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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수님이 연하...

휴일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3-05-17 11:06:09
지금남친
형님이 거의 띠동갑이랑 결혼하셔서
형수님이
남친보다도
나이가어리고
저보다도
세살이나 어려요..

지금 만나본적은 없는데
남친도
형수 나이가 어리니까 좀 불편하고
그런가봐요..

저도 그다지 애교도없고
말많은편아니어서...결혼하고
나이어린 형님 이랑 제가 잘지낼수 있을지..
벌써
걱정해봅니다^^
IP : 223.62.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7 11:08 AM (222.107.xxx.147)

    작은 며느리가 큰 며느리보다 나이 어린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 경우라도 꼭 형님 대접 하시고
    나이 생각말고 그냥 형님이라고 생각하고 대접하시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에요.

  • 2.
    '13.5.17 11:08 AM (221.141.xxx.48)

    동서끼리 서로 존대하며 격식 갖춰서 부르시고 지내면 됩니다.
    오히려 좋아요.
    손위에 나이도 많다고 하대하고 만만하게 보는것 보다 좋아요.

  • 3. 그분이라고 안 불편하겟나요?
    '13.5.17 11:16 AM (211.234.xxx.161)

    불편하긴 설호 마찬가지죠

  • 4. ㅇㅇ
    '13.5.17 11:26 AM (203.152.xxx.172)

    저도 손아랫동서가 나이 많아요.
    저희 남편하고 제가 띠동갑은 아니래도..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아랫동서 둘이 있는데 바로 아랫동서는 열살가까이 많아요. 시동생이 연상과 결혼하는 바람에요.
    뭐 어쩌겠어요.. 제 경우는 결혼한지 20년 넘어서 이제는 괜찮아졌지만
    처음엔 손윗동서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두동서 다에게 존댓말 해주고요. 서로 존대합니다 시동생에게도 마찬가지..
    시동생보다 어린 형수는 흔해요..

    자주 만날일도 없어요. 명절이나 제사 시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집안경조사 뭐 그럴때 만나는데...
    그냥 서로 예의 갖춰서 행동하면 됩니다.

  • 5. ㅇㅇ
    '13.5.17 11:27 AM (203.152.xxx.172)

    저 위에 ㅠㅠ 님은 나이 어린 손윗동서가 반말로 찍찍 하면 ㅠㅠ님도 반말하세요.
    그 손윗동서 유세도 참 가지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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