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목넘김이 짜릿한 맥주가 자꾸 당기네요.
나오는 배를 주체못해서 대용으로 탄산수를 이것저것 사다 먹고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산 토킹레인은 우웩이었습니다.
뭐랄까 쓰고 짜고 게다가 인공가미향이 마치 감기시럽 같은 맛이라 영~
지금은 초정탄산수?인가를 먹고 있는데 이건 그리 쓰거나 하진 않네요.
원래 탄산수라는 게 쓰거나 짠 맛이 나게 마련인가요?
국내 시판품 중 어느 탄산수가 가장 쓰거나 짜지 않으면서 톡 쏘나요?
추천 플리즈~입니다.
국내것 보다 페리에나 샌 펠그리노가 젤 무난한듯요
아주 많이 드시면 탄산수 제조기 추천합니다
우리집에 있는데 맛이 페리에와 알추 흡사헤요
플라스틱 병에 만들어 먹는 모델보다 비싸도 우리병 있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제껀 펭귄모양
전 초정 탄산수가 최고입니다.
초정 탄산수 추천해요
초정탄산수 .트레비도있어요...근데이건 롯데꺼예요
트레비는 탄산주입한거고 초정탄산수는 천연이지요
인공탄산이고 롯데껀데도 저희는 트레비.마셔요
초정은 아무래도 저희입맛에는 탄산이 약하더라구요
탄산제조기도 알아봤는데 리필가격도 비싸고 주방에 작은 가전 들이는것 싫어서 트레비로 정착했어요
트레비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초정보다 더 쓰더군요ㅡㅡ;; 초정이 쓰지 않아서 좋은데 탄산이 좀 약하단 생각이. 비싼 페리에에 한 번 도전해 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답글들 감사해요.
저는 톨킹 좋아하는데........
전 맥주 대용으로 페리에 마셔요
저 요즘 롯데 칠성에서 나온 탄산수 마시는데 레몬맛 라임맛 둘 다 괘얀더군요.
근데 무알콜 맥주라는 것이 있어요. 그중애선 밀러에서 나온 무알콜맥주가 칼로리가 젤 낫더군요 50kcal정도인가? 알콜이 없어서 칼로리가 낫데요. 약간 김빠진 맥주 느낌은 나는데 그래도 괘얀은거 같아요. 참 일반맥주보다 가격도 저렴이에요. 알콜이 비싼가봐요 ㅋㅋ
저도 맥주중독에 가까운데
무알콜 이것저것 먹어보고 밀러 무알콜에 정착했어요.
한박스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마셔요.
무알콜 먹어본 것중 밀러가 단내가 제일 적더라구요.
맥주맛에 제일 가깝게 느껴져요.
맥주는 먹자고 들면 무한정 먹고픈데 무알콜은 두캔 마시면 더 안들어가요. 알콜이 없어서 취기가 없어서인지..
페리에가 젤 나은 거 같구요..
페리에 계속 마시다 가격이 자꾸 올라 요새는 토킹레인으로 마시는 데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들더니 요새는 괜찮아져서 계속 마시고 있네요.
저도 맥주 중독인데 다이어트한다고 끊고있는중인데
탄산수가 있었군요
제가 밥은 끊어도 맥주는 못끊는데 탄산수 쟁여둬야 겠어요
근데 다들 페리에 무슨맛드시나요?
그리고 무알콜맥주도 훅 땡기는데 그건 칼로리가 적나요?
아...정말 맥주는 넘 끊기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