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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종 수도검침원분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네요

..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13-05-18 21:57:31




처음 기사 보고나서 혹시 집에 잘 들어가셨나 하고 수시로 인터넷기사 검색해봤었는데 네이버메인에 결국 비보가 떴네요.....
50대 초반이시면 아직 젊으신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265958&viewType=pc
IP : 61.75.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9:57 PM (61.75.xxx.2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 2. 아마도~
    '13.5.18 10:10 PM (114.199.xxx.25)

    절대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매달 검침을 다니는시간, 동선, 방문하는집이 어떤곳인지 죄다 알고있는 놈의 소행일 듯~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의 주택도 수상하고...

  • 3. ....
    '13.5.18 10:35 PM (112.168.xxx.231)

    가스검침원들 다 여자잖아요.
    저는 너무 좋다 생각했는데.. 그 분들 입장에선 집안에 있는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만 있을 땐 정말 무섭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 아픕니다.
    범인을 꼭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될텐데요...

  • 4. 가스검침
    '13.5.18 11:48 PM (211.234.xxx.30)

    무섭겠다 생각했었어요.
    집에 남자만 있을경우도 많을테니까요..

  • 5. 거울공주
    '13.5.18 11:54 PM (223.62.xxx.160)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남편분이 충격이 크시겠더라구요
    잉꼬부부던데 에휴~~~

  • 6. 세상이 엉망일수록
    '13.5.19 1:25 AM (211.194.xxx.186)

    여성들은 여성이라는 자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장애가 되는 시대이지요.
    이 땅에서 같이 살아가던 자로서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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