼킹 2013/05/26 5,320
257641 아랫글,하양의 변호사글..추천합니다! 1 분노 2013/05/26 1,625
257640 창업 원하는 외국인에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 2 창조이민 2013/05/26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