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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유방 절제 수술 받았다네요

브리짓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3-05-14 23:47:07
IP : 121.200.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리짓
    '13.5.14 11:47 PM (121.200.xxx.89)

    http://m.news.nate.com/view/20130514n17683

  • 2. @@
    '13.5.14 11:50 PM (211.209.xxx.15)

    생길 지도 모르는 위험성 때문에?

  • 3. 브리짓
    '13.5.14 11:56 PM (121.200.xxx.89)

    폰으로 쓰니 제목 수정하니 내용이 다 지워지네요. ㅠㅠ
    저도 첨엔 암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미리 절제 수술까지 받나 했는데 졸리 엄마가 암으로 10년동안 고생하다 돌아가셨다하고 졸리가 유방암 걸릴 확률이 87%인가 였다니 수술한게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절제수술받으면 가슴이 없어지는줄 알았는데 모양은 그대로이고 안의 조직만 다른 물질로 바꾼다네요.

  • 4. 아름드리어깨
    '13.5.15 12:01 AM (39.117.xxx.74)

    주위보니 유방암,간암,위암은 거의 가족력이 있더라구요. 특히 가족력이 강한 위암은 미리 절제술을 하기도 해요

  • 5. 어휴
    '13.5.15 12:18 AM (175.212.xxx.175)

    핑계삼아 수술은 또 뭡니까.. 참 꼬아서 보는 분들 많아.

  • 6. 편협한
    '13.5.15 1:53 AM (211.58.xxx.82)

    저도님 기사를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았다면, 면박을 당하진 않았겠죠...
    졸리가 유방암 걸릴 확률이 87%나 되기에, 절제술을 받았다고 나왔잖아요...
    모유 수유로 가슴이 처졌다고, 절제술 받는 사람이 있을가요?
    가슴 확대수술은 몰라도...
    절제술이라는 건 자신의 유방조직을 다 들어내는거잖아요.
    졸리의 기고문 마지막 문장이 찡하네요...
    이제 우리 아이들은 유방암으로 엄마를 잃을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

  • 7. .
    '13.5.15 4:11 AM (193.83.xxx.71)

    엄마뿐 아니라 외가 조부모 두 분 다 암으로 사망했다하네요. 가족력이 이정도로 강하면 어쩔슈 없죠. 유방 암 발명 확률이 87% 난소암 발병확률이 50%라니, 게다가 한 번 발병하면 손을 쓸수 없다니까요. 좋은 일 많이 하던데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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