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구박하는 시아버님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요?

며느리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3-05-14 10:09:13
말은 구박이라고 썼지만 대단한 건 아니구요, 물론 100% 진심도 아니신 거 알아요.

근데 할 말 없으실 때 괜히 아들 놈이 이래가지고 저래가지고~하면서 좀 면박을 주신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거나 분위기를 풀어가려고 하세요.
온가족 다 모였을 때 그러면 남편은 그냥 아무 소리 없이 자기 할 일 하는데 저 보면서 말씀하시면 전 뭐라 답해야 할지 참 난감해서요; 시어머니 눈치도 괜히 보이구요.

가령 그냥 아들놈은 무심하고 쌀쌀맞아서 같이 사는게 재미는 있니? 얘는 안와도 되니 너만 놀러오거라 이런 식으로 저한테 말을 하시는데 이게 한두번은 에이~ 아버님~ 이러고 넘어가지만 -_-; 반복되니까 좀 민망해요.. 어머님 맘 상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요. 원래도 잔소리나 구박을 종종 하시는 편 같은데 수위는 대단치 않지만 너무 잦아지니까 남편은 그냥 아버님 하시는 소리 한귀로 듣고 흘려보내고 암 소리도 안해요 ㅜㅜ 남편이 좀 많이 무심하고 정없는 타입이나 시부모님이 약간 섭섭해하시는 편이긴 해요. 그래서인지 저랑 같이 있을 때 일부러 더 그러시는 거 같기도 하고 ( 혼자 있으면 안듣고 가버릴터이니)

이런 때 어찌 반응해야 좋은 걸까요 ㅋ;
IP : 147.46.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qq
    '13.5.14 11:05 AM (211.222.xxx.2)

    어떤 분위기에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시아버님의 서툰 애정표현이실거예요
    우리 아버지도 그러시는데
    정말 믿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장난걸고 싶으셔서 그러세요
    저나 오빠 ,좋아하는 손주...
    아직 안친하다고 느끼는 며느리한텐 절대 안그러시구요
    칭찬만 하세요
    그냥 지금처럼 웃으시면 되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980 "검·경에 대통령실까지...쿠팡, 72명 전관 방어막&.. ㅇㅇ 03:34:02 42
1801979 내가 공부를 못 한 이유!!! 공부 03:01:16 187
1801978 가슴부분에 아토피있는분 계시나요 ... 01:52:46 170
1801977 초등생 먹일 두부 양념 뭐가 좋을까요 2 바바라 01:44:44 179
1801976 나쏠 남자들 쪼잔하네요 3 ef 01:43:15 710
1801975 정부 총리실산하 검찰개혁추진단 공청회 제목 15 .. 01:14:42 539
1801974 아휴 가증스러운 군인 김명수 1 .. 01:08:15 514
1801973 베스트글의 이혼한 시동생글에 7 이해됨 00:58:42 1,536
1801972 도대체 왜!!!!!! 노무현 같은분은 없나요 ㅠ 15 d 00:56:35 868
1801971 엄마 보고싶어요 5 00:52:07 692
1801970 모임 갯수 얘기 많은데 2 bb 00:48:17 529
1801969 유튜버 쿠팡 제품 링크 거는 거요. 7 궁금 00:44:17 463
1801968 매불쇼 최욱 - 검찰개혁관련 민주당 몇몇의원의 논의자체를 봉쇄하.. 14 말도 못하나.. 00:41:43 1,051
1801967 이제 홀로서기.혼자놀기 연습 해야... 1 이제는 00:33:19 932
1801966 루이비통 신상쇼에 등장한 오줌싸개 키 1 한류 00:33:01 1,273
1801965 '통닭구이 고문' 덮으려.. 보조금 5천만원에 사라진 기사 ... 그냥 00:25:25 573
1801964 검찰개혁할 요건 다 마련 되어 있는데 13 ..., 00:16:23 550
1801963 냉정하게 부동산 잘못 있어요? 없어요? 4 00:12:45 782
1801962 법무부 장관이 일개 공무원 검사를 왜 달래나요? 17 .. 00:10:35 657
1801961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6 우울 00:00:02 891
1801960 아이가 국어, 사회가 너무 어렵대요 4 sw 2026/03/11 777
1801959 나이들어도 이쁜 친구는 아직도 남자가 접근해요 28 나이들어도 2026/03/11 3,466
1801958 검찰개혁정부안, 천안함 '1번 어뢰' 뉴스 느낌 16년 지났.. 2026/03/11 303
1801957 이영애씨 곱게 늙어가네요 15 .. 2026/03/11 2,648
1801956 한동훈 페북 - ‘골수 민주당 진영의 내부고발’ 9 ㅇㅇ 2026/03/11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