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에 관한 짧은 추억
요새 하도 이름을 날리는 변씨가 있어 혹시...그때 그 변씨? 친구에게 물으니 맞다네요~ 분명 10여년전 일하던 그 언론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10년간 그에겐 무슨 일이? 아님 원래 본성?
암튼 갑자기 떠오른 시덥잖은 추억이었습니다.
1. 잠잠
'13.5.12 2:39 PM (118.176.xxx.128)변희재, 강용석, 윤창중....어떤 공통적인 느낌이 있어요. 희번덕대는 눈, 개기름이 도는 피부.....참, 인상이 더럽다는......
2. 노트북짱
'13.5.12 2:54 PM (180.182.xxx.154)갠적으로 윤창중 말하는폼보면 어디 동네가운데 좀 무식해보이는 스탈의 자기말만 고집하는 요상한 아저씨느낌 나서 넘 싫어요
변은 희번득한 눈
강은 결핍되어보이는 인상이 싫더라구요3. ...
'13.5.12 3:16 PM (182.210.xxx.85)윤창중은 외딴 고립된 섬 완장 찬 소통부재 이장같고 강용석은 육지에서 쫄딱 망해서 섬으로 귀농한 대졸자로써 호시탐탐 이장을 꿈꾸는.... 그리고 변가는 원래 섬 토박이로 맨날 속으로만 이장 쳐낼 궁리나하고있는 막가파청년같아요. 셋다 한 섬에 같이 사는 그들은 삼총사!
4. 음
'13.5.12 3:17 PM (110.70.xxx.72)변이 그래도 한때는 여친씩이나 있었군요.
놀라워라~5. 너희들왔니
'13.5.12 3:23 PM (175.113.xxx.96)헉!!!변듣보에게 여친이 있었다니..........
6. ...
'13.5.12 4:46 PM (180.64.xxx.49)변가가 여잘 사귀어 봤다구요?
놀랍다.7. 수성좌파
'13.5.12 5:06 PM (211.38.xxx.39)원글님 친구분 전생에 지구를 구하셨나봅니다..
까딱했음 똥통에 빠질뻔 했잖아요 정말 다행이네요 ~~~~8. 그런 애가
'13.5.12 5:15 PM (125.178.xxx.19) - 삭제된댓글여친이 있었다니 그게 더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저도 살짝 멘붕...
'13.5.12 5:46 PM (116.39.xxx.87)여친도 있었다니...
10. ...
'13.5.12 10:53 PM (210.221.xxx.163)77년생이고 대학때부터 하는 짓이 싹수가 보였습니다. 말꺼리 된다 싶은 사람 까는걸로 존재 증명..... 한때 저도 까여본게 이제는 자랑이네요..-_-;; 제가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진중권 까는걸로 떠보려고 알랑댈 때 강준만씨가 그 속을 못 들여다보는게 참 희한했는데.. 강준만씨 덕에 급을 좀 키우더니만 쑥쑥 성장.. 이제는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 인간의 끝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