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5150310248&RIGHT...
사건이 강간시도 등으로 격상되면, 미 검찰에게 박대통령이 조사를 받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간접적으로 하겠지만. 범인 도피를 알았냐는 등에 대해.
이번 사건을 통해서도 "박근혜의 원칙"은 황당무계한 걸로 보이네요.
인사에서도 자기 고집대로고, - 인사를 빨리 안해줘서 국정을 못하겠다고 그랬었죠? -
결과적으로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대통령 회담이라는 엄청난 행사에 "대통령 대변인"이 인턴 여대생에게 성범죄를 할려고 밤새도록 워싱턴 시내를 쫓아 다녔다는 이 엽기적인 사건"을 대한민국 헌정사에 영원히 남겼으니. 더구나 사건을 인지했을 때라도 즉각 범인을 경찰에 넘겼어야지, 이토록 전 세계를 경악케 만들었고. 이젠 미국의 대형로펌들이 움직이게 생겼네요. 최소한 임기 5년 동안은 미국의 법정 동향에 목을 매달고 살아야 한다니.
약점 하나 톡톡히 잡혔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꼬.ㅜㅜㅜㅜㅜ
자기가 싼 똥도 못치우는 여자를 나라의 장으로 앉혀놨으니....
박근혜 주변의 인물들이 다 박근혜한테 아부해서 그 자리에 올라온 환관같은 인간들인데
독자적으로 결정해서 윤을 귀국시킬 수가 없죠.
하나 하나 박근혜 승인을 받았어야 했겠죠.
특히 대변인은 비서실 수하에 있기 보다는 박근혜 직속이잖아요.
박근혜가 오케이 하지 않았으면
야반도주 안 시켰으리라고 확신합니다.
222.103.xxx.121 / 좌빨에 대한 짝사랑이 애잔하다 ㅉㅉㅉ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가 그래서니??
222.103.xxx.121 / ㅋㅋ...종북 이란말 은 무서워서 못쓰겠지?? 뵹신 짓하고 있지..애잔하다 ㅉㅉ
미국가서 제대로 처벌받는게 답인듯 해요. 시사인에 교민들 목소리 들으니 더더욱 그냥 피해서 될 일 아닌것 같아요.
자꾸 창조적 발기외교니뭐니 해가며 이상한 말들 만들어 지는것도 빨리 제대로 대응 안해서인듯해요. 그냥 가서 죗값 치르고 깔끔하게 살지.
지적되는 건 당연
윤창중이 낮 1시 반 비행기를 탔는데 박근혜가 그 전인 아침 9시에 모든 사실을 보고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바지사장인지 공범자인지 하나만으로도 엄청난데 둘 다 해당되는 것 같아 참 할 말이 없습니다.
기자회견이던 사과던 모든 게 다 거짓말이고 책임은 다 엄한 사람에게 덮어씌우고 쓰레기정부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