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자식키우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하아~~~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3-05-07 21:09:00

반듯하게...예의바르게 키우고 싶어서..

 

인사잘하자...어른수저 드시기전에 먼저 먹는거 아니다...인사 반듯하게  등등...

 

모임마다...시부모님께...정성어린편지등등....예의바르고 어른공경하는거...

 

공부잘하면서 가끔 얼굴비쳐주는 손녀앞에서는 그저 "루저:일뿐...

 

이중에 제일 지탄받고 나쁜 사람은 그런모습 보면서...아이들에게 자신감보다 너희들이 공부못해 에미까지

 

무시당한다고 악다구니치는 그저  세상에서 존재하면 안되는 그런 엄마라는 이름쓴 사람...

 

살면서 자식키우는게 제일 힘든문제인가봅니다...

 

억울한 마음에 계속 눈물나는건....

 

제가 현명하지 못하고  잘못살아온 인생에 대한 후회인거겠죠?

IP : 1.234.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7 9:12 PM (203.152.xxx.172)

    이걸 판단받을 대상이 시부모님(애들 조부모)가 아니고요.
    아이가 살아 나가면서 반듯하게 잘 하는걸로 보상받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70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11 아아 2013/05/08 2,477
250969 폐경이 두렵거나 혹은 두렵지 않은 분들에게 드립니다. 8 늘처음처럼 2013/05/08 2,561
250968 나인 제 생각 33 어쩌라고75.. 2013/05/08 2,799
250967 LA 에 사는맘께 여쭙니다. 4 ㅉㅉㅉ 2013/05/08 1,069
250966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4 2013/05/08 1,111
250965 자식 나이 50-60인데도 부모님 살아있는분들은.. 20 ... 2013/05/08 8,443
250964 천만원...어떻게 두어야 좋을까요 2 ... 2013/05/08 1,489
250963 장애 딸 몸으로 막아 구하고 숨진 엄마 6 ..... 2013/05/08 2,371
250962 [나인] 어제, 오늘 의문점 2 박앵커 2013/05/08 968
250961 새이불은 반드시 세탁해야 하나요? 4 새이불 2013/05/08 38,116
250960 세탁기 바꿀까 해서요.. 추천부탁~ 2013/05/08 494
250959 KBS1 딸 못됬네요. 16 ... 2013/05/08 3,277
250958 이게 문법적으로 맞는건가요?? (영어) 6 .. 2013/05/08 919
250957 '나인' 에서 가장 현실적인 거... 11 1초의 의미.. 2013/05/08 2,158
250956 충격...양말,속옷은 세탁기에 돌리면안되는거에요? 60 dd 2013/05/08 25,331
250955 나 술마셔 18 지금 2013/05/08 2,082
250954 아파트담보로 대출받는거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5/08 791
250953 혹시 이소라 다이어트 동영상 공유해줄분 안계실까요? 6 참을수 있다.. 2013/05/08 1,732
250952 태유 무선주전자 2 물건사기 힘.. 2013/05/08 1,081
250951 힘들다고 쓴 글에 못된 댓글다는 심보? 14 .. 2013/05/08 1,613
250950 누구를 숭배하는가 ? 흰돌 2013/05/08 512
250949 오토비스 혹은 아너스 쓰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1 어린낙타 2013/05/08 2,001
250948 우리동네예체능 은근 재밌네요 ㅋㅋ 5 .. 2013/05/08 1,461
250947 나인..30분 지났는데 왜 안돌아가냐고요. 8 작가웃김 2013/05/08 2,408
250946 남양은 나쁜기업도 아니네요. 10 ..... 2013/05/08 2,716