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쓰면 똥이 금이 되나요?

ㅇㅇ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3-05-08 19:32:14
밑에 글 황당하네요..

창녀를 스폰이라고 쓰면 저렇게 당당해질수가 있군요.



영어로 포장하면 뭔가 있어보이나요? 그냥 창녀지..

브런치는 그냥 아침 겸 점심이고 
키친은 부엌이고
셰프는 요리사고
레시피는 조리법이고


가뜩이나 영어로 포장지만 바꿔서 있어보이려고 하고싶은 허세 짜증나는데
이런 창녀까지 포장될 줄이야 ㅋㅋㅋ 아놔 ㅋㅋㅋ
IP : 218.149.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e
    '13.5.8 7:34 PM (119.69.xxx.48)

    그러게 말입니다.

  • 2. ..
    '13.5.8 7:35 PM (218.238.xxx.159)

    창녀도 인간이고 저글이 설사 포장했다해도 그렇게 살길 바라면 그도 존중해줘야한다봐요.
    술집여성들이라고 해서 무시하는것도 좀 ..

  • 3. ㅇㅇ
    '13.5.8 7:36 PM (218.149.xxx.93)

    불법을 존중해주라는 얘긴 처음이네요.. 성매매가 합법인 국가도 아니고..

  • 4. ㅇㅇ
    '13.5.8 7:36 PM (218.149.xxx.93)

    성매매 남성들은 다들 욕하면서 여성들은 존중해줘야된다니요..; 오히려 더 나쁜 사람들인데..

  • 5. 법이아니라
    '13.5.8 7:38 PM (218.238.xxx.159)

    인간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한겁니다.

  • 6. ......
    '13.5.8 7:38 PM (222.112.xxx.131)

    에효.. 그렇다고 쓰레드 하나 더쓰면서 그 이야기 더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이야기 소재자체가 너무 저질임.

  • 7. ㅇㅇ
    '13.5.8 7:43 PM (218.149.xxx.93)

    인간적인 측면에서 왜 존중을;; 요즘은 강제적인 성매매도 없는데..

  • 8. ..
    '13.5.8 7:48 PM (218.238.xxx.159)

    이야기가 복잡해질거 같아서 길게 하긴 싫은데요. 만일에 창녀를 모조리 하나도 남김없이 없앤다고
    생각(물론 실현 불가능하지만)하면 일반여성들에게 강간의위협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창녀가
    바른직업은 아니나 그들도 생계를 위해서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영혼을 버리고 택한 직업이고 같은 인간의 측면에서 무시하거나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미워하시는건 본인 자유니 그렇게 하시구요.

  • 9. 참,내
    '13.5.8 8:29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이것 보셔요. 그녀들이라고 인권이 없나요? 그녀들도 님처럼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그 짓 하면서 살겠어요. 이런 의미에서 인간적 측면의 측은지심을 말씀하신 것같은데 님처럼 법적이든,인간적이든 그런 사람들은 아예 존중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사고가 더 이상하고 연민을 느끼게 하네요.
    다른 나라처럼 노조를 만들어 당당한 직업인임을 내세운다면 또 뭐라고 할까 그 논리가 궁금해지네요.

  • 10. ㅇㅇ
    '13.5.8 8:57 PM (218.149.xxx.93)

    요즘 생계형이 얼마나 된다고..
    나쁜 환경에서 태어나도 공장에서 힘들게 하지만 떳떳히 돈버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편하게 돈벌고 싶고 배우기 싫고 기술 익히기 싫으니까 몸이나 파는거지..

    차라리 호스트바 가서 호스트들이나 측은해해주세요..

  • 11. 계산기
    '13.5.8 9:45 PM (112.165.xxx.241)

    남들은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사나요??
    본인들이 쉽게 돈 벌려고 그렇게 사는거잖아요.

    제조업이나 시간당 5천원 받고 알바 하는 사람들은 멍청해서
    그 고생을 하며 돈 버는거 아닙니다.
    업소녀들이 무슨 인권이 있다고.

  • 12. 참,내
    '13.5.8 10:53 PM (220.103.xxx.183) - 삭제된댓글

    ㅋㅋㅋ그냥 웃어요. 인구의 반인 여자들의 민도가 이렇게 낮으니...에혀~학력만 높아지면 뭐하나, I have no idea인데...ㅋㅋㅋ

  • 13. 으이구 무식한 아짐들아
    '13.5.9 12:06 AM (118.209.xxx.121)

    업소녀들 한테도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말할 것도 없이
    일반녀들의 인권은 더욱 더 잘 보장될 테니까요.

    노예 해방 할때의 미국은 뭐
    노동자들의 인권은 그리 엄청 좋았던 줄 아세요?

    역사도 모르고 생각도 안하고
    그러니 여자들이, 아짐들이 그렇게 무시당하고 사는 겁니다.

    왜 한 사회의 수준은
    거지나 재소자들같이,
    그 사회의 가장 낮은 계층들을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보면 안다고 하는지
    모릅니까?

  • 14. 소프티
    '13.5.10 3:18 AM (175.223.xxx.65)

    성노동자한테는 인권이 없나요?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214 랑콤향수 잘 아시는분... 향수넘좋아 2013/05/09 809
252213 남자 목소리에 많이 끌리시는 분.....저만 그런건 아니지요??.. 46 꾸지뽕나무 2013/05/09 20,543
252212 오이지를 샀는데 고추까지 주셨어요 2013/05/09 813
252211 냥이캔 팬시피스트, 위스카스 세일하는데 뭘로..? 1 ,,, 2013/05/09 498
252210 내일 부산코스트코 1 코스 2013/05/09 1,266
252209 화정에 안과 어디가 좋은지... 안과 2013/05/09 1,519
252208 구매전질문...!압박스타킹 어때요? 5 아롱 2013/05/09 2,041
252207 남양유업 강변 "밀어내기, 본사는 몰랐다" 13 샬랄라 2013/05/09 1,444
252206 자연스런 갈색, 로레알 염색약 몇 호가 좋을까요? 1 새치염색 2013/05/09 2,268
252205 김태희의 프렌치카페 가끔 사다 먹었는데 2 2013/05/09 1,718
252204 운동왔는데 짜증 --; 20 --;; 2013/05/09 6,028
252203 불법과외 의심가면 신고해야 하나요 7 .. 2013/05/09 2,022
252202 영어로.. 1 ... 2013/05/09 464
252201 선물 사드리고 마음 상한 기억. 1 ..... 2013/05/09 999
252200 갑의 횡포에 대해 저도 좀 털어놓을께요 2 임금님귀 당.. 2013/05/09 1,348
252199 아이코야,,,이젠 구멍가계까지 나서는군요. 5 .. 2013/05/09 1,616
252198 강아지야 니 생각은 어떠니? 8 깔깔마녀 2013/05/09 1,459
252197 어버이날 딸이준 꽃...그리고 아들 1 딸... 2013/05/09 1,049
252196 남편이 해외근무중인데, 생일선물~ 선물 2013/05/09 827
252195 기독교 어린이집 아닌데 점심시간마다 날마다 우리에게~를 부르는 .. 6 이거참 2013/05/09 2,542
252194 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계세요?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6 초보맘 2013/05/09 1,593
252193 중학생 딸아이 수학을 남편이 가르치는데요. 14 .. 2013/05/09 3,411
252192 소나타 광고 보셨어요? ?? 12 감동 2013/05/09 3,083
252191 충동구매 잘하는사람은 돈을 묶어야되겠어요 충동적 2013/05/09 637
252190 기무라타쿠야 좋아하는분들 그사람의 매력은..?? 10 ... 2013/05/09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