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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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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빈손으로 간 울애

속상해요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3-05-15 12:38:56

중1딸,,여기서 읽은대로  편지글만 써서 빈손으로 갔습니다

초등때와 마찬가지로 선물 금지인줄 알았구요,, 입학식때도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근데 학교다녀온 울애 시무룩하네요, 선물 안 가져온애들이 몇명없더라고,,좀 창피했다고

 각반마다 담임샘들이 선물을 한가득씩 안고 가더라고,,,

 

내년엔 저도 어쩔수없이 선물 보내야 할까요?

IP : 220.93.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13.5.15 12:40 PM (121.136.xxx.249)

    벌써 집에 왔어요?

  • 2. 괜찮유
    '13.5.15 12:46 PM (211.245.xxx.178)

    작은 녀석도 파티한다고 이삼천원 걷는다고 하길래.. 인석들아,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 챙길게 아니라 평상시에 선생님 말좀 잘 들어라..했더니만, 그건 그래요.. 하면서 가던걸요.
    스승의 날 선물 안 준다고 뭐라 하는 선생님 안 계실거예요. 설마 서운해도 오늘 하루지 몇날몇일 꽁하고 있을 선생님도 안 계실거구요.. 괜찮아유

  • 3. ..
    '13.5.15 12:47 PM (223.62.xxx.40)

    우리아들 중3인데 지들끼리 뭐 행사한다던데..
    스승의날 없앴으면..학부모나 선생님들이나 다 피곤

  • 4. 선물
    '13.5.15 12:49 PM (180.65.xxx.88)

    중등 고등 두 아이들 스승의 날 선물 한 번 한 적 없어도
    아이 둘 다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선물 한 꺼번에 많이 받으면 표도 안 나요.
    아이한테 괜찮다 해 주세요.
    편지글이면 충분하겠는 걸요^^

  • 5. 글쎄..
    '13.5.15 1:07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들 학교에서는 어제 절대 선물 보내지 말라고 문자 왔어요.. 편지나 이메일만 받겠다고.. 당연 빈손으로 보냈는데..

  • 6. . ..
    '13.5.15 2:48 PM (223.62.xxx.3)

    초등5학년입니다..양갱을 만들어 애손에 들려보냈는데...
    선물않 받으시고 돌려보내셨네요, ....동생학년은 받으셨던데...

  • 7. ..
    '13.5.15 8:20 PM (110.14.xxx.164)

    저도 꽃만 보냈어요
    근데 좀 웃기는게 학교에서 돈 걷어 하는건 금지고
    개인적인건 괜찮다고 하더군요
    애들이 선물도 드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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