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면 유치원을 옮겨야만 할까요???

어디에 맡길까??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3-05-22 17:17:09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키워보신 선배님들께 정보를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 아들이 6살아이 인데요.

예민하고 늦된아이라 작년에 어린이집 일년보내고 적응을 못하다가

올해부터 집근처 유치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놀이위주 유치원이라 좋아하는 여자친구도 생기고 제법 적응을 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저희집이 갑자기 8월부터 좀더 먼 동네로 이사를 갑니다.

급히 알아보고 있는데 이사갈집 근처 유치원이 거의 학습위주라  아이가 따라가질

못할거 같아요.

그럴때 어찌해야하나요??

1번. 지금다니는 유치원을 버스 두번타고 다니면서 일년반을 더 보낸다.

제가 고생하는건 아무렿지도 않은데  초등학교가 틀려서 1학년되면 아는 친구 없어서

적응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번. 학습위주라도 근처 유치원을 보낸다.

초등학교 보내보신 어머님 좋은 생각 부탁드릴게요.

이문제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IP : 119.64.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3.5.22 5:20 PM (61.73.xxx.109)

    먼 유치원을 다니는건 아이가 힘들어요 친구 문제보다도 버스 두번 타고 가야한다는게 문제네요 셔틀 타고 다녀도 멀리 다니는건 피곤해서 비추하는데 버스까지 타야한다면 많이 힘들거에요
    몇달만 다니는거라면 몰라도 1년반 남았다면 새로운 유치원에서 적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
    '13.5.22 5:32 PM (112.121.xxx.214)

    근처 보내세요. 버스 두번 타고 어떻게 다녀요.

  • 3. 근처
    '13.5.22 5:57 PM (175.197.xxx.70)

    유치원 보내시고 학습위주나 적응문제는 유치원 담임과 잘 상의하면서 극복하세요.

  • 4. ..
    '13.5.22 6:02 PM (121.186.xxx.144)

    당연히 근처로 보내야죠
    그거에서 재미를 찾아봐야죠

  • 5. ..
    '13.5.22 6:22 PM (112.121.xxx.214)

    이사 갈 집은 정해진건가요?
    그 동네 애들 제일 많이 다니는 유치원, 그 동네 초등학교 제일 많이 가는 유치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50 롯데 세븐일레븐 아시죠? 편의점 사업 잘 보고 해야겠어요. 어찌.. 2 미식가 2013/06/25 2,428
268749 5세아이 말더듬때문에.. 센터다녀와서 더 혼란스럽네요. 6 고민맘 2013/06/25 4,304
268748 헨리키신저가 NLL은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말했군요. 2 미 국방장관.. 2013/06/25 936
268747 새대가리당은 진짜 국익에 관심없네요~ 12 ㅉㅉ 2013/06/25 1,304
268746 아오 저 끔찍한 고양이 울음 소리 41 애 우는 소.. 2013/06/25 15,821
268745 이런 머리스타일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맥라이언) 2 .. 2013/06/25 2,985
268744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13 2013/06/25 1,378
268743 기성용은 좀 철이 없어 보여요. 44 ... 2013/06/25 17,511
268742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4 ... 2013/06/25 1,482
268741 후우...장옥정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2 ... 2013/06/25 1,821
268740 근데 한혜진은 콧구멍이 왜이리 들렸나요? 19 관찰 2013/06/25 13,809
268739 월드 먹방 구경하세요.. ... 2013/06/25 544
268738 왜 남자들은 사귀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안 쓰려고 할까요? 28 2013/06/25 21,482
268737 아들이 8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반대하시겠어요? 25 콩콩잠순이 2013/06/25 7,347
268736 조금 전에 이마트 갔다 왔는데... 2 슈슈 2013/06/25 2,175
268735 혹 곤드레 나물밥 좋아하시는 분 강추요 ^^; 3 코스트코.... 2013/06/25 3,299
268734 이명박보다도 못한 박근혜 4 샬랄라 2013/06/25 1,263
268733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836
268732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760
268731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87
268730 매실 5키로+올리고당 500그람 3 매실 2013/06/25 1,252
268729 홈쇼핑 보험 일 해보신분.. 2 .. 2013/06/24 670
268728 자기비하 잘하면서 또 남을 깔보는 성격은 뭘까요 39 저기 2013/06/24 7,523
268727 머리에 쥐나는느낌은 왜그럴까요? 2 너구리 2013/06/24 19,567
268726 과외와 학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심리 좀 알려주세요..^^ 5 2013/06/2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